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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7장 12절~20절 - 말씀과 같이 되었고주일설교 요약 2024. 3. 6. 03:43
2024년 1월 28일
말씀과 같이 되었고
열왕기하 7장 12절~20절
엊그제 청소년 큐티 캠프에 가서 아이들에게 이번에는 큐티하는 법을 진짜 한 절씩 좀 알려줘야 되겠다. 왜냐하면 제가 재수생 모임할 때 중학교 1학년부터 고3 대학생까지 다 골고루 왔는데 사모하는 아이들은 중학교 애들도 다 열심히 듣고 사모해서 오더라고요. 거기서 목사 사모 선교사들 이렇게 많이 나왔는데 그래서 중1부터 고3까지 스텝도 들어갔지만 1700명이 넘는 아이들이 과연 조용히 들을까 했는데 봤지만은 조용히 듣더라고요. 난 이것만도 정말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제가 이제 입시는 국어를 잘해야지 되는데 국어를 잘해야 수학 다 잘 하는 거고 국어를 잘하려면 이 큐티의 퀘스쳔 타임을 통해서 누가 어디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 특히 왜 등 육하 원칙에 의거해서 질문 훈련을 잘해야 한다고 부르짖었는데 아이들이 중학교 1학년부터 전부 다 확인했어요. 들었냐 그랬더니 아멘 아멘 다 그랬어요. 여섯 학년이 아까도 나가다가 중학교 3학년 아이가 정말 큐티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대요.
우리가 말씀을 듣고 이제 가서 알리려면 말씀이 가장 큰 무기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말 생명과 사명과 안식이 중요한 화두가 던져졌는데 이제 말씀이 필요한 거예요. 돌아보면 말씀과 같이 이렇게 되었고의 인생이 아닌 것이 없었어요. 말씀과 같이 되었고는 오늘 본문에서도 심판과 부활이 다 포함됩니다. 좋은 말씀만 해당되는 게 아니에요. 이거 아주 중요합니다. 말씀과 같이 되었고는 정말 가슴 떨리는 말이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말입니다.제가 남편이 갑자기 소천을 했지 세상적으로 30대 가장 저주받은 것 같은 날 그날 큐티가 에스겔 선지자도 기뻐하는 아내를 하루아침에 데려가시고 슬퍼하지 말라 이 일은 공평하다 표준이 되리라 하시는 그날 말씀이 그냥 믿어진 것은 그날 심판에서 구원으로 옮겨진 거예요. 그런데 36년이 지난 지금 그 믿음대로 그 말씀과 같이 표징에 선지자가 되었잖아요.
지난 본문에 나병 환자들이 증인이 되어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했다고 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죽었다가 살아나는 부활이 임했어요. 그러면 오늘 사마리아 궁에서는 그 아름다운 소식에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보겠습니다.
말씀과 같이 되었고는 첫째로 성공이 아니라 멸망을 인정해야 합니다.12절입니다. 왕이 밤에 일어나 그의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그들이 우리가 주린 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 진영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그들이 성읍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읍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하니
나병 환자 네 사람이 전한 아름다운 소식이 군대 보고체계를 통해서 여호람 왕에게 밤이지만 긴급 속보로 알려집니다. 왜냐하면 이건 굶주리고 있는 사마리아인은 그야말로 복음이잖아요. 그죠? 근데 여호람이 액면 그대로 복음으로 들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여호람이 진짜 들을까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어요. 여호람이 확실히 아는 것이 많아요. 이세벨이 여호람에게 과외를 엄청나게 시킨 것 같아요. 그래서 그의 머릿속에 단어 두 개가 번쩍 떠올랐어요. 이건 기만 전술, 유인책 여호람의 뇌피셜은 이래요. 아람 군대가 지금 우리를 속이는 기만 전술을 쓰는데 배고픔에 지친 우리가 텅 빈 아람 진영을 보면 앞뒤 안 가리고 나올 것이고 그러면 그때 매복해 있다가 우리 부대를 잡고 그 길로 바로 우리 섬까지 들어와서 전쟁을 승리로 끝내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 작전에 말리면 안 된다는 거죠. 매복하고의 이 하바 동사는 성경에 한 30번 나오는 중에 25번이 죽음을 두려워하여 숨는 사람들을 묘사할 때 사용되었는데요.
아람이 워낙 우리의 불말과 불병거를 보고 도망가지 않았었냐 그게 우리가 두려운 줄 알고 지금 이제 유인책을 쓰는 거야. 여호람은 이런 엄청난 전략을 간파한 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뿌듯해 가지고 아주 바로 이어서 위풍당당하게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짐이 너희들에게 알게 하겠다 말하는 거예요. 너희들은 이 무식한 것들을 아는 게 없잖아. 그런 쉬운 작전에 속아 넘어가냐? 난 이미 다 간파했거든. 내가 알려줄 테니 잘 들어봐. 이제 너무 똑똑한 자기 자신의 도치가 돼가지고 신나게 지금 썰을 풀었어요.
