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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6장 16절~23절 - 성령의 도우심주일설교 요약 2022. 9. 26. 08:48
사도행전 26장 16절~23절
성령의 도우심
김양재 목사
우리 모두 일생 크고 작은 도움을 받고 이 자리에 있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도움이 가장 크게 느껴지십니까? 다들 위로하고 싶어 하지만 최고의 도움은 같은 일을 당해본 자의 위로 같아요. 각자 전공 과목이 있잖아요. 우리는 그게 수치가 아니고 과부 이혼 사기 보이스피싱 등등 ‘나도 그랬다’면서 얘기를 하면 위로가 돼요. 저도 30대 과부가 60대 과부를 제압한 적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제압에서 끝나면 안 되고요. 그 고난 가운데서 내가 만난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어야 이것이 성령의 도우심입니다. 그래서 제가 과부라고 한 후에 에스겔로 이제 복음을 전하고 간증을 했었죠. 우리는 세상의 도움과 성령의 도움을 자꾸 착각하기 때문에 도움 그 자체에 집착을 하고 그리고 고마워하고 또 이제 미워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령의 도우심에 대해서 이제 듣겠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은 첫째, 종과 증인으로 그들에게 갈 때 도우십니다. 16절이에요.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성령님이 도우시려면 이렇게 우리가 들어야 할 명령이 있습니다. 돈 주고 사탕 주는 게 도움이 아니고요. 내가 가시채로 주님을 뒷발질한 죄인이라는 것이 깨달아지면 그때부터 그리도 박해하던 당사자인 주님의 명령이 들리기 시작을 해요. 괴롭히기만 하던 그 사람의 아픔이 느껴지기 시작하니까 그 사람의 말이 들리기 시작해요. 굉장히 중요한 얘기예요. 두 번이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고 자신을 밝히신 주님은 땅에 엎드려져 있는 바울에게 일어나라고 하십니다. 가해자 보고 엎드려진 그 자리에서 다시 벌떡 일어나라고 하세요. 강조하시기 위해 너의 발로 서라 하고 재차 말씀하세요. 하지만 바울이 엎어진 자리는 세상 권한을 휘두르다가 주님을 만나 자기 실체가 드러난 그 자리예요. 자기가 자랑하던 권세가 주님을 대적하던 무기가 되었음을 깨닫게 된 그 자리에요. 부끄러움의 자리, 절망의 자리에요. 바울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다시 일어날 수 없는 자리예요. 그러니까 바울 입장에서는 이 말이 들려도 행할 수 없는 명령을 듣는 셈이에요. 그런데 어쩌라고, 들리긴 들렸는데 내가 어떻게 그 남편하고 살아 어떻게 지금 여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야. 그러니까 주님은 바울이 자기 발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이유를 또 알려주세요. ‘서라’와 ‘내가’ 사이에는 ‘왜냐하면’이 있어요. 원어예요. 그러니까 주님 앞에 일어설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고 하나도 없는데 바울이 왜 다시 일어나야 하냐 하면 17절에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바울은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종가 증인으로 삼기 위해 일어나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그들이 누구죠?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구원해서 다시 그들에게 보낸다는 거예요. 지겨운 그들에게서 구원했다면 이제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할 것 아니에요. 이스라엘과 이방인에게서 구원했는데 다시 그들에게 보낸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성경을 자세히 읽어야 돼요. 내가 배우자에게 부모 형제에게 상처받고 힘들어서 하나님 살려주세요. 했더니 나를 만나셨어요. 구원해 주셨어요. 그런데 이제 구원받고 너무 좋아요. 그래서 루루랄라 하면서 이제는 내가 오늘 아프리카 선교를 가고 싶어요. 내가 이제 정말 이혼하고 재혼해서 예수도 믿고 구원도 받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너를 괴롭혀서 너를 구원받게 해준 그들에게 다시 가라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다시 가라’ 다시 말하면 남편이 수고해서 제가 구원을 받았죠. 그러니 이제 이제는 내가 좀 여기까지 끝 하고 싶어 그래서 새로운 남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하신 후에 다시 네 남편에게 가라 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남편에게로 나가가지고 이제 뭐라고 할까요. 내가 이 좋은 예수를 믿고 당신한테 다시 돌아왔다. 그러니까 당신 예수 믿지 않으면 나랑 못 살아. 변화되지 않으면 못 살아 당신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알아 들어? 이래 가면서 맨날 명령하고 가르치고 예수 믿는 게 무슨 재세가 되는 것처럼 막 이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지겹죠 .아니 자기 혼자 예수 믿었으면 됐지. 그러니까 이제 주님은 그들에게 그게 아니고 종과 증인을 삼기 위해 보내신다고 하셨어요.
