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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왕기하 5장 1절~8절 - 고쳐주소서
    주일설교 요약 2023. 10. 19. 00:18

    2023 10 8 

    고쳐주소서

    열왕기하 5:1~8

    김양재 담임목사



    미국 코넬대학교 이제 심리학 교수인 바네사 본스가 실험을 했는데요. 직장에  입사한 신입사원에게 이제 업무에 필요할 때는 언제나 도움을 청하도록 하면서  그룹에게는 도움을 청하는  굉장히 부끄럽고 무능력해 보인다고 할지라도 전혀 개의치 말고 부탁하라. 다른 그룹에게는 도움을 청하는것이 굉장히 생산적인 업무 처리를 가능하게 하니까 부탁하라. 부탁을 어느 쪽이  많이 받았을까요? 부끄럽고 무능력해 보일지라도 개의치 말고 부탁하라는 말을 들은  그룹이 부탁을 훨씬  많이 했다고 해요. 그러니까 부탁하는 것을 주저하게 만드는 주된 이유가 부끄러움이라는 것이죠. 내가뭔가 모자라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처럼 보일까  걱정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 부탁도 마음이 겸손해야    있는 것입니다. 오늘 아람의 위대한 장군 나아만이 자신의 병을 고쳐주소서 부탁을 하기 위해 이스라엘로 가는데요.  어떤 사람에겐 너무 쉬운 부탁이지만 나아만 같은 유명한 장군에게는 너무 어려운 부탁이에요. 그런데 고쳐주소서를 해야 고침 받을  있어요. 그래서오늘 말씀을 생각하면서 고쳐주소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모두 고침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고쳐주소서를 외치려면

    첫째, 복음 전하는 위대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1
    절이에요.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용사이나 나병 환자더라.

     

    아람은요 다윗 왕이 점령한 뒤에는 오랫동안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근데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열된  유다  아사  이스라엘  바아사가 유다를 공격했는데요. 그때 아사가 아람  베나닷 1세에게  재물을 바치고 동맹을 맺었어요. 그때부터 아람이 북이스라엘의 적국이 됩니다. 그러니까 유다의 아하사는 선한 왕인데 이렇게 우리도 미국에 도움 요청하고 북한은 러시아에다 이러지를 말아야 . 우리끼리 화목하면 그런  없을 텐데 이게똑같아요. 그래서 그때부터 아람이 북이스라엘의 적국이 되는데요. 아합  때는  아람  베나다디세가 침략하여서 수도 사마리아를 포위하기까지했죠. 그래서 여러 차례 전쟁을 치렀습니다. 결국 아합은  아람과의 전쟁 중에 사망을 합니다. 이때가 이스라엘은 오므리 왕조 때로 아주 상하궁도 지으면서 가장 강성할 때였어요. 그런데도 지금의  시리아인 아람은 이스라엘 군보다  강했기 때문에 강대국이기 때문에 조금도 지금 물러설  없는상황이었어요. 나아만은 바로  베나닷 2  공을 많이 세운 장군이었어요. 그런데 아람이나 나아만 자신은 몰랐지만은  위대한 승리는 사실 하나님이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다고 지금 1절에 그렇게 이제 밝히고 있죠.  말은 나병도 하나님만이 낫게 하실 것이라는 것을 지금 암시하고 있어요. 1절에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나아만은 이렇게 장수로서 얻을  있는 최고의 영화를 얻은  용사였지만 그에 대한 마지막 소개는 나병 환자인 거예요. 사회적인 편견을 피할  없는 저주받았다는 인식을 달고 살아야 되는 나병은 나아만 자신에게는   하나의 무게가 앞에 나온 모든 찬란한 수식어의무게보다 훨씬  이제 무거웠을 것입니다.  얘기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역한 결과 포로로 잡혀간 이방 땅에서  잡혀가는지  이유를 지금 설명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은 왕이시고 이스라엘은  용사이나 나병 환자라는 거예요. 고칠  없는 질병을 걸렸다는 거죠. 우리도 아무리 대단하게 모든 것을 쌓아놓았어도 하나님 앞에서  같이 죽을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밑동 잘린 아무 같은 인생이에요. 티끌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집에는 이스라엘에서 잡아온 어린 소녀 노예가 있었습니다. 2~3절이에요.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하나를 사로잡음에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정들더니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나병을 고치리다 하는지라

     

    나아만이 이끄는 아람군은 이제 이스라엘에 쳐들어가서 계속 그때마다 노예로  사람들을 많이 잡아왔겠죠. 그중에 총명해 보이는 어린 소녀 하나를자신의 아내의 몸종으로 삼았어요. 여기 어린 소녀는 단지 나이가 적다는 뜻만 아니라 작고 보잘  없는 계집종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나오지 않아요. 크고 존귀한 나아만과 정반대죠. 게다가 나아만은  앞에 당당하게   있는 장군이지만 소녀는 사로잡힌 노예입니다. 나아만은 많은 군대를 호령하지만 소녀는 여주인에게 수정 듭니다. 한마디로 나아만은 강자고 어린 소녀는 약자입니다. 그러면 누가 누구를 동경하고 도와야 합니까? 나아만이 어린 소녀를 불쌍히 여겨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실제로는  어린 소녀가  나아만을 불쌍히 생각해요. 아마도  빨랫방에서 나아만이  갑옷으로 철저히 감추고 너무도 숨기고 싶은 왕의 나병을 알게 되었겠죠 나아만의  권세를 가지고도 도저히 고칠  없는  고통 때문에 얼마나 힘들어하는지를  소녀가  거예요. 

