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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왕기하 8장 1절~6절 - 큰 일을 설명하라
    주일설교 요약 2024. 3. 6. 03:49

    2024년 2월 4일

    열왕기하 8장 1절~6절

    큰 일을 설명하라

     

    지난주 말씀과 같이 되었고 의 인생을 살면 그것이 이 땅에서 가장 큰 일이고 위대한 일이고 결론은 구원의 일이에요. 그러면 큰 일, 그 구원의 일을 나 혼자만 경험하라고 겪게 하신 것이겠습니까? 가족 친구 이웃에게 설명하여 알려야겠죠. 왜죠? 다 같이 천국에 가야 하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들교회는 비교적 이 세상에서도 큰 일을 겪으신 분들이 많아가지고 진짜 큰 일 영적인 구원의 일을 설명을 참 잘하십니다.


    오늘은 큰 일을 설명하라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겠어요. 첫째로 여호와께서 부르신 기근을 잘 기다려야 합니다. (1-2) 엘리사가 이전의 아들을 다시 살려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동안 임하리라 하니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년을 우거하다가 

     

    오랜만에 그 4장에 평안입니다. 주인공 수넴 여인 기억나시죠? 다시 등장하네요. 죽은 아들을 엘리사가 그때 다시 살려줬잖아요. 아들이 너무 좋아서 잠시 헛된 평안을 찾던 이 여인이 아들이 죽었다가 살아나는 사건을 통해서 이 세상에 진짜 평안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아들을 내 아들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로 키우겠다고 결단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을 것입니다그런데 얼마 안 지나 온 나라에 기근이 일어나요. 4 38절에 보면 엘리사가 수넴에서 여인의 아들을 살려주고 나서 이제 길갈로 떠났습니다. 근데 떠나기 전에 다시 수넴 여인을 찾아가서 살아난 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 또 살 만해졌다고 멀리멀리 떠나지는 않았는지 아마 심방을 간 것 같아요. 근데 가서 보니까 잘하고 있으니까 이제 여인에게 그 닥칠 곧 닥칠 기근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이 기근을 여호와께서 부르신 기근이라고 설명을 하는 거예요. 이 부르다 이 카라 동사는 명령하다 작정하다 이런 뜻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 말은 본문의 기근은 자연적인 재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작정하시고 내리신 재앙이라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의 모든 기근은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작정하시고 부르신 기근이라는 거예요. 왜죠? 이스라엘의 지금 우상숭배로 인함이죠. 이걸 계속 엘리사가 경고했습니다.

     

    지난 주일에 우연이 없다고 했습니다. 우연은 우상숭배라고 했죠. 왜죠? 우연의 반대는 제가 늘 창조라고 했어요. 그러면 창조의 반대는 거꾸로 피조잖아요. 그러면 이 땅에서 피조물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면 그게 바로 우상숭배 아니겠습니까? 돈이고 자식이고 전부 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믿는 백성이 우리 다 믿잖아요. 너무도 금송아지를 숭배하니까 참다 참다 기근을 부르셨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 기근이 7년간 이어질 것이다. 일어나라.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라. 거기서 거주해라 이렇게 말을 합니다. 가진 게 많은 수넴 여인이 이 말을 듣기가 쉬웠을까요? 기근이 와도 여기 먹고 살 게 있잖아요. 나오미는 룻기에 흉년이 왔다고 떠났죠. 수넴 여인은 이 말을 듣는 거예요.

     

    2절에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 선지자에게 1회고 엘리야에게 7번 썼고 엘리사에게 24번이나 사용될 만큼 엘리사 시대는 기근과 전쟁과 너무 사건과 기적이 많았어요. 이 모든 그 사건 가운데 제일 주인공이 이제 수넴 여인이라고 보여지는 거예요. 이 여인이 왜 그런가 하면 그냥 그 말을 듣자마자 즉시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했다고 이러는 거예요. 왜죠? 아들 사건 이후에 믿음을 잃지 않았다는 거예요. 재물도 있고 아들도 있으면은 이제 멀리 흘러 떠내려갈 뻔하지만 내가 왜 이 전답 토지 다 내려놓고 왜 떠나요? 그렇게 토도 달지 않고 뜸도 들이지 않고 따지거나 계산 거 생각도 하지 않아요. 말씀을 듣자마자 바로 적용합니다. 말씀과 같이 되었고 인생을 살기로 결단하는 사람은 말씀이 들리는 거예요. 말씀이 들리는 거는 말씀대로 행한다는 거예요. 이 말씀은 십자가의 말씀인 거예요. 떠나야 되니까. 말씀이 들릴 때가 바로 적용할 최선의 타이밍이에요. 

     

    근데 십자가에 달려본 적이 없기 때문에 똑같이 말을 해도 이 왕이나 장관은 안 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말씀이 안 들린다는 거는 그건 이제 세속사에 꽉 잡혀 있다는 얘기고 그러니까 근데 왕이나 장관은 가진 게 많으니까 계속 말씀이 안 들린다. 이 교회를 떠나자 이게 주제가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십자가의 말이 들리는 게 지혜고 믿음이고 믿음이니까 이 십자가가 들리고 지혜인 거예요. 그러면은 왜 수넴 여인이 지혜인가요? 이걸 또 생각해 봐야죠. 

    여인 보고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라고 하는데 그곳은 네가 찾아. 거기서 믿음이 드러나잖아요. 하나님이 모두를 알려주시지 않아요. 늘 큐티했는데 대학에 붙지 않았어요. 계속 떨어졌어요. 그런데 큐티하면서 떨어졌기 때문에 그건 하나님을 믿어요.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거를요. 우리가 입학 시험도 있고 지금 암도 걸렸고 직장도 여러 가지 문제가 많지만은 그냥 하루하루 말씀 인도함 받고 공동체 가면 그게 최고의 인도함이에요.