책 한 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한 권의 책이 성경이라면 정말 무서운 거죠. 그러나 성경 말고 책 한 권 읽었다고 그렇게 성경 앞에서 이렇게 스스로를 대단하게 여기는 사람 많아요. 어리석죠. 근데 왜 그러냐 하면 여호람은 왕의 자리에만 있었어요. 아합과 이세벨이 얼마나 애지중지 키웠는지 짐작할 수 있죠. 높은 자리에서 내려온 적도 없고 내려 올 생각조차 없어요. 늘 자신이 최고예요. 그래서 늘 성공에 목마르고 더 큰 성공을 갈망하고 성공만 오직 인정하고 성공만 자랑하고 싶어해요. 이 사람은 이미 상하궁에 살면서 굶어본 적도 없고 돈은 없어 본 적이 없어서 개념이 없어요. 성공밖에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큐티 캠프에 보내야 되는 거는 그야말로 같이 공동체 생활을 해봐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천 명이 넘는 거기서 공동체 생활을 하면 얼마나 문제가 많이 생기겠어요. 이걸 가봐야 되는 거예요. 혼자서 큐티만 하는 게 아니고요. 근데 5절 7절에 보면 나병 환자들이 아담 군대로 가기 위해서 해질 무렵에 일어났다고 했어요. 근데 오늘 12절에 왕도 밤에 일어났다 비슷한 표현을 썼는데 똑같이 해질 무렵에 가난한 나병 환자들은 일어나서 구원의 길로 갔는데 이 부요한 왕은 굶주리지를 않으니까 그 상하궁에서 쿨쿨 자다가 밤에 일어나서 이제 심판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거죠. 여기 굳이 안 써도 되는 말을 쓴 것은 여호람은 태평했다 이거예요.
왕은 나병 환자들이 공동체에서 쫓겨난 자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나병 환자들의 말을 아주 무시합니다. 이번 주 요한복음에서도 육체를 따라 판단하지 말라고 하시잖아요. 우리는 그냥 열심히 육체를 따라 판단하며 살아요. 평상시라면 여호람이 이렇게 신나서 썰을 풀면 신하들은 이구동성으로 옳지요.전하! 지당하십니다 그랬을 텐데. 지금은요. 나라가 초초초 위기 상태예요. 아무리 그래도 먹을 게 없어. 신하 한 명이 그래도 여기가 믿는 공동체라고 자기 역할을 합니다.저도 지금 나라가 정말 위기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역할을 해야 할까요? 낙태법이 통과된 후에 10명이 상담을 하면 그래도 상담하는 곳곳이 있잖아요. 제가 좀 알아본 바에 의하면은 하여튼 9명이 죄의식도 없이 낙태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주 미혼모를 찾기가 어려울 지경이래요. 다들 낙태를 해버리니까 아무리 저출산의 위기를 부르짖어도 서울은 이제 0.59로 내려갔다는데 도무지 인권을 부르짖는 정치 때문에 낙태법이 통과됐잖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눈앞에 이 정권밖에 모르면 이거 안 되는데.
13절 14절에 그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취하고 사람을 보내 정탐하게 하소서 그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 곧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고 그들이 병거 둘과 그 말들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지금 완전 현실을 외면하고 꿈만 꾸려고 하는 왕에게 정신 차리라고 찬물을 끼얹듯 냉혹한 현실을 전하는 부하가 있었네요. 남은 이스라엘 백성은요. 멸망하고 있는도 아니고 멸망할 일도 아니고 이미 멸망한 무리라는 거예요. 이미 이스라엘은 끝났어요. 정탐하지 않고 성 중에 머물러 있어도 어차피 굶어서 아사할 것이 자명하니까. 성중에 남아 있는 말 5마리,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백성 이걸 보고 아직도 이만큼 남았는데 이러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도 남았잖아 말도 다섯마리. 아직도 이만큼 남았네 이러는 것은요. 룻처럼 피투성이가 된 상황에서도 모압에서 베들레헴으로 유턴하라는 건 죽지 말고 살아서 회개하고 사명 감당하라는 뜻이잖아요. 그건 이제 멸망한 거 좀 인정하고 가슴 치고 애통하며 자기 죄를 봐야 하겠는데 여호람함이 끝까지 그걸 거부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신하가 이렇게 나가서 설명을 해야 되잖아요. 여호람 난 괜찮아 난 잘못 없어. 나올 수 있어. 붙을 거야 할 수 있어 내가 누군데 이렇게 여전히 자기만을 의지하려는 교만과 거만을 고수하는 자기 최면의 모습이 있는 거예요.
그래도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라는 단어가 여호람에게 비수처럼 꽂혔는지 그보다는 워낙 굶주렸기에 바로 이 신하의 요청을 듣지 않을 수 없는 이 가난이 참 축복이에요. 그래서 결국 수색대를 보내 아람 군대를 정탐하게 하네요. 이미 멸망한 내 나라, 내 왕권, 내 인생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어요.사실 멸망한 이스라엘이라고 왕 앞에서 이렇게 말하는 신하가 외람되어 보이죠. 왕이 당장 끌어내서 처형하라고 해서 사실 할 말이 없어요. 우리나라 보통의 왕들은 자존심으로 똘똘 뭉쳐서 전하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그러면 뭐라고 이놈이 감히 나보고 망했다고 저놈을 참수해라 이러잖아 맨날 그러니까 말을 못해 그죠? 그러나 지금까지 보면 안 듣다가 안 듣다가 여호람이 그래도 결정적인 순간에 말을 듣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성경이 이렇게 나왔나 봐요. 그래서 신결혼이 참 중요합니다.
