전체 글
-
욥기 5장 1절~27절 - 나라면 을 넘어 주라면 합시다주일설교 요약 2024. 3. 6. 03:52
2024년 2월 11일 욥기 5장 1절~27절 “나라면…”을 넘어 “주라면!” 합시다 이성훈 목사 여러분 설 명절에 살아난 이야기 많이 나누셨나요? 원치 않는 이야기 듣고서 또 마음이 상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우리의 전공이잖아요. 레파토리잖아요. 늘 그런 일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은 이렇게 살짝 귀엽게 통통하지만 제가 어렸을 때는 굉장히 비만이었어요. 몸이 굉장히 비만이어가지고 명절에 우리 가족들을 만나면 그 어르신 중에 꼭 한 분이 저한테 늘 똑같은 말로 인사를 하시는 거예요. 딱 보면 성훈아 잘 있었니 이렇게 하면 얼마나 좋았겠냐만은 그 분은 절 보실 때마다 항상 이러세요. 오 뚱뚱~ 그냥 워낙 친한 어른이어 가지고 제가 그냥 웃고 지나갔지만 몸을 딱 돌려서 잠깐 생각해 보면 아 뭔가 기분이..
-
열왕기하 8장 1절~6절 - 큰 일을 설명하라주일설교 요약 2024. 3. 6. 03:49
2024년 2월 4일 열왕기하 8장 1절~6절 큰 일을 설명하라 지난주 ‘말씀과 같이 되었고’ 의 인생을 살면 그것이 이 땅에서 가장 큰 일이고 위대한 일이고 결론은 구원의 일이에요. 그러면 큰 일, 그 구원의 일을 나 혼자만 경험하라고 겪게 하신 것이겠습니까? 가족 친구 이웃에게 설명하여 알려야겠죠. 왜죠? 다 같이 천국에 가야 하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들교회는 비교적 이 세상에서도 큰 일을 겪으신 분들이 많아가지고 진짜 큰 일 영적인 구원의 일을 설명을 참 잘하십니다. 오늘은 큰 일을 설명하라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겠어요. 첫째로 여호와께서 부르신 기근을 잘 기다려야 합니다. (1절-2절) 엘리사가 이전의 아들을 다시 살려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
열왕기하 7장 12절~20절 - 말씀과 같이 되었고주일설교 요약 2024. 3. 6. 03:43
2024년 1월 28일 말씀과 같이 되었고 열왕기하 7장 12절~20절 엊그제 청소년 큐티 캠프에 가서 아이들에게 이번에는 큐티하는 법을 진짜 한 절씩 좀 알려줘야 되겠다. 왜냐하면 제가 재수생 모임할 때 중학교 1학년부터 고3 대학생까지 다 골고루 왔는데 사모하는 아이들은 중학교 애들도 다 열심히 듣고 사모해서 오더라고요. 거기서 목사 사모 선교사들 이렇게 많이 나왔는데 그래서 중1부터 고3까지 스텝도 들어갔지만 1700명이 넘는 아이들이 과연 조용히 들을까 했는데 봤지만은 조용히 듣더라고요. 난 이것만도 정말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제가 이제 입시는 국어를 잘해야지 되는데 국어를 잘해야 수학 다 잘 하는 거고 국어를 잘하려면 이 큐티의 퀘스쳔 타임을 통해서 누가 어디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 특히 왜 등 ..
-
요한복음 5장 1절~15절 - 고친 이가 예수라주일설교 요약 2024. 3. 6. 03:41
요한복음 5장 1절~15절 고친 이가 예수라 정정환 목사 게하시 정입니다. 갑자기 어제 설교 연락받고 준비하게 됐는데요. 날씨도 추운데 또 추운 얼굴을 한 부목사가 올라와서 유감이지만 불쌍히 여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제 밤에 설교 준비를 다 마치고요. 기도를 하는데 왜 하나님께서 나 같은 걸 이렇게 설교를 맡기실까 좀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목사님께서 요즘 열왕기하 말씀 계속 전해 주시잖아요. 근데 이제 엘리사 선지자도 나오지만 또 그 곁에 이렇게 찌질한 게하시가 계속 등장하잖아요. 진짜 불쌍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그냥 게하시가 나와가지고 그냥 자기 죄 고백하고 들어가라고 이렇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런 시간을 주시나 보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 여러분 불쌍히 여겨주시고 또 게하시의 ..