    그래서 어디로 정했나 봤더니 블레셋으로 정했어요. 블레셋은 이스라엘과 가장 오래된 원수잖아요. 얼마나 원수인가 하면 오늘날까지 원수예요. 가자지구가 바로 블레셋이에요. 중심이에요. 그러니까 수십 년 수백 년도 아니고 수천 년을 서로 싸우는. 여인은 이런 원수의 땅을 임시 거처로 선택을 해요. 물론 당시 살림살이가 가장 풍족했던 애굽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곳이기도 해요. 해안이라 기근의 영향을 덜 받기도 하고, 그래서 아브라함도 기근 때 애굽으로 피하고 이삭도 흉년을 피해 블레셋으로 갔는데 이런 경제적인 이유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요.

     

    왜 블레셋인가? 이거는 때가 되면 반드시 떠나서 다시 돌아오겠다는 표시인 거예요. 선지자가 수넴을 떠나 영원히 거주할 곳에 가서 거주하라고 했다면 다른 곳을 택할 수도 있어요. 근데 7년 동안 임시로 거주할 곳을 찾으라 그랬어. 그러니까 그 말씀을 지키겠다는 결단의 표현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절대로 환영받지 못할 이 블레셋 땅으로 간 것이 십자가의 적용인 거예요.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그리고 올 수밖에 없는 믿음의 표현으로 블레셋을 택했어요. 

     

    그러니까 큐티를 하면서 어디를 가야 될지, 어느 회사를, 어느 학교를 가야, 누구하고 결혼해야 될지 이 think하는 게 너무 중요한 거예요. 항상 믿음의 결정, 믿음의 결정은 항상 손해 보는 결정, 십자가의 결정이에요. 그래서 여인과 그래가지고는 블레셋에 7년을 우거했어요. 우거했다도 같은 단어예요. 내가 나그네로 머물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땅에 우리가 밑동 잘린 나무니까 나그네 된 이생, 타향살이 제대로 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지주처럼 살던 삶을 멈추고 이방인으로 그것도 적국에서 온 이방인으로 7년을 기다렸다는 거예요. 수넴 여인은 그때 아마 사별했다고 보여져요. 블레셋으로 가기 전이든 후이든 아이를 줄 때도 이미 남편이 늙었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전이든 후든 남편과 사별했으리라 보이는데, 게다가 이제 아들이 하나 딸린 과부예요. 너무나 소외되고 무시받기 쉬운 약자인데 게다가 원수 나라에 갔어요. 힘든 7년의 시간을 여인이 기다렸어요. 다들 어떻게 기다렸을까 아유 부자니까 뭐 먹고 살 만했겠지 하인들 데려갔겠지 뭐 사람들은 늘 이런 데서 이유를 찾아요. 근데 성경에 그런 얘기가 없잖아요. 오직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즉시 행했다. 이 한 얘기밖에 없어요. 고달픈 타향살이 7년을 인내할 수 있는 힘은 그 말씀대로 여호와께서 작정하고 부르신 재앙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끝내시기 전에는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에요.  7년 이게 지나야 되는 거 하나님의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큰 일 하면은 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큰 거 너무 좋아해요.

     

    클 대자를 아주 우상숭배하는 나라예요. 그래서 여러분 여기 다 성수대교 건너서 다 왔잖아요. 그죠? 반포대교 건너고 양화대교 건너 나라 이름도 대한민국 이렇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큰 일을 하기 위해서 계획을 잘 세우고 준비를 철저히 하고 한 단계씩 성취를 쌓는 수고를 해야 한다고 맨날 아이캔두 유캔두 위캔두 맨날 이런 얘기만 그것도 틀린 건 아니지만은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름에 대자 들어간다고 큰 일이 아니에요. 진짜 크고 위대한 일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입니다. 이 구원의 큰일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대로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 블레셋에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이러다 그냥 끝나는 거 아니야? 이렇게 버려지고 잊혀지면 어떡하지. 그냥 이런 생각이 저절로 드는 환경이 바로 블레셋 땅인 거예요. 이 블레셋에 있더라도 그것이 말씀대로 기다리면 되는 거예요. 너무 싫은 상황에 있더라도 말씀대로 기다리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큰 일을 반드시 경험할 것입니다. 출애굽기 14장에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그랬잖아요. 홍해바다의 기적을 보고 너무 좋아했지만은 잠시 뒤에 광야의 재앙을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작정하고 부르셨기 때문에 40년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는데 그 40년을 기다리니까 온 인류의 우리들까지 구원을 받았죠. 정말 큰일입니다. 여인이 말씀에 순종해서 7년을 기다리니까 바로 7년 후에 이렇게 큰 일을 다시 경험합니다.

     

    바로 이거예요. 기다려야 돼요. 그래야 구원을 설명할 수 있어요. 기다리는 사람이 가장 리더십을 갖게 되어 있어요. 인내하는 사람이 가장 리더십을 갖게 되어 있어요. 똑똑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냥 권세를 가져서 리더십이 아니에요. 기다리는 사람 참을 줄 아는 사람 그러려면은 역시 날마다 말씀을 들어야 돼요. 

     

    적용 질문이에요.

    무엇을 그리도 좋아해서 하나님께서 작정하고 부르신 기근이 왔나요? 이것이 인정이 되나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돈 명예 외모 자녀 쾌락 우상인가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기다리라 하는 말을 듣고 토를 답니까? 뜸을 들입니까? 즉시 행합니까? 잠시 머물기도 싫지만 말씀대로 때가 차기까지 떠나서 기다려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 새해 들어 큐티를 잘 아십니까? 