장로님 가정의 아들 둘이 7년을 방에서 안 나와도 결국은 부모와 공동체가 열심히 기도하니까 지금은 교회 나오고 섬기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손자를 사랑하는 할머니, 외할머니 이모 할머니는 아무리 힘들어도 그 할머니 이모 할머니에게 예수 옛자도 못 꺼낸다는 거예요. 기도하는 거 몰라요. 그래서 신결혼은 참 중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신하의 말을 듣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아름다운 소식이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게 되는데 이건 엘리야와 엘리사가 그렇게 왕실 옆을 맴돌고 그야말로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면서 말씀으로 외친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교양이 있는 사람이 이렇게 못 외쳐요. 이게 좁은 길이에요. 그러니까 싫어하면은 가지 말라. 큐티도 싫어하면 가지 말라 그래 또 복음도 전하는 거 싫어하면은 대비도 나중에 이러는 거예요. 제가 그날 아침에 우리 남편에게 복음 안 전했으면 어떡할 뻔했어요. 이 시간과의 싸움인데 세월을 아끼라는데 구속사적으로 내 자신을 아는 것은 내 가능성과 소망을 아는 게 아니에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100% 죄인임을 인정하는 거예요.
내 인생이 성공한 인생 되기를 꿈꾸며 날마다 할 수 있어. 아이캔두잇 맨날 이런 것만 외친다고 구원을 얻는 거는 아니에요. 오히려 내 인생이 이미 멸망했음을 인정하면 거기서부터 구원하신 하나님이 보이는 거예요. 근데 이것을 아무리 들어도 들어도 잘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날마다 저도 반복할 수밖에 없어요.
현재 유방암 사기로 다발성 간 전이와 뼈 전이로 기약 없는 항암을 67차 진행하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1년이라고 그랬는데 4년 5개월째 생존을 하고 있는 분이 이제 편지를 보냈어요. 게다가 남편은 간암으로 7년 투병하다가 또 천국을 갔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어려울 때 우연히 목사님 책과 이걸 전해준 분이 있었는데 이런 대단한 고난이 있음에도 목사님의 말씀 해석은 이해도 동의도 되지 않을 뿐더러 들리지도 않았다고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거예요. 근데 그 3기 말에도 안 들리더니 이 4기로 전이 됐다는 말을 들은 후 갑자기 생각나서 큐티을 구독한 후 드디어 말씀이 들려서 요즘은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다고 저한테 편지를 주셨어요. 그러니까 여러분 암이 걸렸다고 말씀이 들리는 것도 아니에요. 저분은 왜 암이 걸렸는데도 말씀이 안 들릴까 그럴 수 있더라고요. 그분에게는 그게 한계가 아닌 거예요.
적용 질문이에요.
성공이 아닌 멸망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아직도 ‘이만큼 남았네’가 사명입니까? 자기 최면입니까? 이러나 저러나 100% 죄인임을 인정합니까?
이렇게 멸망한 것이 인정하기가 싫은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예수도 잘 믿고 잘 살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아들이 너무 영재였던 거예요. 그런데 그 아들이 남 모두가 부러워하는 영재인데 그만 원하던 대학에 못 간 거예요. 근데 그 이후로 아들이 이제 그 대학을 졸업하고 10년을 아들에게 속아서 그 아들이 박사를 사칭하고 각종 인류대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고 연구비 명목으로 이제 수십억을 이제 부모에게 다 잃게 하고 결국은 부모의 살던 집까지 쫓겨나게 돼서 완전히 망해가지고 친척집에 방 한칸에 세 식구가 지금 이제 거하고 있는데 문제는 예수 믿는 이 부모가 아들의 거짓말을 지금도 여전히 믿고 있고 무엇을 하는지 알려고 하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 그러면 죽을 때까지 아들을 위해서 이러고 죽어주면 제 아들 사랑이라고 생각을 하고 나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주신 기도 응답과 꿈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 반복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의 이 사랑이 기가 막히죠. 이거를 아들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누구 얘기도 안 듣고 끝까지 아들 위해서 우리는 죽는다 같이. 이렇게 생각하는 이런 사랑도 있는 것 같아요. 자기 아들은 정상이다. 이 아들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지 않는 이 식구들이 문제다. 그래서 정말 이분들의 그 예배가 회복되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말씀으로 이 가정이 살아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과 같이 되었고 이 인생은 성공이 아닌 멸망을 인정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집니다.