     


    그런데 이때  소녀가  사람을  생각했어요. 여러분,  옆에 힘든 사람들이  있을  여러분은 생각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대답을  해요?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바로 엘리사입니다. 아마도  소녀는  수냅 여인의 아들 살린 일을 들었을  같아요. 죽은 사람도 살리는 선지자인데 나병은 당연히 고칠  있다는 것을  소녀는 믿어요. 근데 만난 적이 없어도  성령이기 때문에 그게 믿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와 같이 아무리 오래 있어도 나를 위해 구원해 주시는 구속사가  믿어지는 사람은   믿어지겠죠. 근데 원수의 적국으로 잡혀가도 구속사가 믿어지는 사람은이렇게 같이 통할 수가 있는 거예요. 하지만  소녀에게 나아만은 어떤 사람입니까? 자신을 납치해  원수예요. 어쩌면 자기 보는 앞에서 부모가 아람 군대에게  죽었을지도 몰라요. 여러분이 이런 처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나병의 고통보다 훨씬 더한 고통을 당해도 싸다고 여기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아무리 어린 소녀이고 종이라도 내가 주님을 만나면 내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요.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이제 옳고 그름으로 나가는 거죠. 성경의 모든 이야기가 원수 사랑 이야기잖아요. 근데  원수의 죄보다는 디모데전서 1 15절처럼 내가 죄인 중에 괴수임을 알게되면 내가 가장 극형을 당해야  사형수인데 경범죄자를 용서하는 거는 당연한 것인 거예요. 그런데 나의 죄를  세상의 윤리적인 죄로만 생각하기에나는  없고 너는 용서할  없어 이렇게 되는 거죠.    땅에 옳고 그름으로 복수, 복수만이 나의 답이야 이러는 거예요.  세상은 용서받은 죄인과용서받지 못한 죄인만 있을 뿐이라는 거예요. 이거를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예수를 믿게 하려면 용서하지 못할 사람을 사랑할  그곳에 예수가 전파되고 치유가 일어나게 되고 내가 용서할  치유는 나에게 일어나는 거예요.  상대방보다는요. 근데 주님과의 만남이 없이  말을 들으면 맹렬한 분노가 올라오지요. 네가 나를 알아 다들 네가 나를 알아. 그래서  나라가 상대 진영을 죽여라 하는 것이죠.

     

     

    지금 우리나라의 주적은 북한인데 나라 안의 상대 진영이  주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북한도 같은 형제 나라예요. 그러나  총구를 겨누니까 그들을사랑하기 위해서 깨어 있어야 하는데요. 우리가 북한을 사랑하니까 북한에다 총을 쏘면  된다 이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아주 분별이 너무너무 힘든 거예요. 이게 자기 죄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얘기를 해도 인간적으로 들어서 자꾸 엘리사를 외간 남자라 그러는 거예요. 이게 근데 굉장히 섬기시거든요  집사님께서 근데 우리들교회 붙어 있으니까 깨달을 날이 오실 거예요. 

     

     

    수요일에 90세가 정말 이렇게 넘으신 박수문 집사님의 6 25 용문산 전투 영상 나는 대한민국 군인이다를 보고 많은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정말 이제 공산화될 수밖에 없는  직전에 승기를 잡은 유명한 전투의 주인공이 우리들 교회에 계셨던 거예요. 18  소총도   모르는데 학도병으로 지원했어요.  나이가 어려서  된다 그러는데 나라를 위해서 자기를 받아달라고 그래서 생생한  당시에 용문산 전투 장면이 남아 있는 진짜 희귀한 영상의 주인공으로 우리 집사님이 우리들교회 오신  벌써 20 년이 되었는데 나라에서 주인공으로 영상까지 찍으셨는데 제가 몰라뵀어요. 너무 죄송해요.  영상 속에서 중공군이 밀고 들어왔잖아요. 인해 전술로 사람으로 그걸 직접 사진으로 보니까 영상으로 보니까 지금 기가 막히더라고요. 그때 당시 집사님 수색 소대원들도  죽고 거기서 3명만 살아남았는데 지금 나이가 어려서 그분들은   위로 가셨고 그래서 주인공이 돼서이제 찍으셨더라고요. 그러니까  같은 민족끼리 이게  말인가 말입니다.