     

    큐티에 대해서 이렇게 나눔한 걸 좀 읽어드릴게요. 저는 큐티를 귀로만 듣는 귀티 합니다. 작년에 권찰이 큐티 책이 너무 깨끗하다며 다시 나가서 팔자고. 그래서 큐티 내용을 사진 찍어 보내라는 말에 욱하다가 적용을 했는데 이런 분도 그새 목자가 됐네요. 우리 굉장히 잘 속아. 목자가 되니까 올해부터 스스로 매일 기록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또 한 분은 저는 큐티를 스쳐 지나가는 스티로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서 출근하면 아내가 오늘 큐티 말씀이 뭐예요 하고 전화가 옵니다. 본문은 생각이 하나도 안 나고 사건 사고의 간증만 생각난다고 하니까 그래도 기억하니 대단해요. 그리고 칭찬을 또 해준다는 거야. 아내가. 근데 저는 어떻게 말씀이 기억이 안 나 이러죠? 저는 어떻게 말씀이 기억이 안 나 사건만 기억하면 되겠어? 이러죠. 우리 모든 사역자들한테도. 목장에도 들어가면 저는 그럽니다. 

     

    또 다른 부목자 저는 큐티를 지금 규티 스티가 나왔는데 이분은 적티로 한답니다. 아침에 큐티 말씀의 대지 제목 적용 질문 받아 적기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데 그런데 큐티 중에 아들이 자기도 목장에 큐티 나눔 해야 한다고 큐티 책이 필요하다고 빌려주었대요. 아니 왜 큐티 책을 서로 사지를 못하고. 정말 말이 좀 안 돼요. 그런데 자기 아내가 늘 그 꿈을 꾸는데 구원 상장의 꿈을 꾼대요. 구원이 주식을 좋아하는지 구원이 상장되는 꿈을 꾸는데 거기서 한 가지 아쉬움은 왜 구원이라고 써주었지 구억원이라고 좀 써주지. 이게 자기의 또 소원이라는 거예요. 

     

    또 한 분은 그 하나님이 안 믿어지는데 3년간 경제사범으로 감옥을 갔다 왔는데 2009년 출소하고 지금까지 우리들교회를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대요. 너무나 간절함과 감사함이 있었는데 근데 아내와 연합이 너무 잘 되다 보니 큐티에 소홀해지고 있다는 거예요. 소큐가 되겠습니다. 소홀해지는 큐티. 그러니까 우리는 부인하고 너무 잘 지내면 말씀이 멀리멀리 가고 힘들면 말씀이 뭐가 좋은 거예요 그러니까 좋으면 좋은 대로 안 좋으면 안 좋은 대로 그냥 살면 돼요. 안 좋다고 이혼하는 게 아니고 제일 좋은 환경이 안 좋은 환경이. 이렇게 해석 이렇게 발상에 전화하셔야 돼요. 또 한 분은 자기는 큐티도 기록하지만 담임 목사님 큐티와 모든 책들을 보면서 너무 소중해서 읽고 또 읽기를 반복해서 책들이 걸레가 되었어요. 걸큐가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시리즈가 다시 출판되었는데 그것도 다시 읽고 싶어요. 너무 그냥 그 말씀의 기쁨에 이 기억들이 벅찹니다. 지금 뭐예요? 스티 적티 그냥 뭐 소티 걸티 많네요.

     

    여러분 좋은 것만 하세요. 큰일을 설명하려면 첫 번째 뭐죠? 여호와께서 부르신 기근을 잘 기다려야 합니다. 두 번째는 자랑이 아닌 살아난 큐티를 해야 돼요. 살아난 얘기를 해야 돼요. 

     

    3절에서 5절입니다. 이제 칠년이 다음에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이때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오.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니라.

     

    아무리 힘든 시간도 결국 끝날 때가 오는 거예요. 기다림도 끝날 때가 와요. 우리는 밑동 잘린 나무니까. 수넴 여인 가족의 7년 블레셋 사이도 끝났습니다. 드디어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근데 와보니까 자기 집과 전토를 다른 사람이 딱 차지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 여기 우리 집인데 우리 땅이고 내가 기근을 피해서 잠시 떠났던 거예요. 빨리 나가주세요 그랬더니만 요구, 부탁, 빌기도 해봤지만은 그냥 코웃음을 치면서 이거 왕이 허락해서 살고 있는 거예요. 당시 주인 없이 버려진 토지는 모두 왕실 소유가 되었고 아니 이때 전제주의니까 다 왕이 최고잖아요. 합법적으로 새 주인이 된 거나 다름이 없는데요. 내가 7년째 살고 있는데 그 내 집인데. 다신 오지 말아요. 여러분 북한에서 내려왔다가 통일되어서 다시 가서 땅 찾겠다고 하면 나라 소유가 된 땅을 누가 주겠어요? 근데 기가 막힙니다. 가고 싶어서 떠난 것도 아니에요. 기근을 피할 필요도 없었어요. 근데 엘리사 선지자의 말씀대로 행한 결론이 지금 거리에 내쫓기게 된 것이라니 얼마나 황당했겠어요? 7년이나 가서 훈련 받고 왔는데 다 버리고 갔다 왔는데 엘리사 선지자를 찾고 싶었겠죠. 하나님의 사람은 근데 예언만 해주고는 생사도 모르고 어디 있는지도 지금 몰라요. 