15절 6절이에요. 그들이 그들의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병기가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니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모두들 이제 가슴을 졸이면서 아람 진영까지 겨우 도착했는데 뉴스처럼 정말 진영이 비어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도 매복이 있는지 더 수색을 했겠죠. 자취를 따라가 보다 보니까 어느덧 요단강에 이르렀는데 보니까 아람 군대가 강을 건너기 전에 버린 의복, 병기가 길에 가득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매복이 아닌 거예요. 진짜 아람으로 도망친 게 맞았습니다. 귀로만 들었던 아름다운 소식을 눈으로 보았어요. 이제 이 아름다운 소식은 나병 환자 4명이 전한 의심스러운 가짜 뉴스가 아니에요. 확실한 소식, 팩트 체크를 거친 믿을 만한 소식, 진짜 아름다운 소식이 되었어요. 오늘 우리들교회에 처음 오신 분 우리들교회가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닌가 여기 오셨으면 오늘 이 아름다운 소식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보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배고파 죽을 것 같았던 사마리아 백성은 이 아름다운 소식에 정말 기뻐서 죽을 것 같았어요. 서로 일제히 명령하지도 않았는데 성문을 향해 달렸습니다. 거기 가면 식량이 있잖아요. 은과 금과 의복이 있고 그것 때문에 눈이 뒤집힌 게하시처럼 이 주린 배를 채울 생각에 눈이 뒤집혀서 백성은 성문으로 달려들었어요. 젖먹던 힘까지 짜내 전력 질주합니다. 진영에 도착해서 식량을 배로 쓸어담고 한손으로 입에 넣고 다른 손으로는 보자기에 싸고 아주 난리가 났을 거예요. 그리고 이제 남은 식량을 또 성안으로 가져왔죠. 식량이 공급되니까 갑자기 식량 가격이 하루 만에 뚝 떨어졌죠. 모든 백성이 살게 되었어요. 성경은 이 장면을 백성이 아람 진영을 노략했다고 기록해요. 노략은 전쟁에서 이긴 편이 진 편의 물품을 빼앗는 거잖아요. 이 백성은 노략할 자격이 하나도 없어요. 씨름 한 번 하지 못한 그들이 아람 진영을 노략했다고 하십니다. 왜죠? 하나님이 이기게 하신 전쟁이에요. 불말과 불병거도 하나님이 이기게 하셨잖아요. 그죠?
그런데 백성을 다스리는 왕은 내가 괜히 말씀대로 아람 군대 풀어줘서 우리가 다 굶어 죽게 되었다고 아람 왕만 아니 저기 여호람 왕만 그랬잖아요.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과 같이 되었고의 승리를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인간은 다 똑같아서 하나님의 은혜에 있지 않고는 노략질을 할 수밖에 없어요. 여기서 이스라엘 백성이 담아왔다 그러지 않잖아요. 누구나 돈 앞에서는 눈이 뒤집혀지는 거예요. 여러분 공짜라고 그러는데 그렇게 너 먼저 가야죠 이럴 사람 한번 손 들어봐요.
근데 우리는 참 우연을 좋아해요. 잘된 것은 가급적 자기 덕이고 안 된 것은 최대한 남 탓이에요. 그리고 우리의 고정관념으로 설명이 안 되는 것은 다 우연으로 치부를 해요. 이유 없이 저절로 그리 되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은 엄청난 불신이자 교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의 최고 원인이심을 부인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우연은 곧 우상이에요. 아무 이유 없다고 나와는 상관없다고 피하는 것은 곧 하나님 아닌 것을 숭배하는 우상 숭배입니다. 아람 군대가 도망친 것도 우연처럼 보여요. 여호람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신하와 백성 중에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니까 이 사건이 지나고도 여전히 하나님께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자꾸 우연이라는 얘기 좀 하지 마세요. 성경은 이것이 우연이 아님을 굳이굳이 다시 설명해 줍니다. 제발 좀 깨달아라. 우연이 아니다. 이게 다 이유가 있는 일이다. 우연이 아니라 뭐예요?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그러니까 내 결혼도 그날 내가 누가 오라 그래서 거기 갔다가 그렇게 됐다니까. 내가 그날 안 갔으면 내가 이런 결혼 안 했다니까 그런 거 100개 중에 단 한 개도 없어요. 천 개 중에도 없어요. 우연은 없어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연이라고 하는 것은 뭐라고요? 우상숭배예요. 하나님을 부인하는 거예요. 우주에는 우연히 없어요. 원인이 없긴 왜 없어요? 어떤 일이든 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무엘 책 썼죠? 책 제목이에요. 복 있는 책 요한계시록 마지막 책은 기독교 출판 상 받았어요. 그 다섯 번째 책 사서 보라고. 하나님이 원인이시고 이웃이시고 목적이세요. 하나님만이 상급이세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여러분들이 이쁘고 학벌 좋다고 정말 잘 살아야 된다는 이유는 없어요. 이렇게 자꾸 뭔가 이유를 생각하면 안 돼. 하나님 안에서 이유가 있는 거예요. 우리 인생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 거예요. 그래서 우리 생명은 어떤 모양이라도 소중한 것이고 어떤 상태에 처한 가정도 지킬 만한 가치가 있는 거예요. 아직 죄의 역량이 남아있고 죄에 대한 심판도 여전히 작용하기에 우리가 말씀에 순종해서 지키려 한다고 그것이 당장 열매가 나오는 거는 아닙니다. 이혼을 내가 안 해도 당할 수도 있어요. 태아를 내가 지키려고 해도 유산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헛된 수고처럼 보일 수 있어요. 그러나 결국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었고의 일뿐인 줄 믿습니다. 이렇게 믿고 살아갈 때 내가 오늘 말씀대로 적용하는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는 반드시 말씀과 같이 되는 복된 인생이 된 줄을 믿습니다.