그러니까 종과 증인으로 가라는 거예요. 잘난 척하고 가는 게 아니라 그들에게 가되 종은 여러 번 들으셔서 이제 익숙하실 휘페테레스예요. 아니 휴페레테스에요. ‘아래서’라는 휘패와 ‘뱃사람’이라는 레테스가 합성된 단어인데 즉 배 밑창에서 노 젖는 노예니까 사람들에게 드러날 일이 없어요. 이 사람들은 사형 선고받은 사람들이에요. 지시받은 일을 철저히 밑에서 섬겨야 하는 사람입니다. 또 증인은 ‘마르티스’ 순교자잖아요. 그러니까 날마다 옳고 그름에 대해서 증언하고 교양 있게 박수받는 그런 증인이 아니에요. 세상이 너무 듣기 싫어하지만 반드시 들어야 할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세상에 던지는 비난과 조롱을 잘 당하는 사람이 증인인 거예요. 반려견 다 키우는데 반려견 얘기를 어떻게 할 수가 있겠어요. 근데 참 심각하지 않아요? 우리나라 상황이. 근데 반려견 얘기해가지고 막 은혜가 다 날아갔다는 나눔을 제가 읽었어요. 근데 그건 반려견 얘기가 아니고 우리나라 지금 인구 문제 때문에 그 얘기를 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이렇게 맨날 듣기 싫어하는 얘기를 해야만 하는 정말 이게 진짜 좁은 길입니다. 그러니 주님이 정확하게 명령을 주시는 거예요. 바울이 그 떠나고 싶은 그들에게 일어나 종과 증인으로 서라고 명령하시는 거예요. 미워서가 아니고 주님의 길을 같이 가기 위해서지요. 그러니까 명령 뭘 사과를 해도 이렇게 구체적으로 일어나서, 또 그냥 종과 증인으로 가라 이랬는데 대충 사명 받고 대충 사과하고 그러시면 안 되는 거예요. 큐티를 그래서 정확하게 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감춰진 성부 하나님의 경륜이 성자 하나님의 자궁의 점 하나로 낮아지심으로 이 땅에서 이제 드러나게 하셨는데 낮아진 점이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니까 성령 하나님이 효과적으로 도와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의 감추어진 그 뜻을 우리가 이룰 수가 없어요. 이것이 이 삼위일체를 가장 쉽게 설명한 것이에요. 근데 누가 예수님처럼 날마다 그렇게 점으로 낮아질 수 있겠습니까 정말 효과적인 성령님의 도움이 절대로 필요합니다.1부 시간에는 제가 잘못 소개를 했어요. 미스코리아 자매라고 얘기를 했는데 우리가 그 똑같은 이름이 몇 개나 돼가지고 그 미스코리아 자매가 아니고 한모모 자매인데 C자매 A가 아니고 근데 이 자매도 굉장히 미스코리아만큼 예뻐요. 근데 처음 우리들교회 와서 가장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 우리 목사님이 남편을 가정에 머리로 세우고 질서에 순종하라는 것이었어요. 근데 제 핸드폰의 남편을 점으로 저장해 뒀었거든요. 그랬더니 여자 목장에서 남편에게 전화가 왔는데 누구냐고 그래 가지고 남편이라고 그랬더니 막 너무 혼내시면서 우리 집 기둥으로 바꾸라고 바꾸면서 예언하시기를 남편은 점이 아니라 이제부터 그 집 기둥이 될 거라고 했는데 진짜 그렇게 예언하신 대로 됐고 지금 생각해보면 저희 친정엄마도 시어머니도 또 저희 이모도 한 번도 저는 남편을 존중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남편을 존중하고 역할에 순종해야 한다는 말씀이 정말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던 것 같은데요. 어쨌든 룻기 말씀으로 그걸 깨닫고 남편에게 한 번만 부분 목장에 가달라고 했더니 지금 와서 부목자가 됐다는 그런 간증을 올려주셨어요.