     

    그런데 큐티를 하게 되면 이렇게 생각이 자꾸 나요. 지금 이 집 문제는 겉으로는 법적인 문제잖아요. 율법에 따르면 조상에게 물려받은 이 기업은 잠시는 팔 수 있어도 희년이 되면 원래 주인에게 돌려줘야 했습니다. 수넴에 있는 집과 전토가 바로 그런 기업이었어요. 그러니까 이건 이스라엘로서는 법에 호소할 수 있는 일이었어요.  그러니까 호소하다라는 이 차크라는 단어도 위급한 상황이나 억울한 상황에서 여호와께 부르짖는 단어인 거예요. 수넴 여인은 늘 말씀에 근거해서 기도해요. 기도해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렇게 블레셋에서 이렇게 그 원수 나라잖아요. 이 눌려 살고 있다가 이제 딱 왕께 호소하러 사마리아에 가는 거예요. 왕궁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 십자가를 잘 지고 있는 사람은 담대할 때는 담대한 거예요. 이게 늘 비굴한 게 아니에요. 좋은 게 좋은 사람들에게 항상 잘하는 사람은 인본주의인 거예요. 그렇게 잘할 수가 없어요. 인간이 다 악한데.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잘하는 사람은 절대로 경계를 해야 되는 사람이 착한 게 악한 거다 얘기를 하잖아요. 그죠? 

     

    제가 이제 시댁에서 입도 뻥긋 못했잖아요. 그죠? 남편과 시댁에서 또 매도 맞고. 그냥 5년이 지나서 주님을 만났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 피아노를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제 시댁이 아파트로 이사 간 후에 거기 사람들이 맨날 왔다 갔다 하는 게 보이잖아요. 그래서 내가 너무 이렇게 청을 해가지고 피아노를 한 아이를 가르치게 됐어요. 그랬는데 걔를 그렇게 처음 가르쳤는데 글쎄 걔가 예원이라는 학교에 붙었어요. 요새 임윤찬이 들어간 학교 아시죠? 조성진이 들어간 학교. 블레셋 같은 시댁에서 5년 넘게 걸레를 빨았으니까 그래서 제가 교장 선생님을 찾아가서 간증을 했어요. 근데 거기가 믿는 학교잖아. 내가 가르친 아이가 붙었다. 나를 강사로 써달라. 그 아이 성적을 보시라. 근데 빽도 없고 뇌물도 안 쓰고 유학도 안 갔다 왔는데 이력서는 그 당시만 해도 80통이 쌓였다고 하는데 저에게 도리어 아이 잘 키웠다 칭찬을 해주시고 제가요 서울예고의 강사가 되었잖아요. 다들 있잖아요. 우리 시댁 남편이 뭐가 돼서 제가 된 줄 아는데 그게 전혀 아니. 우리 시댁과 남편은 피해서 간 거죠. 그거 알면 큰일 나잖아요. 몰래몰래 가서 이게 너무 놀라운 일 아니에요. 예고라는 학교가 어떤 학교인지 아는 사람은 이건 기적인 거예요. 쩔쩔매다가 이런 일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이제 예고 강사는 집에서 할 수 있으니까 학교를 안 가도 되니까. 그래서 후에 첫 번 심사를 하러 가던 날 제가 초이스 커피하고 프림을 선물을 해드렸어요. 정말 제가 뭘 모르는데 그러니까 까도까도 양파가 안 지금 이렇게 나와. 근데 진짜 하나님이 그 하나님의 일에 쓰려고 나를 거기 들여보낸 거야. 내가 돈 벌려고 들어간 게 아니고 지금 보니까 그래 여러분들도 그렇게 기도를 해보세요.


    근데 사마리아가 아람군에게 포위당했을 때 여호람을 찾아와 호소하던 여인을 여호람은 어떻게 대했었죠? 하나님도 안 돕는데 내가 무엇으로 돕겠니? 내가 할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다 하면서 직무유기를 했어요. 이스라엘 백성인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기간 동안 빼앗긴 집 찾아달라고 호소하는 여인에게 여호람이 관심이나 갖겠습니까? 어림도 없는 일이에요. 그런데 바로 그때 왕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었죠? 여호람이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드디어 이제 게하시의 마지막 장면으로 짠하고 등장합니다. 대체 무슨 일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이 사건이 게하시가 나병 걸리기 전이라고 그래서 열왕기가 연대순으로 적혀 있지 않다고 많은 주석이 그렇게 써 있어요.


    근데 지금까지 읽어온 바에 의하면은 나병 걸린 이유가 맞죠? 맞죠? 수넴 여인이 아들 예언을 받고 아들 낳기까지 한 1년쯤 되고 아들이 4~5세쯤 되어서 아이고 머리야 아이고 머리 그래서 이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후 이제 기은 7년을 블레셋에 가 있었기 때문에 합치면 한 12년 정도 되잖아요. 그때3 1절에 보면 여호람의 통치도 12년이에요. 엘리사가 사역을 시작할 때가 여호람이 왕이 된 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이제 지금 이게 순서대로 된 것이 맞는 거예요.
    그러게 여인이 기근 후에 사마리아에 왔다는 걸 생각하면 나아만 장군은 기근이 지금 끝난 후 이제 8장에서 여호람이 살해가 되는데 그 직전보다는 기근이 있던 7년 사이에 있었다고 이제 나아만 사건이 그때 있었다고 보는 것이 아주 자연스럽죠. 그죠? 제이스키노나 티알 홉스 같은 주석가도 이렇게 보더라고요.


    이 주석가들은 이때는 게하시의 나병이 나았기 때문에 왕을 만나 대화를 나눴을 수도 있었을 거라고 하는데요. 우리는 이거를 다 차례차례 읽어왔어요. 여러분들 게하시를 보려면 4장부터 다시 차례차례 읽어보세요. 아니 들어보세요. 그러다 나병 걸렸던 게하시가 이제 나병 환자 무리와 함께 굶어 죽자니 아람에 가서 항복하자 하면서 아람 진영으로 갔다가 모두가 도망간 진영을 보고는 첫 번째 한 일이 뭐죠? 은과 금과 의복을 감추었죠. 정말 게하시 강적이에요. 그렇게 선생님이 양육해줬는데도 그것부터 감추었어요. 그 사람이 참 안 변해요.