    그런데 지난주 이렇게 말씀을 나누다 보니까 이분이 이제 70 훨씬 넘으셔서 오셨는데 이미 목자를  하시고 지금 90 넘으셨잖아요. 근데 이분이사이클을 타시더라고요. 그리고 휠체어를 타고 계시는 아내 우리  집사님을 병원에 모시고 다니시면서 혼자  수발하시고  보시고  밥하시고 극진히 섬기시고 요즘에 유공자 모임에도 직책을 맡으셔서 너무 바쁘셔서 만나기가 너무 어려우세요. 그런데 부부가  훤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자녀들도  우리들 교회를 비롯해서 이렇게 장로 권사를  만드셨어요. 근데 그분은 정말 어렸을 때부터 너무 반듯한 인생을 사셨는데 우리들 교에 와서야이제 구속사를 들으시고 자기 죄를 보시니까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셨다고 하십니다.


    자기 죄를 보는 사람들은 영육간에 굉장히 건강해요.  학도병을 지원한 애국자 아닙니까? 18살에 소총도   모르는데 그런데도  그런 분은요 나가서 정치하고  이러지 않아요 가정에서도 지금 최선을 다하시고 90  때까지 해로워하시고 그리고  저한테  딸이 있는 대구에도 교회를 개척해 달라고 부탁을 하시고 교회 걱정도 하시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시고  70 동안 용문산 전투의 주인공인데  정부 들어와서 처음으로 유공자모임에 초청받으셨대요. 너무 놀랍지 않아요? 우리가 누구 때문에  자유를 누리고 사는데 생명을 그렇게 갖다가  버렸는데 그래서 나라를 위한 기도가 절로 나온다고 그런데 너무 동안이시고 너무 차돌멩이 같으시고 믿음 있는 사람은  가지가 10가지구나.  그래서 오늘도 오셨는데 빛이 나요. 얼굴에서 진짜 그냥 너무 혼나신 거예요.  저보다  빛나요. 너무 건강하시고 너무 은혜받았어요.  하여튼 전쟁은 이겨야 하지만  너무 슬퍼요.

     


    본문으로 돌아가서 이유가 무엇이든 중요한 것은 몸종으로 사로잡힌 소녀가  위대한 장군을 불쌍히 여겼다는 거예요.  그래서  장군의  길을 알려줍니다.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나병으로 지옥을 살던 나아만 부부에게 참으로 기쁜 소식 복음을 전해준 것입니다. 누가 진정 위대한 사람입니까? 감추고 싶어도 감출  없는 나병 때문에 괴로운  용사 나아만보다 위대한 사람은 원수조차 긍휼히 여겨  길을 알려주는  작고 보잘  없는 무명의계집 여종 소녀입니다.  소녀의 존재나 상황이 위대하기 때문에 위대한 것이 아니죠. 복음에 대한 믿음 그리고  복음을 전하면 산다는 믿음 심지어원수에게조차 차별 없이 복음을 알려주는  믿음이 위대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복음이 위대하기에  복음을 전하는 소녀가 진짜 위대한 사람입니다.

     


    적용해 보세요.

    여러분은 위대한 사람입니까? 크고 용서이나 감추고 싶은 나병은 무엇입니까? 나는 사형수라고 생각합니까 경범죄라고 생각합니까? 이런 말조차 들으면 맹렬한 분노가 올라옵니까? 여러분은  처지가 초라해도 힘든  옆에 사람에게 우리들 교회를 자신 있게 소개할  있겠습니까?  복음까지   없어요. 구체적으로 교회 오란 소리  번을  하는데 그걸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 교회를 이렇게 자신 있게 소개할  있겠는가 ?

     

     

     

    정말 위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있어야 되고 둘째는 나병 같은 고난이 축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4절이에요.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의 주인께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땅에서  소녀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하니

    3절과 4 사이에는 어린 여종이 전한 복음을 들은 부인이 나아만에게  복음을 전했죠.  복음을 들은 나아만은 왕에게 허락을 구하고  선지자를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아끼는 자녀들의 말도 얼마나 무시할 때가 많아요 당연하죠. 아이잖아요. 근데 하물며 여종의 말이라면여러분은 믿겠습니까? 그것도 보통 말이 아니잖아요.  당시 강대국 아람의 모든 의술이며 주술을  동원해도 고칠  없는 나병이에요.  그런데 나병을 고칠 선지자가 적국 이스라엘에 있다고 합니다. 믿기 힘든 말이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말이에요.  말을 왕이나 모사가 아닌 자기  여종이 해줘요. 믿을  있겠어요? 그러나  부부는  말을 믿습니다. 그러면 이들이 특별한 믿음이 있어서  복음을 믿었겠습니까? 믿음과 전혀 상관없는 이방사람이잖아요.  게다가 아람의 대장군이잖아요. 믿음을 논할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근데 어떻게  부부는 어린 소녀가 전한 그때는 믿음이 아니었지만  아주 기쁜 소식이잖아요.  복음을 믿었겠어요? 바로 나병이라는 고난이 있었기 때문이죠.  나병이야말로  해본 것이 없는  부부에게는도저히 믿을  없는 말이라도 믿을  있게 하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낮고 낮은 마음을 갖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까지 기다려야  때가 많아요. 스티븐 호킹은 그렇게 루게릭병인데도 예수 믿는 부인하고 그렇게 자기 간병해 줬는데 이혼하고 끝까지  믿었죠. 그러니까 이게 나병이라고 그래서 믿는 것도 아니에요. 생각하면 내가 믿는  얼마나 선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나아만은 이제 왕에게 나아가 소녀가 전한 복음을 왕에게 전합니다. 그러자  왕은 어떻게 합니까? 5 6절에 아람왕이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그를 보내리라 하더라. 나아만이  떠날   10달란트,  6 , 의복 10벌을 가지고 가서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전하니이르렀으되 내가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주소서 하였더라. 베나닷 2세는  아합과끊임없이 싸웠어요.  번이나 크게 패했어요. 그중  번은 아합에게 거의 항복하다시피 목숨을 구걸하여 살았습니다. 그래서 아합이 죽은 것은 아람과의 전쟁이었어요. 열왕기상 기억나시지요? 그러니 베나닷 2세가 이스라엘을 향해 감정이 좋았겠어요?  둘은  치의 양보를   없는 적국인 거예요. 하지만 아끼는 장군 나아만의 나병을 고칠 선지자가 이스라엘 사마리아에 있다는 보고를 받은 아람 왕은 나아만을 이스라엘에게 기꺼이 보냅니다. 그냥 보내지도 않아요.  10,  350kg,  50kg 보내는데요. 오늘날로 이거 따지면요  가치만 해도 40억이 넘고  100 정도 되는 예물을 바리바리 실어서 보냈습니다. 친서,  강대국의 친서까지 동봉을 해서요. 