똑같은 이름의 미스코리아는 그냥 이렇게 적용하느라고 오셨는데 다른 직업이 많을 텐데 우리 판교의 화장실 청소를 몇 년이나 하셨어요. 미스코리아는 할 때가 많은데 그래서 정말 하나님이 너무 축복하셔서요. 지금은 너무 잘 사셔서 우리 중고등부에서 이렇게 섬기시는데 정말 잘 살고 보니까 지금 허벅지를 꼬집어도 말씀이 약간 안 들린다고 그 얘기는 하시더라고요
그러니 종과 증인의 원형이 누구시죠 바로 예수님이잖아요. 예수님이 바울을 종과 증인으로 삼겠다는 말씀은 바울을 예수님 자신처럼 세우시겠다는 뜻이에요. 삼겠다는 단어는 22장에 나온 것처럼 ‘택하다’라는 단어예요. 하나님이 손을 펴서 붙잡듯 그렇게 확실하게 콕 집어서 이제 세우시겠다는 뜻입니다. 성령이 이렇게 효과적으로 도우시니까 그 특혜가 무엇일까요. 18절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에서 기억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그건 특혜가 눈을 뜨게 한대요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할 뿐 아니라 죄를 용서해 주시고 기업을 주신대요 근데 눈을 뜨게 한다는 게 무슨 말일까요? 여러분 눈을 딱 하면 딱 한 번 떠보세요. 그런데 지금 이제 뭐 달라진 게 하나도 없죠. 제가 그대로 서 있잖아요. 여기. 눈을 딱 떴다가 감았다 떠보니 환경이 그대로예요. 이 말씀은 환경은 그대로인데 감겼던 눈이 떠진다는 것은 이 환경이 해석된다는 뜻이에요. 우리 내가 눈이 떠졌어 이러잖아요. 눈을 감고 있었을 때는 그저 다 지옥이었는데 내 눈을 뜨게 하시니까 뼛속까지 죄인인 나를 위해 이게 허락하신 고난이었구나. 이 모든 것이 말씀으로 해석이 되니까 미움과 증오로 사탄의 권세 아래 살다가 성령의 권한으로 이제 용서를 하게 된 거예요. 그리고 더 나아가 나와 내 가정에 종과 증인으로 다시 그들에게 나아갈 때, 다시 들어간 그곳에 죄사함과 하나님의 영원한 기업을 주신다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도 누군가를 세우고 키우고 싶다면 낮아지는 종으로, 죽어지는 순교자 증인으로 길러내면 여러분들은 최고의 양육을 한 것이죠. 근데 이게 가르쳐서 되겠습니까? 스승도 부모도 종과 증인으로 살아야 되는 거죠. 그런데 여러분들은 불쌍한 노인이 구걸하는 것을 보면 저런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 아니야 어려서부터 공부 안 하고 제 할 일을 안 했기 때문에 지금 저렇게 돈이 없어서 삶의 결론이야 너도 공부 안 하고 돈 없으면 저렇게 되는 거야. 그니까 돈이 있어야 돼. 알았지. 그러니까 공부를 열심히 해야 돼. 돈만 있으면 이혼해도 되고 혼자 살아도 돼. 알았지! 이렇게 키우니까 나르시스트가 유전이 계속된다는 거죠. 믿음 없는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살아가는 거예요. 돈이 있어야 돼! 최고야! 왜 여러분들은 딴 나라 얘기 듣듯이 그렇게 아닌 것처럼 들으세요.
따라서 종과 증인으로 살도록, 힘든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은 저주가 아니라 사실 빛 되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이 성령의 도우심을 받았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예요. 산에 가는 사람들은 험한 길일수록 가슴이 뛴다고 하잖아요. 그 성취감이 대단한 것이죠. 그러니까 힘든 가족에 눌려 엎드러져 있고 싶으신 분들 많으실 텐데 오늘 성령의 도우심으로 확실히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힘든 가족은 내가 벗어나야 할 올무가 아니고요. 하나님이 나를 특별히 콕 집어 선택하셔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일으키시며 종과 증인의 사명을 주셨다는 증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도움만 받고 이제 나는 입 싹 닦고 떠난다. 뭐 이혼한다. 이런 사람 되지 마시고 그 도우심을 힘입어서 그 힘든 가족들 같은 사람을 잘 감당하시고 십자가 지는 적용으로 섬기시고 복음을 전하시면서 많은 열매 맺으세요.