     

    그러다 게하시가 정신이 번쩍 들어서 자기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엘리사 선생님의 양육이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딱 멈추고 성으로 가서 아람이 도망갔다 하며 아름다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마리아 성 안에 있던 백성을 다 살리는 엄청난 공을 본의 아니게 세우게 됐어요. 그래서 엘리사가 저 자격 없는 제자지만 용서를 하고 치리를 끝내준 게 아닐까 싶은데요. 평생 회개하면서 사명 감당하라. 그리고는 다시 말씀 전하러 홀로 다른 곳을 훌쩍 엘리사가 떠났어요. 어쨌든 게하시는 나병 환자에서 엘리사의 이제 뭔가 대리인이 되어 가지고 왕궁에서 왕과 독대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왕은 게하시에게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하라 오늘 이게 제목이잖아요. 명령을 합니다. 큰 일은 하나님이 베푸신 기적적인 구원에 대해서 쓰이는 비유적인 표현인데요. 이걸 제가 쓴 게 아니고 시편 106 21절에 분명히 나오는데요.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나니라고 하는데요. 출애굽 때 행하신 구원의 기적들을 다 합해서 애굽에서 행하신 큰일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러니까 게히시도 기다렸다는 듯이 엘리사가 행한 이 큰 일 이거를 쫙 열거 하는 거예요. 여리고에서 물을 깨끗하게 고치니 이스라엘과 유다의 연합군을 모압에서 구했더니 기름 한 그릇의 기적으로 과부가정을 살린 일, 수넴 여인이 아들을 낳게 한 일, 죽은 아들을 다시 살린 일, 나만 장군의 나병을 고친 일 등 그가 경험한 일들을 그냥 여호람에게 쫙 설명을 했어요. 자기가 아는 걸 장황하게 떠든 게 아니라 선생님이 행하신 일들을 자기도 경험했잖아요. 하나씩 기억해서 이건 전문가들이 하는 게 아니고 자기가 경험한 살아난 얘기는 그냥 학벌이 있어야 전하는 게 아니에요. 툭 치면 나오는 거예요. 

     

    사실 게하시 입장에서 수넴 여인 아들이 살아난 사건은 수치의 사건이죠. 선생님 지팡이 휘두르며 갔지만 죽은 아들을 살리지 못했잖아요. 선생님과 비교도 안 되는 자기 수준만 그대로 드러났던 사건입니다. 근데 게하시가 아직도 회개를 안 하고 주제 파악을 못했다면 이 부분은 딱 편집하고 싶었을 거예요. 근데 게하시는 이 사건을 빼지 않고 여호람에게 다 설명을 합니다. 수넴 여인이 엘리사를 찾아온 일, 엘리사 명령으로 자기가 지팡이 들고 뛰어갔던 일 살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일 그런데 선생님이 오셔서 죽은 아이를 살려주셨다고 하나씩 기억해서 말했겠죠. 

     

    이처럼 큰 일을 설명하는 것은 자기가 드러나는 큰 일을 자랑하는 게 아니고요. 자신의 부끄러운 죄악을 고백해야 살아난 이야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죽은 경험이 없는 사람은 큰일을 설명하지 못해요. 그럼 당연히 인간은 100% 음란하고 악하기 때문에 수치의 고백이 나올 수밖에 없어. 근데 뭘 자꾸 좋은 얘기만 하자고 하니까 살아난 이야기를 할 수가 없는 거죠. 내가 주인공이 되는 내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공 되시는 살아난 이야기를 해야 되는 거예요. 자랑이 아닌 구원이 주제가 되는 거죠. 

     

    게하시가 뭐가 달라졌나요? 수넴 여인의 아들을 그때는 못 고쳤어요. 야망이 그득그득하니까. 아무리 말을 잘해도 야망이 충천하니까 지금은 요셉의 형님 유다의 심정으로 며느리하고 시아버지하고 동침했던 그 유다의 심정으로 수행 여인의 중재자가 되었어요. 회개하지 않았던 게하시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에요. 예전 같다면 저 평신도 주제 수행 여인을 비교하고 시기하고 그리고 지금 그녀의 또 재산 중 얼마간을 또 숨겼겠죠. 

     

    한 사람의 눈을 뜨게 하는 것이 중요했던 엘리사는 끝까지 왜 불말과 불병거를 보면서 양육했었잖아요. 오늘 엘리사의 대리인으로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전하고 양육이 효과가 있어 한 사람은 수넴 여인을 중재함으로 이제 완전히 과거의 수치에서 벗어났어요. 그리고 왕의 참모로 청함을 받지 않았을까요? 나라를 살렸잖아요. 그건 모르겠지만은 아마도 거절했으리라고 봐요. 자기가 왕의 참모하라고 지금 하나님이 부르셨겠어요. 아마 끝까지 엘리사의 대리인으로 사명 감당했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 한 사람을 중재하는 것은 사소한 일이 아니에요.

     

    엄청난 회개와 신앙 고백이 있어야 그 한 사람을 중재할 수 있습니다. 게하시 한 사람이 달라지기 위해서 엘리사가 엄청난 많은 인내를 해야 했습니다. 그러니 생각할수록 엘리사가 외로웠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이런 게하시가 수제자였잖아요. 그때 그렇게 사람이 없었어요. 그러니까 얼마나 수넴 여인이 수넴 여인 같은 사람이 없어서 그냥 엘리사가 수넴 여인을 하고 이제 통하니까 참 예수가 없는 나라도 다 마찬가지예요.