     

    그럼 여러분들이  Think 해봐야 되겠죠. 이게 아람 왕이  믿음이 있어서 이걸 보냈겠습니까? 아람 왕이 의리가 있어서입니까? 나아만에게 의리지키려고 보냈을까요? 그게 아니죠.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에요. 아람 왕에게 나아만은 너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인 거예요. 그를 위한 일이라면 뭐든 해줘야 돼요. 그래야 자기가 안전하고 자기 나라가 지금 살아남을 테니까. 아람 왕이 비록 왕이지만 나아만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약점이 있었다는 얘기예요. 그게 없었다면 아람 왕이  하러 가기도 싫은 이스라엘 왕에게 그런 엄청난 선물을 보내면서 부탁을 하겠어요. 그러니까 우리의 모든 관계는 이해 타산을 따라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게 나한테 잘해준다 이런 이런 소리  하지 마시고요. 갑자기 굉장한 예물을 보낸다 그러면 공짜는없어요. 거기에는 음모가 숨어 있어요. 그런  받았다가는 큰일 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경은 경영학 교과서인 거예요. 아셨어요? 원칙을 지켜야 살아남는다는 말이 바로 이거예요. 믿음이 좋아서가 아니고 살아남으려면 원칙을 지키셔야 돼요. 

     

     

    우리가 저절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인생은 누구도 그렇게   없습니다. 자기가 쌓아올린 공든탑이 무너지고 돈이 없어지고 자존심이 상하고 몸이 고장나고 계획한 일이 틀어지는 이런 육이 무너지는 고난이 없으면 인간은 자기 자신의 한계를 누구도   없어요. 나는 부자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고난을 당해야 내가 가난하다는 것을  내가 아는 것에 한계가 있구나,  능력에한계가 있구나,  생각과  의지에 한계가 있구나 이거를 깨닫게 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산다는 그런 자기 자신에 대한 가난한 마음이 생기기전에는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아요. 그래서  땅에서  있잖아요. 성공하는 것만이 좋은  아닌 거예요. 이렇게 고난을 당해 낮은 마음이   이제말씀이 들리는 거죠. 나아만에게 나병이 있었기에  어린 소녀가 알려준 복음을 듣고 선지자를 찾아가려고 했듯이 아람 왕도 나아만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그런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분에 넘치는 선물을 이스라엘 왕에게 주며 나아만이 선지자를 찾아갈  있도록 도운 거예요. 우리도 나병 같은 고난이 있을  낮은 마음이  수밖에 없는 힘든 사람, 어려운 환경이 있을  복음을 듣는 마음과 귀가 열립니다. 그래서 고난이 축복인 거예요. 아무 문제없이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사실 내가 스스로 하나님 되고자 하는 마음이에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가를 먹은 아담과 하와의 마음이고요.요즘 우리가 묵상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에요. 어떻게 저렇게 끈질기게 하나님을 불평하고 반역할  있을까? 가장 가까운 사람 아론과 미리암 ?  반역으로  식구들끼리 한마음이  되니까 모세는 문제가 있을 거야.  백성들에게 그런 마음을 가져다 줬어요. 그래서 온유가 지면에 승하다고 했잖아요.  모세가 이스라엘 전체의 전쟁보다 가족 간의 싸움이 힘든 거예요. 이런 생각을 어떻게 저렇게 불평할  있을까 그러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 삶을 원하고 그러고  예수 믿을 거야. 나는 고난 하나도 없이 그래도 나는 교회 나오고 이러면 하나님이 나는 삐켜가실 거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기 싫어하는 반역하는 마음이에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어떤 것도 선하지 않은 것이 없다 이래야 되는데 나는 고난은  비켜가고  땅에서  먹고  살고 예수도  믿을 거야. 그것이 내가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거예요. 하나님 자리에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뭔가 같은공동체였는데 말이  통하는 거예요. 교회도  열심히 다녔는데 따라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고난이   어찌 이런 일이라며 슬퍼하거나 화내지 마세요. 우리가 아플   먹을 시간이 되면 약을 먹어야 하잖아요.  먹을 시간 되었다. 이거를  지켜야 건강하게 회복될  있잖아요.  어떤 종류의 고난이든 그것이 찾아오면 영적인 약을 먹을 시간이 되었음을 알리는 알람인 줄을 아시기 바래요. 무슨 약이요? 구약과 신약 하나님 말씀의 약이에요. 여러분들이 하도  먹으니까  정도  가지고는 어림도 없으니까  심한 병을 주시는 거예요.  먹으라고. 그래도 그거 먹어야지 천국에서 입성할 거니까 사랑의 약이에요. 큐티할 시간인 거예요. question 타임  고난에 대해서 주님께 묻고 나에 대해 묻고 주님의 뜻에 대해 묻는  말씀의 약을 먹으라고 주시는 축복의 타임이 고난이라 이거예요.   고난을 이렇게 밑으로 내려다 봐야 돼요. 오늘 집사님 간증하실  그런  느껴졌어요.  고난가운데서 객관적으로 나와서  보고 있는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지 모릅니다.