적용 질문이에요.아직도 우연히 된 일이라고 생각하며 막 억울해하고 회피하고 감사치 못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팩트 체크하고 확인하려 하지는 않습니까? 내 인생에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다고 간증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우연히 없어요. 내 회사 들어간 거 나가게 된 거 아들 자녀 모든 거 우연은 하나도 없어요. 다 말씀과 같이 되었고 그럼 다 끝입니다. 모든 것이 우연 같지만은 양육을 받아 말씀같이 되었다고 이번에 또 위드 공동체도 수련회를 했거든요. 거기에 간증을 좀 읽어드릴게요.이분은 돌싱 간증인데 이분은 결혼 2년 만에 그냥 당당하게 이혼을 팍 했다는 거예요. 이혼하고 나니까 6개월 동안 너무 편하고 좋더래요. 진작할 걸. 6개월 딱 지나니까 외롭고 힘들고 그래서 이제 우리들 교회를 오게 됐는데 첫 목장에서 암 4기로 시한부 판정받은 권철님, 바람 피는 집사님이 있는 목장이었는데 바람 피는 고난이 있어도 이혼을 안 하고 가정을 지키며 목장에 붙어가는 모습을 보니까 제가 이혼한 사유가 너무 정말 작은 일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는 거예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권찰님은 저를 아들처럼 챙겨주셨고 아프셨지만 목장 때마다 맛있는 저녁을 해주시고, 이 분 암 4기 목장 때마다 맛있는 저녁을 해 주시고 암 4기. 저에게 항상 집사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목장에 붙어 있어야 해요. 그 다음에 목장 개편 후 권찰님이 소천하셨다는 연락을 받고 장례식장에 갔는데 돌아가시면서도 저에게 목장에 붙어 있으라 유언을 하셨다고 그 얘기를 전해 들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내 자식이 아니래도 이렇게 모두 사랑하는 거예요. 최근에 친구가 룸살롱에 갔다가 와이프한테 걸려서 이혼하게 생겼다면서 이혼을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려고 전화가 왔대요. 이혼의 선구자니까. 그래서 저는 그 친구에게 너 이혼하면 행복할 것 같냐? 이혼하면 더 지옥이다. 무조건 와이프한테 무릎 꿇고 용서를 빌으라고 하면서 목사님의 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책을 선물했더니만 그 때문인지 하여튼 회복되어서 이혼 안 했다는 거예요. 이혼 전에는 나만 교회 잘 다니고 믿으면 되지 하며 이기적으로 살았지만 이 목장을 통해 내 죄가 인정이 되니까 저의 죄와 고난이 약재료로 사용해 주심을 느끼고 산다는 거예요. 매번 설교에 이혼 말씀이 나오면 저는 100% 죄인인 것과 내 수치를 드러내며 회개를 할 수밖에 없는 제 모습을 봅니다. 이게 돌싱의 간증이었어요.그 다음에 이제 또 우리 자매의 간증이 하나 있는데 저는 우리들 교회에 와서 제가 얼마나 교만하고 판단하고 정죄를 하는지 그 죄를 보게 하셨는데 혼자 의로운 척했는데 이러한 죄들이 눈에 보이는 살인, 강도 폭행 등의 죄보다 더 크다는 거예요. 그걸 깨닫게 되었고 제가 그 누구의 탓도 아닌 저의 음란죄로 두 번의 낙태를 행했다는 걸 깨닫게 해주셨어요. 그러니까 나는 늘 피해자다. 이렇게 이제 내가 당했다. 그게 아니고 우연히 없다 그랬잖아. 이게 나의 음란죄로 말미암아 내가 낙태를 행한 거다. 그래서 깊은 회개를 했는데 그러면서 전 아주 남도에서 3년이나 서울을 오가며 예배를 드렸는데 이렇게 참으로 형편없는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면서 우리 목장에서 주로 이런 걸 오픈해요. 그랬더니 자신이 괴수 중에 괴수라고 고백하는 이 형제를 만나서 죄를 고백하는, 멸망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말씀같이 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고백하는 형제를 만나게 됐다는 거예요. 이 형제는 문제가 생겼을 때 감정대로, 둘 사이에 감정대로 대하는 게 아닌 영적 지도자와 공동체에 물으며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런 모습을 보며 교재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는 거예요. 피투성이라도 살아있었더니 저를 살아나게 해주셨고, 지금은 이 죄 많은 저를 귀하게 여겨주는 그 형제와 신결혼을 준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간증하고 청년부에서 별의별 얘기를 다 해도요. 결혼하고 나서 20년 동안 지금까지 과거를 문제 삼는 형제 자매를 본 일이 없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 엄청난 복음의 파워입니다. 이것이 우연히 결혼하게 된 것입니까? 우리나라 청년들이 정말 이렇게 되기를 기도해요.결혼, 이혼, 낙태 모두 우연히 한 것이 아니고 이제 말씀과 같이 되었고의 선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런데 결혼하자마자 이 교회를 그러니까 말씀의 양육이 안 됐는데 얼굴이 잘생겼고 스펙이 결혼을 하면은 이 말씀이 안 들리니까 교회를 떠나는 거예요. 교회를 떠나더니 신혼인데 이혼하겠다 이 소리가 들려오는 거예요. 자기 죄를 못 보는 사람하고는 결혼하면 안 돼요. 안 돼. 그래서 목장에 붙어 가야 되는 거예요. 죄를 보는 공동체에서 날마다 치열하게 싸워야 되는 거. 근데 모두가 그렇게 감히 이혼을 하라 그러니까 10명 중에 9명이 지금 낙태를 권장을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두 명의 아이를 낳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세 명 임신을 했는데 이거를 낙태를 너무 하고 싶은데 우리들교회 아니면 했는데 그래도 목사님한테 전화 걸어서 아침에 새벽 기도 들었죠. 그래도 전화 거는 게 어디예요? 낫겠다는 뜻이죠. 하여튼 간에 우리는 아이들 낳는 사람을 어떻게 도울까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 7명 7명 낳기를 바래요. 오늘부터 7명이 국시가 돼가지고.