-
열왕기하 7장 3절~11절 - 이제 가서 알리자주일설교 요약 2024. 3. 6. 03:38
2024년 1월 7일 이제 가서 알리자 열왕기하 7장 3절~11절 말씀을 드릴지어다와 역사하는 힘이 큰 기도로 송구영신을 닫고 열었습니다. 해석이 잘 되고 해결이 되었다면 이제 가서 이 소식을 알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올해 표어는 거주할 처소를 세웁시다입니다. 교회도 세워지고 가정도 세워지고 육신의 장막도 세워지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가야 합니다. 우리들교회가 말씀 들고 나누어줄 것만 있는 인생이 되어서 이제는 가서 알려야 할 선교 영역이 많더라고요. 의료선교, 건축선교 교육선교, 미용선교 이제는 가서 알려야 합니다. 무엇을요? 구속사의 복음을 알려야지요. 누가요? 우리가. 어떡해요? 오늘은 이제 가서 알리자에 대해서 생각해 해보겠습니다. 첫째로 죽을 것 같은 고난이 기회입니다. 3절 4절이에요..
-
열왕기하 6장 32절~7장 2절 - 말씀을 들을지어다주일설교 요약 2024. 3. 6. 03:36
2023년 12월 31일 말씀을 들을지어다 열왕기하 6장 32절~7장 2절 김양재 담임목사 '성령의 나라'라는 올해 첫 주 설교 기억하시죠? 그런데 이제 마지막 주 설교가 '말씀을 들을지어다'예요. 작년 사도행전에서 난파된 배가 한 섬에 걸리면서 올해 표어가 이제는 안심하라였는데요. 이 말씀을 떠올려야만 할 힘든 상황들이 참 많았어요. 정말 많은 군대들이 우리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세계를 겹겹이 에워싸고 가슴을 철렁철렁하게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속에 생색과 억울함, 책임 회피와 불신앙, 분노와 미움 등 수많은 군대의 귀신들로 나타났습니다. 그렇지만 결론은 올해 마지막 날 이렇게 우리가 여기에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잖아요. 이제는 안심하라 맞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너무 감사드리고요. 여러분들도 불..
-
열왕기하 6장 24절~31절 - 나를 에워싼 군대주일설교 요약 2024. 1. 14. 08:40
2024년 12월 24일 나를 에워싼 군대 열왕기하 6장 24절~31절 김양재 담임목사 2023년도가 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올 1월에 세계경제포럼에 모인 전 세계 지도자들이 2023년을 다중 위기의 해라고 전망을 했었는데요. 올 한 해 질병, 전쟁, 가난, 재해 등 여러 위기들이 동시에 일어나 마치 적국의 군대처럼 우리를 겹겹이 에워싸고 포위하는 것 같지 않으셨어요? 우리가 마치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고 또 눈을 여심의 은혜를 받았잖아요. 그럼에도 여전히 여러 위기들에 포위된 상황이 한 계단씩 다가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쌓이지 않는 자유가 우리에게 있는 줄 믿습니다. 이 자유는 육적으로 나를 에워싼 군대를 보며 내 영혼을 에워싼 진짜 군대를 발견해야 한다..
-
열왕기하 6장 17절~23절 - 눈을 여시매카테고리 없음 2023. 12. 31. 08:17
2023년 12월 17일 주일예배 열왕기하 6:17~23 눈을 여시매 (보고 싶은 것만 봅니까?) 김양재 담임목사 대체로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믿으려 한다는 말이 있죠. 로마의 유명한 장군 카이사르가 남긴 말인데요. 그는 신출귀몰한 전략과 작전의 귀재였는데요. 누구나 쉽게 이기길 원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기미가 조금만 보이면 철썩같이 믿고 돌진하는 인간의 심리를 꿰뚫어 본 것입니다. 지난 주 우리는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두려워하지 않는 곳에서 멈추면 결국 원하는 것만 믿으려 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하다가 또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한 자와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오늘 말씀을 보니‘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