     


    적용 질문이에요. 

    고난이 축복이라는 고백이 있습니까? 모든 인간관계를 객관적으로 분별하십니까?

      

    나아만도  끝까지 내려갔으니까 소녀의 말을 듣는 거고 아람 왕도 자기에게 나아만이 없으면 나라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예물을 갖다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 없는 사람이 나한테 잘하고 아무리 그래도  속에는 이해타산이 있단 말이에요.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에요. 의심하라는  아니고 분별해야 돼요. 분별해야 돼요. 사랑의 대상일 뿐이에요. 구원의 대상일 뿐이에요. 그런데  사람은 예수 없어도 너무 예수 믿는 사람보다 100번이나 최고야 이딴 얘기하는 사람은 옆에서 객관적으로 분별해 주세요. 그거 아니라고 그걸 우리 공동체가 너무 잘하고 있어요. 근데 막상    준다 그러면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죠? 아유 그런  한번 줘보기라도 했으면 좋겠네. 거절  해보게 그렇죠?  뇌물을 주세요. 그러시면 아니 돼요. 그거 한번 해보게.   받을 거니까.  받는  좋아하시네요. 



    고난이 축복임을 깨달아 고쳐주소서를 외치면  번째는 옷을 찢는 탄식에도 응답하십니다.

    7절이에요. 이스라엘 왕이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왕의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  알라 하니라.

     