    우리들교회에 평신도로 오신 어떤 목사님이 우리들교회 목자 때문에 교회 목사가 천당 갈 자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우리들교회 목자들이 영적으로 성숙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 청년부 목자 수련회에서 가장 기억나는 선배 목자는 어떤 목자였나? 그리고 이유가 뭔가 이런 앙케이트 조사를 했대요. 이 청년부 목자 얘기예요. 나와 함께 울어준 목자고, 내가 목장 빠지면 세 번씩 전화해 주던 그 목자님이 얼마나 귀찮았는지 모르는데 내가 목자 되니까 그걸 알겠음. 집에서 맞고 쫓겨났는데 일주일 동안 자기 집에서 재워준 목지님, 또 주식 투자하다 망하는 본을 보여주신 목자님. 이제 고개 숙이고 울면서 나누는데 나랑 눈을 마주치겠다고 고개를 숙여서 내 눈을 맞춰준 목자 그 순간 너무나도 사랑받고 있다는 게 느껴졌대요. 이제 목원이 이렇게 울고 있는데 목자가 자기도 고개를 숙이고 이렇게 올라가서 둘이서 눈이 딱 마주쳤다는 거잖아. 그래 주세요. 주일 예배 후에 모텔에 방 잡고 술 먹고 있는 목원에게 찾아가 모텔에서 다 같이 목장을 한 목자님. 우리들교회 청년들이 대단하죠. 대단해요. 소망이 참 있습니다. 물론 말씀이 안 들리는 사람도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저는 날마다 교만할 틈이 없어요. 매주일 제 욕을 하니까 말씀이 안 들리니까 우리들교회만 교회냐 뭐 그런데도 들리는 사람들이 또 많이 있잖아요. 여러분들은 지금 예배드릴 때는 눈이 동그래서 저를 쳐다보는 것 같은데 보고서에 들어가 보면 말씀이 하나도 안 들렸다 졸았다 왜 저렇게 기냐 뭐 이런 걸 올려놨더라고요. 떠나야 되겠다.

     

    적용 질문이에요.

    여러분의 큰 일은 자랑입니까? 수치로 드러내는 살아난 이야기입니까? 살아난 이야기에는 이렇게 수치가 없을 수가 없어요. 여러분은 속 썩이는 제자와 목원과 뭐 이렇게 저기 생각할 수 있겠죠 고난받는 믿음의 한 사람을 기도와 설명으로 중재할 수 있겠습니까? 고난 받는 사람에게 믿음으로 속 썩이는 사람에게는 기도로 중재를 해야 되겠죠 봐요. 이렇게 재미있는 얘기를 하는데 맨 앞에서 졸고 있는 거 있죠? 네 졸지 마세요. 내 말이 사실이라니까 내가 없는 말을 안해요. 저는 그냥 이런 거를 또 비켜가지를 않고 다이렉트로 이렇게 너무나 사랑하여서 집사님 큰 일을 설명하라.


    여호와께서 부르신 기근을 잘 기다려야 합니다. 두 번째는 자랑이 아닌 살아난 간증을 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오늘 그러면 다 돌려받는 회복이 있습니다.

    6절이에요.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추를 다 돌려주라 하였더라.

     

    그래서 여인에 관한 이 큰일을 듣고 있던 바로 그때 그 실제 인물이 나타난 거예요. 아무리 다른 사람에게 무관심한 여호람이라도 놀라지 않겠습니까? 어찌 이런 일이 그 여인을 당장 데려오라. 그리고는 게하시가 얘기한 큰일 그것이 진짜인지 다시 네가 네 입으로 얘기해 봐 그랬더니 그냥 여인이 자기 입으로 자기에게 일어난 구원의 큰일을 당사자니까 더 리얼하게 정말 믿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살아난 이야기를 전한 거예요. 아들을 볼 때마다 상기할 수밖에 없는 그 엄청난 일을 장면별로 떠올리면서 왕에게 간증을 하는데 그냥 이 사람은 막 선지자의 말 한마디 표정 하나 자신이 했던 말, 자신이 느꼈던 감정 이런 것들을 하나씩 다시 기억하면서 아주 생생하게 간증을 합니다.


    주님 만난 사람이 하는 말은 생생하게 하잖아요. 그죠? 그냥 내가 힘이 좀 들었지 뭐 이렇게 얘기하는 거 내가 얼마나 힘이 들었겠어요? 이렇게 그죠?근데 우리 어머니도 좋은 분이시거든요. 그러니까 자신이 선지자의 말씀대로 블레셋에 가서 7년을 기다렸는데 세상의 말씀대로 했는데 이 모든 우리 이스라엘 백성을 살리신 엘리사의 말씀대로 했는데 내가 집과 전토를 빼앗기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막 너무나 서론, 본론 결론이 완전하니까 이거 게하시가 말한 거하고 똑같고 사람이 앞뒤가 같아야 되고 10년 전 말한 것과 똑같아야지 제가 서울예고 얘기를 이 거짓으로 했다가는 큰일 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항상 똑같아야지. 저기 여호람이 물러설 자리가 없는 거잖아. 이거 들어줘야 돼. 여인이 설명하는 여인 자신의 이야기를 들은 여호람은 이제 묻거나 따지거나 하지 않고 한 관리를 임명해가지고 집과 전토를 모두 돌려주라. 7년 동안 밭에서 나온 소출까지 다 돌려주라.원금에 이자까지 다 쳐서 돌려주라.