말씀과 같이 되었고 인생은 뭐라 그랬죠? 성공이 아닌 멸망을 인정해야 되고, 또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된 것을 고하는 것이고, 세 번째는 자기 생각이 아닌 믿음으로 말씀으로 대답하는 거예요. 믿음으로 17절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음에 하나님의 사람의 말 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 그가 말한 대로라. 18절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한 바와 같으니 이르기를 내일 이맘때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한 즉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그의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곧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음에 죽었더라.
아름다운 소식을 들은 백성 때문에 성안이 난리가 났어요. 일제히 성문으로 다 같이 나가려고 몰려드니까 사고를 막기 위해서 성문을 통제했겠죠. 그리고 이제 여호람 왕은 그 믿음직한 장관을 책임자로 보냈어요. 아마 맡겨만 주십시오. 그동안 내가 산전, 수전, 공중전에 우주전까지 다 겪었는데 내가 이거 하나 못 맡겠습니까? 갔어요. 그 웬일입니까? 눈이 뒤집힌 군중의 기세가 엄청난 거예요. 돈 앞에 있는 군중을 막을 사람은 없어요. 노략질하는 군중을 막을 사람 없어요. 고함을 치고 창을 들고 군사를 동원해서 막고 몽둥이로 때려도 이 노략질을 하려는 무리를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 장군은 내가 누군데 반드시 이거 진압하겠어 그러다 결국 어떻게 됩니까? 백성에게 밟혀서 죽었어요. 평생 높이 높이 쌓아올린 인생이 한순간에 허무하게 아무 이름도 없는 군중에게 밟혀 죽습니다. 그때라도 살려달라고 기도했으면 천국 갔을 텐데 이 사람 끝까지 심판 받고 간 거에요. 이것도 현상만 보면 특별한 이유가 없이 우연히 된 일 같아요. 우연히 일어난 사고 같아요. 이 사고를 두고 누구 때문이야, 이 시스템이 문제야 배후가 누가 있어 이렇게 소란을 일으키는 거는 정의로운 것도 아니고 과학적인 것도 아니에요. 전부 우연을 신봉하는 우상숭배 거예요. 우연히 일어났다고 믿으니까 자기가 찾고 싶은 우상을 다 각자 찾으려고 난리를 치는 거예요. 각자 돈이 중요하고 자리가 중요하고 그러면 이 장관은 왕명을 수행하다 죽었으니까 순직했어요? 국가 유공자로 대접을 받아야 하나요? 뭐 그럴 수도 있겠죠. 다 그러겠죠.그러나 그게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게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는 일도 아니에요. 그래서 성경은 이 사건도 말씀과 같이 된 심판임을 분명히 보여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람의 말 그대로 이 심판이 일어났음을 보여줍니다. 그것도 장관이 선지자의 말을 처음 들었던 그 상황을 반복해서 다시 기록하는 거예요. 7장 1~2절 말씀과 이 끝에 20절 여기 끝이 똑같은 내용이 똑같이 반복돼 있어요. 중요하다는 거 기억하라는 거예요. 장관은 왕이 가장 신임하는 능력자였어요. 해내지 못하는 일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 대단한 장관이 무엇을 못합니까? 믿음에 대답을 못합니다. 왕의 말에야 자기 확신으로 척척 답을 내놓았겠죠. 사람들의 모든 질문에도 전혀 막힘없이 술술 대답을 했을 겁니다.
그러나 이 사람의 대답이 통하지 않는 한 사람이 있어요. 바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이 대단한 능력자가 하나님의 말씀에는 제대로 대답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아름다운 소식이 될 구원의 말씀을 하시는데 전혀 엉뚱한 답을 하는 거예요. 자기 확신 때문이죠. 어찌 일이 있으랴 반문하며 하늘에 창을 내신들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다. 하나님도 그런 일은 하실 수 없다. 자기 생각이 가득한 답을 하는 거예요. 믿음으로 대답하지 않아요. 이 사람 교회 다니는 사람인데 이스라엘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아름다운 소식을 받기를 거부합니다. 그래서 선악과 먹고 이렇게 죄가 들어온 이 땅은 이 땅의 세속사는 그냥 나는 옳고 너는 틀렸어. 오직 이게 주제가야. 그런데 그렇게 자리가 높고 똑똑할수록 정말 나는 옳고 다 틀렸기 때문에 결국은 하나님도 예수님도 틀린 거죠. 그래서 받아들이지 않아요. 똑똑할수록 죽을 때까지 안 받아들여요. 그러니까 내가 망하는 게 얼마나 축복인지 몰라요. 이 대답 하나가 하나님을 향한 그의 마음이 어떤지 다 보여줬어요.