    아람  베나닷은 이제 이렇게 선물 편지를 이제 함께 보내요. 근데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주소서 그래요 근데 아람 왕은 당신 나라에 있는 선지자를불러서 나아만의 병을 고쳐주세요. 그래야 되잖아요. 그런데 당신이 고쳐달래요.  그렇죠? 아람에서는 주술을 베푸는 제사장들이  왕의 부하예요. 왕의 수하로 있어요. 그러니까 왕이 한마디 명령하면 이제 고쳐줄거다  말이죠. 그래서 이제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잡혀온 어린 소녀도 아는 일을왕이 모를  없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믿음이 하나도 없는 여호람은 아람왕의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해요. 여러분 모두가 아는데 정말 우리  누구만모르는  많죠. 엘리사 선지자를 생각도 못해요. 그저 아람 왕이 불가능한 요구를 자기에게 던지며 전쟁의 명분을 쌓는다고 해석합니다. 내가 하나님이야? 내가 어떻게 고쳐 이거 완전히 시비 거는 거잖아. 나보고 어쩌라는 건데 어쩌라는 건데 이러면서 이제 외치면서 옷을 이제 찢는 거예요. 여러분이런 사람이  나라의 위정자예요. 대통령이고 맨날  사람은 이렇게 화를 내고 옷을 찢어요. 옷을 찢는 것은 한계 상황에 이르렀을   절망과 슬픔과 분노를 표현하잖아요. 말로    없는 마음속 격동을 드러내는 행위예요. 우리가 너무 기가 막히는 상황을 만나면 어찌할 바를 몰라 소리 지르고벌쩍 뛰고 머리카락을 잡아뜯고 혼자 난리를 부리잖아요. 근데 이스라엘 왕이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근데  여호람은  탄식도 많이 하고 옷도 많이 찍고 그렇네요. 평생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화가 난다고 이렇게 옷을 찢은 일이 있는 사람 한번 손들어보세요.  찢은 사람,  찢은 사람  오늘 들은 사람은 천국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했잖아요. 그죠? 그런데 보통 사람도 별로 이렇게  찢는데 아니 이런 사람이 왕이 되고 대통령이 되면 어떡하겠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의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이게 그냥 열왕기도 우리 인간 군상을  보여주거든요.  왕들이 그냥   없이 계속 세습해서 내려오다 보니까 정말 고난이라고는 없어가지고 하나님이 선지자와 사건을 통해 그렇게 지금 말씀하셨어요. 엘리야부터 850명의 바알 선지자를 물리친 사건서부터 개천에  파서  오게  것서부터 기름, 과부, 수냅 들었는데 여호람은 꿈쩍도 하지 않아. 이제 하나님  찾을 때가 되었잖아요. 근데 끝까지 자기 감정에 사로잡혀서 기뻤다 슬펐다 옷을 새로  입었다 찢었다 이거 반복하고 있어. 근데도 우리는 그냥  우리의 최고다 지도자다 하면 거기  선한  있다고 그렇게 열광을 하잖아요. 그죠? 그의 눈에는 엘리사가 보이지 않아요.  그의 귀에는 엘리사에 대한 소문도 들리지 않아요. 여호람은 한다는 일이 깊이 생각해서 아람왕이 전쟁 일으키러 왔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깊이 생각해서 오버 센스를해요. 우리가 지각을 사용해서 연단을 받아 장성한 자의 분량에 이르러야 하는데 깊이 생각할 것을 깊이 오해해서 이렇게 의심만 해요. 여호람은 깊이오해하고 있는 것을 바꿀 수가 없는 집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의처증, 의부증, 의심병들이 많아 분별과 의심은 다른 거예요. 분별은 구원 때문에 내가 생각을 해보는 건데 의심은 자기의 감정에 충실해서 날마다 의심하는 거죠. 그래서 정말 우리나라 같으면 위정자가 진짜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객관적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나마   통치자를 하나님께서 계속 인도하셔서 우리를 훈련시키는  있죠. 믿음의 결단으로 깊이 생각해서 오해하지 말고 화제를 드리는 태우고 희생하고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하고 이거에 적용으로 나가야 되겠는데 이해타산만생각하니까  맨날 죽여요. 의심만 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렇게 의심을 많이 해요. 우리들교회  분들 중에서 저를 의심하고  분들이한두 분이 아니잖아요. 그죠? 맨날 이단이가 어떻고 오늘도 그래 아주 그냥 자장가처럼 불러대네요. 그런데 이제 이분도  1 됐는데 어떻게 흉년 제자들은 집에 가가지고 식구들을 먹여야지 그렇게 엘리사하고 모여가지고  양육을 받겠다고 그러나 그러면서 목장에서 목장 식구들의 나눔이 이제이사 문제 갈등 부부 갈등 자녀 얘기를 나누는데 이게 공감이  된다는 거예요. 내가 이딴 얘기 여기서  내가 가정을 가서 지켜야지 여기 목장에서 쓸데없는 얘기 이런  듣고 있는가 그렇게 해서 고민한 기간이 한두  있었다고 그래요. 그런데도 이렇게 듣다 보니까 어머님이 전화할   3시간씩 말씀하시는데 그거 이제 혈기  부리고 듣는다는 거예요. 이게 어디예요 이게. 그러니까 우리는 sit down 하는 훈련을 목장에서 하다 보면  땅에서 감당 못할 일이 없다니까요. 아셨어요? 

     

     

     말씀에 대해 객관적 보편적인 해석들이 있는데 목사님은 구속사적으로 해석을 하다 보니까 제가 느끼기에 가끔 억지스럽다 생각이  때가 있다는거예요. 이분도 이단으로 빠지지 않으려면 검증 기간이 필요한데 그런데 잔잔하게 끌어와서 말씀하시는 거를 보면 이렇게 보면서 과장되지 않고 열매맺는 기간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그래요. 판교에 가보니  가난한 성도들과 10 만에  없이 교회 건축을 했다고 하고 그러면은 문서 선교, 방송선교로 목사님의 검증된  뭔가 이걸  생각하셨대요. 여러분  바쁘세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목사님은 물질 유혹은 없을  같고 고난도 소소한 시집살이 근데  시집살이 고난을 이렇게  드러내지 않는데  세계 고난받은 영혼이 살아나는 역사가 있다는 거를 보면은 바로 그런 분들이 검증 기관이 아닌가 그래서 인증을 받는다 생각이 들었대요. 나도 검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우리 부부가 검증될  있는 것은 인생 과정에서 참아내고  부부로서 사는 부분 결혼식  보편적인 틀에서 인정되는 과정도 필요하겠다 생각이 들었대요. 굉장히 좋은  깨달으셨어요. 평범한 결혼식장례식 이런 데서 본이 되시길 바래요. 이분이 그걸 깨달으셨네요. 그리고  고난을 소소한 시집살이라고 하시네요. 맞아요. 그래요. 요즘 검증이 돼서인지 가는 곳마다 열매가 있네요. 아주 분석을 잘하셨어요. 이렇게 목장에 오시니까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스라엘 왕보다  나으세요.   그래요? 이스라엘  맨날 하는 일이  찍고 탄식하고 죽어 이러는데 그러니까  대통령이 우리의 길을 인도하는  아니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거잖아요. 그분이 결정을 잘할  있도록 우리가 기도를 해야 되잖아요. 적어도 이렇게 말씀이  들리는  이런 분이 되면 좋겠어요. 근데 하나님은  믿음없는 여호람의 탄식조차 들어 응답하시네요. 8절이에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다 하니라.