     

    완벽한 회복 큰 회복을 얻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까지 여호함을 많이 묵상했잖아요. 여호람이 이렇게 할 사람이 아니에요 여호람은 이런 사람을 만나주지도 않아요. 이 사람이 차별이 얼마나 심한 사람인데 아람군의 그렇지만 지금 아람군의 포위 경고 공격으로 이제 심한 공 기근을 당해 다 망할 뻔했잖아요. 가장 의지하던 이 장관도 선지자의 말대로 죽는 걸 경험했잖아요. 그러니 엘리사의 말대로 되니까 이제 여러 차례 만나기도 하고 직접 도움을 받고 구원을 얻은 적도 있는 그 엘리사의 사역에 대해서 지금 아주 게하시로부터 특별 과외를 받듯이 정리해서 설명을 다 들었어 들었고, 그냥 그리고 죽은 아이가 살아난 엄청난 기적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던 중 그 당사자가 나타나 직접 간증하는 일을 보게 되었어요. 드디어 여호람의 마음이 움직였어요. 그의 부모 아합과 이세벨은 멀쩡히 살아있던 나봇에게도 그 땅을 빼앗으려고 죽여버렸잖아요. 여호람도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에요. 하지만 이렇게 하나님이 엘리사를 지속적으로 보내 잔소리를 해주시고 계속해서 크고 작은 사건으로 때리시니까 부모 닮아서 땅도둑의 DNA를 가지고 태어난 여호람도 그 DNA를 가지고 거스르는 적용을 할 수도 있네요.

     

    이게 여호람의 승리가 아니잖아요.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뭉쳐 있는 공동체의 승리인 거예요.심판을 받아 죽어 마땅한 왕이지만 버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찾아오셔서 구원의 큰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 설교가 왜 어려운가 하면은 우리가 예배드리면 복 받아요. 여러분들이 금식하면 복 받아요. 새벽 기도 이러면 쉽잖아요. 생각할 게 없이. 근데 이 설교 하나하면 싱크할 게 너무 많잖아. 그러니까 딱 안 들어버려 들리지가 않아. 그렇지만 이거 들어야 돼요. 듣기 싫어도 들어야 돼요. 자식들에게 복을 주려면 들어야 돼요. 그래서 결국 공동체가 중요한데요. 공동체에서도 말씀대로 적용하는 한 사람, 이 수넴 여인 같은 사람 너무 중요합니다. 말씀을 끊임없이 외치는 엘리사가 중요하고 말씀대로 적용하는 수넴 여인이 중요하고 치리를 받아서라도 회개하고 자기 자리를 지키며 겨우겨우 붙어가는 게하시도 중요합니다.

     

    이런 한 사람들이 성령으로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이루어서 지금 멸망의 길을 가는 이스라엘을 다시 한 번 돌이켜 세우게 된 것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큰 일을 설명할 때 죄와 죽음에서 살아난 구원의 간증 큰일을 간증할 때 여호람 같은 악한 왕도 한 번 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거예요. 저 사람은 나쁘니까 죽어야 돼가 아니에요. 각자의 자리에서 큰 일을 설명할 때 수치를 무릅쓰고 살아난 간증을 할 때 예 결론적으로 보면은요. 저는 수넴 여인에게 이 땅을 돌려주기 위해서 마지막에 게하시를 쓴 것 같아요. 나 한 사람을 위해서 전 세계를 쓰실 줄 믿습니다. 게하시는 누구도 다 나병 걸린 사기꾼이라고 설교를 해요. 그죠? 나병 문둥병 걸렸어. 근데 제가 이번에 옛날에도 이렇게 또 묵상을 안 했었어요. 근데 게하시를 살려보려고 한 구절 한 구절 묵상하면서 왔어요. 왜냐하면 내 옆에 너무나 사역자들이 많잖아요. 그 사역자를 위해서 묵상이 되더라고. 늘 평신도 위해서 묵상하다가 그러니까 이게 살려보려고 묵상하고 왔는데 게하시는 그렇게 4장부터 4 5 6 7 8장까지 왔는데도 세상 그냥 마지막까지도 은과 금과 의복을 감추네요. 지난 주일까지. 

     

    그걸 깨달아서 마지막에 수넴 여인 살려주려고 멈추었지만 수넴 여인 돌려주게 하기 위해 땅을 돌려주게 하기 위해 마지막에 쓰셨구나. 그러니까 우리가 왕과 독대했다고 성공했다가 아니고 정말 나를 쓰신 것에 옷깃을 여미면서 겸손하게 살아야 될 줄 믿어요. 조현우 골키퍼가 기도해가지고 골을 막았대요. 호주를 이겼대요. 그랬는데 그게 공식적으로 안 나왔는데 비공식적으로 그걸 보니까 그 사람은 그 자리에서 전 세계에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자기 자리에서 큰 일을 설명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적용 질문이에요. 