우리들교회도 똑똑한 사람이 말씀이 안 들려요. 똑똑한 사람이 목사님 말씀이 제일 어렵대요. 그래서 맨날 교회 옮긴대요. 누구 때문에 붙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이게 망하지 않았으니까 단 한 문장으로 된 대답 하나가 자기 생각으로 하나님을 거스르고 있는 그 본모습을 다 드러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되는 구원을 보기는 보겠지만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는 심판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심판의 말씀과 같이 그의 인생이 심판과 저주의 인생으로 끝납니다. 보기만 하고 먹지 못하는 인생, 구경만 하고 누리지 못하는 인생이 되고 말아요. 결국에는 성문 앞에서 죽을 것 같은 환경에 있는 나병 환자만 못한 거예요. 왜죠? 인생이 밑동 잘린 나무같이 짧은 인생인데 나병 환자는 영생을 얻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이렇게 똑똑한 사람 쫓는 설교만 하잖아요. 누가 이렇게 설교를 하겠습니까? 그야말로 이제 좁은 길이에요. 그래도 엘리사도 했는데 저도 해야 되잖아요.
이 사건이 우연 같지만요. 오늘 이 본문에서 장관만 죽었잖아요. 장관에게만 심판이 임했어요. 그렇다고 백성이 두고두고 장관은 우리 편이 아니었다.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똑같이 노략질하는 주제에 말이요.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이 사람이 대표적으로 지금 심판 받은 거죠. 모든 일이 날마다 하나님의 장중에 달려 있기에 날마다 말씀과 같이 되었고 인생이 최고의 심판과 구원을 가지고 오는 거예요. 근데 우리 우리나라는 이 장관 이렇게 하나 죽으면 그 몇 십 년을 이 장관 욕하느라고 인생 다 보내잖아요. 그죠 인생이 다 똑같은데 다 똑같은데 똑같이 죄인이라는 생각을 해야 되는데.
그럼 이런 죄를 어떻게 얻습니까? 십자가는 지혜죠. 십자가를 길로 놓는 것이 아주 지혜로운 대답이고 결정이에요. 그래서 큐티는 가끔 하는 게 아니에요. 몰아서 하는 게 아니에요. 오늘도 십자가의 지혜가 필요한 인생 아닙니까? 우리가 이미 멸망한 인생이잖아요. 누구도 다 밑동 잘린 나무니까 멸망한 인생이에요. 그래서 수액 좀 줬다고 성공한 게 아니에요. 그러니 오늘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해요. 나를 살리시는 말씀으로 오늘 큐티를 해야 되는 거예요. 오늘 본문이 어려우면 단어 한두 개라도 기억을 하고 그 뜻을 생각하면서 사건이 올 때 적용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아내와 남편과 자녀와 부모님으로부터 폭풍 질문이 몰아칠 때 있잖아요. 회사에서도 상사와 동료와 부하직원에게 각종 말들이 비난의 말들이 쏟아질 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때 내 감정과 생각으로 절대로 대답하지 하면 안 되고요. 아침에 들었던 이 큐티 말씀을 기억하시고 잠시 심호흡을 하시고 오늘 말씀으로 말씀에 나온 단어 하나라도 생각하면서 그 의미를 길러놓고 대답을 하세요. 성령님께 지혜를 달라고 속으로 기도하시면서 하나님 제 입술을 지켜주세요 할 말을 알려주세요. 매일 일어나는 상황마다 이렇게 믿음으로 대답할 때 우리의 인생이 말씀과 같이 되었고 복된 인생이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큐티를 하는 거예요. 말씀을 잘 깨달아서가 아니고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데 문제가 딱 생기면 그냥 한마디 생각해가지고 하나님 제 대답하게 도와주세요. 오늘 진리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리고 하나님이 예수님도 항상 하나님께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니까 홀로 두지 아니하셨다 그러는데 제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못했네요. 행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나를 홀로 두시네요. 이렇게 하나라도 말씀 가지고 회개를 해봐요. 그러면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 지키신다 이거예요. 장관을 지키는 게 아니고 여러분을 지키신다고 왜 큐티를 해야 되는지 알았죠? 여러분들이 잘 깨달아서가 아니에요.요즘 큐티 보면 요한복음에서 보면 그 같은 유대인이면서 열심히 주를 찾다가 죄 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에 다 죄 가운데 죽었어요. 믿지 않는 자는 예수님 옆에 있어도 안 믿어요. 장관이 아니라 왕이라도 안 믿으니까 다 이렇게 죄 가운데 죽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람은 왕이 듣던 안 듣던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야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나중에 인정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내가 그날 그날 말씀을 얘기하는 거예요. 듣던 안 듣던 얘기를 하는 거 이게 예언이에요. 아셨어요? 미리 말씀에 이게 다 있잖아요.
이승만 박사가 옛날에 제가 얘기했는데 ymc에서 이렇게 맨 처음에 와서 가르칠 때 그 똑똑한 장관이 기도는 뭐고 왜 하고 아멘은 왜 다른 나라 말 유대 말로 하냐 꼬치꼬치 따서 이 박사가 화를 냈을 정도인데 이 장관이라는 사람의 아들이 암이었는데 우리 아들이 혼수 상태일 때 믿겠다고 할지 모르겠지만은 그것은 자기 의지가 아니라고 미리 유언을 하고 우리 아들이 믿더라도 그건 자기 의지가 아니라고 아버지가 미리. 공화당 의장까지 최고의 장관이 된 거죠. 되고도 끝까지 이분이 안 믿었다는 거예요. 눈으로 모든 권세를 보았으나 이 땅에서 진정으로 누리는 삶을 살지 못해 예수 믿는 이거 미워하고 여기 잠깐처럼 똑똑했기 때문에 결론이 죄 가운데 죽은 삶이 됐다는 거예요. 열심히 살았으나 죄 가운데 찾는다고 찾았으나 죄가 가로막혀서 못 찾은 거예요.