     

    그러니까 적국의 장관이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까? 수없이 이스라엘 사람을 잡아가는 아람이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그런데 엘리사는 주변 국가가 지금  알아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는 영혼은 모두  선교지입니다.  어디 아웃리치 가야 되는  아니에요. 불치병을 고치는 하나님을 그들에게 보여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스라엘 왕이 사명은 하나도 없고 탄식만 하고 있으니까 네가 무시하는  적국에 나아만이라도 믿게 해서 거꾸로하나님을  알리시고자 하는 뜻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종을 아람에게 보내고 나아만 집에 보내서 거기서 전해서 지금 거꾸로 역수입이 됐죠. 너무말을  들으면 그래요. 그러니까 이제 가만히 있으면  거를 엘리사가 이렇게 때마다 왕을 야단치며 가는 길이 이게 얼마나 좁은 길이냐  말입니다. 그래도 결국에는 엘리사를 불러 가니까 그래도 이게 믿음의 나라 맞아요 결국에는 끝에 가서는 엘리사를  불러요.  옆에 나아만이 곳곳에 있어요. 다들 영적으로 죽은 나병 환자이고 밑동 잘린 나무처럼  죽을 인생인 거예요. 아무리 군대 장관이라도  안에 하나님이 없으면  불쌍한 영혼이죠. 여호람이 유다  여호사밧과 함께 모압을 치다가 물이 떨어졌을 때도 엘리사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거기  있었잖아요. 기억나세요?  정말 그냥 이번에도 여호람이 엘리사를 생각하지도 찾지도 않았는데 엘리사가 왕이  찢으며 탄식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러면 이제 엘리사가 왕에게 뭐를 구해볼까 그래서 관심 있는  아니고 왕이 나라 전체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니까 항상 왕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거예요. 

     

    우리가  사람 위정자 세워주시길 기도하잖아요. 여러분들이 신앙생활 잘하라고  제가 나라에 대한 관심이 있잖아요. 그게 내가 나라에서  자리 차지해 볼까 그게 그래서 관심 있나요? 여러분들 병이 나으라고, 가족이 합쳐지라고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위정자가 너무 중요하죠.   사람 돌이켜하나님께로 돌아오면 나라 전체가 돌아올  있으니까 엘리사가 끊임없이 왕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그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보면 사역자고  나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 지금 대법원장이 누군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몰라 그러면서 사역을 하겠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나라에 대해서 알아야지 위해서 기도도 하고 그러는 거잖아요. 그죠? 나는 관심 없어.  정치 관심 없어. 하나님 말씀만 보면 . 그럼 굉장히 거룩해 보입니까? 진짜 우리는  경건한 사람들이 매력이 없잖아요. 그죠? 경건한 사람 말고 경건주의 그래서 지금 보니까 엘리사는 그때마다 옆에 있는 거예요.  옆에. 왕을 도우려고 준비가   있어요. 우리가 나라를 위해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이 이래야 돼요. 모든 목적이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을 들은 엘리사는 왕에게 사람을 보내 나아만을 자기에게 보내라고 해요. 그러면서 뭐라 그러죠?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나병을 고칠 선지자가 이스라엘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왔지만 이제 자기를 만나면 그게 진짜 소식인 줄을 알게  거다. 약속을 이제 하는 거예요. 여호람에겐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께 기도하면 되지 옷을  찢어요. 나아만의 나병 고치는 일은 당신의 일이 아니에요. 이건 하나님 선지자의일이고 하나님의 일이에요. 당신이 책임질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일이에요. 당신이 어떻게 나병을 고쳐요. 손떼고 내게 맡겨라. 엘리사가이러는 거예요.   없는  혼자 짊어지고 있어야  짓는 일밖에    있겠어요 여러분 내가 생각해도  비싼 옷은  찢었지?  생각이  드네. 그때   벌이 엄청 비싸다고 그러더라고요.   없다는  인정하고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라. 하나님을 찾아라. 하나님께 맡겨라 말씀을 들어라 이런 말씀인 거예요. 믿음 없는 여호람이 옷을 찢는 탄식도. 그런데 하나님은  기울여 들으시며 응답하세요. 구원을 약속하시는 말씀으로 응답하세요. 여호람이 이뻐서 그럽니까? 그렇지 않아요. 여호람을 이뻐하실 이유가 어딨어요 벌써 심판으로 죽게 해도 그만인 악한 왕인데 말이죠.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여호람의 탄식에도 응답하시는 이유는 그가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 있기 때문이에요. 구속사의 계보를 부정하고 떠난 북이스라엘이지만 그래도 아브라함의 후손이잖아요. 그래도 약속의  가나 안에 살고 있잖아요. 그래도 하나님의 백성이잖아요. 바로  이유 하나 때문에 여호람의 향방 없는 탄식조차 들으시고 말씀으로 응답하십니다. 마찬가지로 교회를 나오잖아요 목장을 나오잖아요. 그거면 최고예요. 그냥 무조건 참고 인내하고  받아주셔야 되는 거예요. 아셨어요? 나오는  어디예요? 떠나지 않는  어디예요? 그냥 나오기만 하세요. 나오지도 않으면 그건 어떡하지? 기다려야 되는 거죠.