    들을 것 같지 않은 사람에게 설명할 내 이야기가 있습니까? 구원을 위해 툭 치면 나오는 내 간증은 무엇입니까? 나는 가정과 교회에서 엘리사에요. 수넴 여인이에요. 게하시에요. 여호람이에요. 어떤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옳고 그름이 없는 거죠. 정말 들을 것 같지 않은 사람에게 이제 공감 능력이 전혀 없고 하고 싶은 대로 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 사람들이 늘 힘들고 또 이렇게 저도 정죄를 하게 됩니다. 최근까지 자녀는 때려야 된다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근데 교사 모임 때 간증을 하고 나니까 난리가 났어요. 집사님 굉장히 심각하다고 판단이 되었는지 바로 다 저희 집에 심방을 오셨어요. 자녀들이 지금 힘이 없어 참는 거고 크면 자녀의 고난이 다가와요. 자녀들에게 빨리 사과를 하세요. 그래서 아들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해달라고 하니까 아들이 너무 서럽게 울었어요. 이제껏 저에게 웃는 연기를 했던 것 같아서 너무나 미안했습니다. . 그래서 근데 여전히 제 기준에 안 맞으면 성질이 올라와요. 근데 우리들교회 목장 처방대로 또 정신과를 갔어요. 병원 가는 길에 내가 어디가 아픈가 그래서 병이 아니라고 그냥 낫게 해달라고 기도했지만 의사 선생님이 제 얘기를 듣자마자 소견서를 쓰고 대형병원에 빨리 가라는 말에 무너졌습니다. 사실 약이 졸리고 식욕이 떨어져서 싫어요. 근데 내가 살아온 방식이 잘못됐나 당연히 애들은 맞고 크는 거 아니야 생각했는데 공동체 나눔과 자식의 상처를 보며 이게 아니라는 것에 충격이 컸어요. 근데 올 한 해 목장과 교사 처방을 잘 받겠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니까 다들 내가 안 아프대 안 아프긴 어디가 안 아파요? 여러분들 아파요. 가라 그럼 빨리 가요. 절대로 하도 약을 안 먹어서 이렇게 그냥 주스에다가 그냥 몰래 탔더니만 그냥 주스만 먹고 그 약을 딱 남겨놨대요. 그 다음에는 부인이 주는 건 절대로 안 먹는다는 거. 약만 먹으면 괜찮은데. 이렇게 진짜 그런데 이 사람 너무 이쁘지 않아요. 그런데도 교사 모임 나가고 목장 모임 나간다잖아요. 이 말을 듣는 게 최고인 거예요. 근데 수넴 여인은 워낙 믿음이 좋으니까 아들이 없고 기근이 왔고 주로 이런 수준 높은 고난이에요. 그런데 게하시는 늘 은근 거짓말에 돈 거짓말에 계속 넘어지잖아요. 여러분 마약만 힘든 게 아니고 마약도 그렇게 거짓말을 한다는 거야. 마약보다 힘든 게 또 담배라네요.

     

    우리 한 목자님이 목자 훈련을 받으면서도 계속 10페이지를 읽고 나가서 담배 피고 들어왔대요. 그래서 정말 목자님 담배보다 힘든 게 없어요. 그러니까 그게 너무 좋은 게 많아. 결국 게하시가 마지막에 승리했다고 말하고 싶지만은 게하시는 맨날 넘어지는 거예요. 거짓말에 넘어지고 그냥 은금에 넘어지고 세상과 싸우느라고 주의를 하지를 못해요.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그죠? 우리 모두 게하시지만 빨리 수넴 여인으로 돌아와서 큰 일을 설명하도록 시간을 세월을 아껴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우리가 미취학부터 이런 큐티를 하게 해야 되고 수련회도 가야 되고 어려서부터 사명을 감당해야 돼요. 나중에 늙어서 못하는 거예요. 장로 권사 되고도 여자 술 담배 마약 못 끊는 분들이 있죠. 그러니까 큰 일을 딱 하면 이제 설명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근데 우리가 다 게하시 같아요. 여호람 같아요. 그리고 노략질하는 백성들하고도 똑같애 선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 거기서 서로 나의 개아시를 위해서 기도를 하셔야 되는 거 기다려야 되는 거 우리는 빨리 수행 요인으로 방향 전환을 하여서 큰일을 설명할 수 있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맺어요. 큰 일을 설명하라는 여호와께서 부르신 기근을 이게 인정을 하고 잘 기다려야 돼요. 어떤 것도 예외가 없다 그랬잖아요. 어떤 것도 우연이 없어요. 여러분에게 오신 사건은 여호와께서 작정하고 의도적으로 부르신 기근이라고요. 그래서 그걸 인정하면 자기 자랑이 아닌 내가 얼마나 이 돈을 줘서 이 남편 이 아내하고 결혼을 했으면 이게 수치에 간증이 다 나오잖아요. 그래서 내가 살아났다 이 살아난 이야기를 해야 돼. 그러면 결과적으로 보면 다 돌려받는 회복에 대한 간증을 하잖아요. 여러분들도 돌려받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 다 사람 살리는 노래를 해야 되는 거예요. 찬양합니다.

     

    우리의 기근이 하나님께서 의도하시고 작정하시고 부르신 기근임을 인정하게 해달라고 정말 남 탓 좀 하지 말고 자기 정죄도 하지 말고 하나님이 너무 사랑하셔서 부르신 기근인 거예요. 둘이 잘 살아서 하나님 떠나면 뭐 해요? 지금 둘이 안 좋아서 하나님 사랑하면 그것이 최고잖아. 그러니까 환경 찾아보면서 남 탓 네 탓 이거 좀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이 창조하심의 사건임을 인정하게 해달라고 그러므로 수치를 드러내며 자기 자랑이 아니고 살아난 이야기를 좀 하는 한 해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고 그렇게 살아난 이야기를 하게 되면 결국은 영혼과 욕으로 다 돌려받는 회복이 있게 되니까 이런 회복을 올해 또 좀 달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여우랑 같은 게아시 같은 이 또 백성 같은 식구들을 잘 기다리게 해달라고 명절을 만나서 우리가 너무 힘든 식구들이 많아요. 근데 여러분들이 발상의 전환이라고 내가 이렇게 해석을 잘하면 갑자기 평강이 온다니까요. 왜죠? 밑동 잘린 나무 같은 인생이기 때문이에요.우리 주님 만난 위정자 허락해 달라. 십자가의 지혜를 전할 수 있는 위정자 허락해달라고 구원의 큰 일을 설명할 수 있는 모든 간증자들이 되어서 이 인구 절벽에 이 나라를 살리는 우리가 되게 해달라고 다 같이 주님 부르고 기도합니다.


    출처: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 주일설교(2024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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