적용 질문이에요.대답 한마디로 내 모든 게 드러나서 심판을 당한 일이 있습니까? 그 사건은 이제 구원의 사건이 되었습니까? 기억하기 싫은 흑역사로 남아 있습니까? 오늘부터 다시 심기일전하여 매일 큐티하시겠습니까? 그렇게 교회를 떠나시겠다는 분들이 있네요. 왜 떠나시는지 한번 목장에서 나눠보세요.
근데 난 아이들 그 1700명이 그렇게 큐티를 하는데 2시간을 아이들이 듣는 거예요. 이거는 장관이라고 생각하고 이거 영원히 기억할 것 같아. 아이들이 떠들지 않고 그걸 다 듣더라고. 중학교 1학년이 와서 깨달았으면 로또라고 그랬더니 집에 가서 나 잭팟 터졌어 엄마 이랬대요. 그게 어디예요? 근데 아니 이런 공동체에서 말씀으로 이런 진짜 고기 낚는 법을 배워야 되겠는데, 끼리끼리 이렇게 놀면은 이 장관 공동체 밖에 더 됐겠어요.
조선 선조 때에 임진왜란 2년 전에 황윤길과 김성일을 일본의 대사로 보냈다는 거예요. 그리고 다녀와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황윤길은 히데오 씨가 눈에 광채가 있고 굉장히 큰 일을 할 자라고 했고, 김성일은 쥐새끼 같고 아무것도 이제 아니라고 했어요. 선조가 김성일의 말을 들었다는 거죠. 이 선조의 판단 실수로 나라가 초토화된 거예요. 둘 다 히데요시의 친서를 가져왔는데 명나라를 치러 갈 테니 조선이 길을 비켜달라고 했는데 그걸 묵살했어요. 과연 2년 후에 일본 15만 대군이 치러 왔는데 우리나라 군사가 7천 명, 부산 동래에 1만 8천 명 군사가 쳐들어왔는데 수비가20명.
우리는요. 옛날에 일본의 식민지 될 나라였어요. 7년 전쟁을 하는 동안 남과 북을 다 무찌르면서 네 번이나 짓밟혔는데 8번이나 진군과 퇴각을 하면서 나라가 초토화된 것의 범인이 바로 선조 왕인 거예요. 분별 못한 선조인 거죠.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이렇게 나라가 망해요. 예수를 믿고 나니까 믿음의 분량만큼 사람 분별이 되는데요. 정말 이거를 보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 안 되세요? 이제 기도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그래서 선교하고 다 해야 되는 거예요. 한 사람 선조가 김성일 이야기를 들어서 망할 뻔했는데 그래도 하나님 사랑하셔서 한 사람이 이순신 때문에 살아났어요.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셨죠? 한 사람 잘못 세우면 이렇게 초토화되는 거예요. 정말 이런 이런 정말 위정자가 나오기를 간절히 원하는데 이게 다들 인생은 이기적이잖아. 이타적인 거 주님을 모르고 어떻게 이타적인 결정을 하겠습니까?
정말 이런 말씀 같이 되었고 하려면 말씀 알아야 되잖아요. 이런 분들이 괜히 에브라함 링컨이 미국의 최고 대통령이 아닌 거예요. 그 사람이 성경을 사랑했죠. 정말 앉으나서나 초등학교 2학년 중태인데 언제나 성경을 사랑했잖아요. 우리 다 그런 아이들을 키워내시기를 바랍니다. 이게 그냥 뱃속에서부터 말씀을 키웠으니까 우리들교회에서 정말 대통령도 나오고 다 최고의 그냥 이제 사모도 나오고 저기 와이프도 나오고 뭐든지 최고가 나올 줄 믿습니다.
말씀 맺어요. 정말 말씀과 같이 되었고의 인생은 성공이 아니라 멸망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연은 오늘 우상숭배라고 그랬어요. 우리가 우연이 어딨어요? 여러분들은 아주 100가지 중 천 가지 중 한 가지도 하나님이 개입하시지 않은 일은 없어요. 어디서 그렇게 자꾸 이혼 타령을 하는 거예요. 이건 진짜 우리들 교회가 상담하지 않으면은 전체 나라가 이제 쑥밭이 될 예정이에요. 여러분들이 내 가족만 생각하지 말고 여러분들은 우선 아이를 7명을 낳고 그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시고 지금 이 나라가 공부 혼자 잘해서 살아남을 사람이 없는데 지금은 선조 때처럼 나라가 지금 초토화되고 있어요. 초초초 위기예요. 그리고 우리가 곳곳에 상담해서 아이들 말씀 가르쳐야 되는 것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자기 생각이 아닌 믿음으로 대답을 해야 돼 큐티를 해야 되는 거예요.
출처: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주일설교'주일설교 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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