     

     

    달려왔네요 달려왔어. 하도 1  길게 해가지고 짧게 하라고 그래가지고 에스그룹의 문화가 노를 말하는 문화가 아닌데 내가 어떤  프로젝트를 보고 그건 진짜 못할  같아서 놓으라는 대답을 처음에 했는데 그냥 이제 회사를 가는데  들어가겠더라는 거예요. 내가  예스만 하다가 교회에서도마을이 되고 직장에서도 지금까지 인정받았는데 그러니까 승진이 누락되니까 그렇게 이제 노를  거죠. 업무도 제대로 못하겠다는 생각에  가지 생각이 들었다는 거예요.  번째는   마음대로 놀았대. 하고 싶은  하고  놀고 땡땡이 치고 야동 보고 십일조 떼어먹고 주식도 하고  달간 놀러왔는데 공허함과 이제 불안함이 엄습하고 하나님 살려주세요. 이것만 이제 남았다는 거예요. 인생의  달간 멋대로 살아보고  해봤는데 즐겁지도 않고 하나도  채워지고 그래서 이제 아들이 춤을 추는데 연습이 끝나고 아들에게 물어봤대요.  지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느라고 춤추냐? 그랬더니 아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아니라 나는 하나님 생각만 하면 기뻐. 그래서 기뻐서 교회도 가고 기뻐서 큐티도 하는 거야 이랬다는 거예요. 그래서   해야만 하나님이 기뻐하실 거라는 생각에 이제껏 달려온  같은데 이분이 마을님이신데. 아들이 아빠 큐페 가면 얼마나 기쁜  알아 아빠도 큐페  가봐야   같아. 어른들은 큐페 없나 이랬다는 거예요. 그래 나도 하나님 자체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면 순종하고 싶다는 생각이들었는데 어릴 때부터 모범생으로 모든 시킨 일을 순종하면서 승승장구해서 이게 우리나라 최고의 s그룹에서 그냥 갔는데 갑자기 이게 스톱되는  되는 상황을 만나니까 이제  문제가 보이기 시작한다고 그게 고난이 축복이죠. 모범생이라서 우리들 교에서    같아도 이렇게  따라가다 보니까 이런 분도  승진이 막혀서 문제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분에게 가장 축복이 승진이 막힌 거죠. 할렐루야. 이분의 나병은 지금 승진이 막힌 거예요. 인간이 자기가   없는 일이 오기 전에는 모두 하나님 자리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거예요. 내가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서 자기가 하나님 자리에 앉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확신이 없는 거죠. 기쁨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붙어 있으니까 이런 깨달음을 주시는 거예요. 아들이 어린 소녀같이 아버지에게 위대한 복음 가루를 뿌려대네요. 그러니까 대기업에 다녀도 고쳐주소서 해야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것이 우리가 교회에 속해 있어야 이유입니다. 물론 교회 자체가 목적은 아니에요. 하나님께 소중한 것은  영혼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교회는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정하신 통로입니다. 하나님이 자연도 아니고 다른 책도 아니고 오직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구원해 주시길 지식을 알려주신 것처럼 가족도 아니고나라도 아니고 어떤 엘리트 집단도 아니라 오직 교회를 통해서 우리를 천국으로 불러주시는  믿습니다. 따라서 교회가 이렇고 저렇고 저마다 불평할수는 있어도 교회를 떠나면  되는 거예요. 주님의 몸인 교회 안에 거할  주님이 연약한 우리는 때마다 불량대로 고쳐주실  믿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날마다 고쳐주소서 고쳐주소서 이것만 하면 돼요. 고쳐주소서 고쳐주소서. 믿음 없는 우리의 외침과 탄식과 불평에도 귀를 기울여 들으시는  믿습니다. 약속의 말씀으로 응답하시는  믿습니다. 그래서 붙어만 있으면 수지 맞는다고 하잖아요. 그래야 가정도  깨고 회사도 나가는 거예요. 모두공동체 안에  붙어서 작은 신음에도 응답받는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적용 질문이에요. 

     힘으로 하려다가 옷을 찢으며 절망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나홀로 신앙에 머물고 있지는 않습니까? 공동체에서 탄식했을 뿐인데 응답받은 적이 있습니까?

     

    말씀을 맺을게요. 고쳐주소서는 복음 전하는 그래서 위대한 사람이 필요해요.나병 같은 고난이 축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너무 형편없이 옷을 찢는탄식에도 하나님은 붙어 있었다고 응답하십니다. 이런 여우랑 같은 사람의 탄식을 응답하시네요. 우리가 끝까지 그렇게 참아야  어린 소녀처럼 불쌍히 여겨야 됩니다. 

     

    출처: 2023년 10월 8일 우리글교회 김양재 목사 주일설교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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