적용해 보세요. 내 옆에 그들인 힘든 식구들이 내가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가장 확실한 증거인 것을 믿습니까? 오늘 말씀대로 그들에게로 가라 그랬잖아요. 구원받고 그들에게로 가라 거기서 종과 증인이 잘 되고 있나요? 아니면 날마다 가르치며 명령합니까?언제까지 예수 안 믿을래! 뭐 그러니까 제가 이제 들었어요. 평생 남편이 아이들 셋이 다 크도록 괴롭히면서 돈도 안 벌고 그런데 이제 그 괴롭히는 것을 본 그 아들 셋이 다 효자가 돼서 지금 부모를 섬긴다는 거 아니에요. 근데 여러분 그 남편이 없으면 이렇게 떡두꺼비 같은 아들 셋이 어디서 나왔겠어요. 그것만으로도 남편은 존경받아 마땅해요. 그리고 그 괴롭히는 것을 봤기 때문에 다 효자가 됐어요. 지금 그러니까 좋은 부모 나쁜 부모 없어요. 예수 믿게 해주는 부모가 최고예요. 그런데 엄마가 종과 증인이 되어서 잘 섬기니까 이런 일이 이렇게 생기는 거예요. 저는 그냥 딴 사람 얘기를 했는데 1부 예배 끝나고 와 가지고 목사님 저 들으라고 한 얘기죠 우리 아들 셋인 걸 어떻게 아시고 그래서 지금 이제 따로 살려고 딱 했는데 어저께 딱 지금 계약하고 가서 봤는데 이걸 파기하려고 그런다고 이제 이렇게 말씀이 들리셨네요. 그렇죠? 따로 살아서 좋을 게 하나도 없어요. 자녀들에게는 이 부부가 같이 살았다는 게 최고의 혼수고 예단이고 유언이고 유산이고 최고에요. 호적을 물고 죽어야 돼요. 그거 밖에 줄 게 없어요. 나눠줄게 돈도 없으면 그거라도 해요. 근데 이제 돈 없는 사람은 살죠. 돈 많은 사람들이 다 이제 이렇게 그렇게 되는 거죠.
성령의 도우심 두 번째는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할 때, 합당한 열매를 맺을 때 도우십니다. 19절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의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바울은 아그립바 왕의 이름을 다시 부르며 아그립바 왕 한 사람을 이제 다시 주목하죠. 왜냐하면 이게 간증이에요. 그러니까 바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지금 다메섹으로 가다 주님을 만났잖아요. 그러니까 다메섹이라는 도시가 지금 피바람이 부는 잔인한 살상의 도시가 될 뻔했잖아요. 근데 바울 한 사람이 변해서 다메섹은 복음이 선포되어지는 은혜의 도시가 되었어요. 그러니까 한 사람이 변하면 내가 속한 가정이 피바람이 부는 다메섹이 아니라 복음이 선포되는 과정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간증하면서 아그립바 한 사람도 나처럼 좀 이렇게 변해보라고 지금 간증을 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변한다는 것이 뭐예요. 오늘 바울은 아그립바 왕이여 하면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거스르지 않았다고 그래요. 거스르지 않았다고. 하늘이 바울에게 뭘 보여줬어요. 우리가 잘 알다시피 하늘에서 큰 빛이 있었고 음성이 있었어요. 음성은 굉장히 짧아요. 우리가 아는 것처럼 구체적인 사명은 바울이 눈이 멀어 찾아간 아나니아가 너 이방인 선교 하기 위해서 불렀다 해주셨지만 우리가 하늘에서 울려 퍼진 음성은 무엇인가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그거예요. 그런데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거스르지. 거스르지 이게 굉장히 중요 거스르지 않았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말씀을 인정했다는 거예요. 그 얘기는 내가 박해했다는 거 인정했어요.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고 그리고 내가 그 박해하는 게 예수님을 박해했다는 걸 인정했어요.
그러니까 피비린내 나는 내 가정이 복음의 도시로 출발되는 변화되는 출발은 하늘에서 내게 보이신 것을 인정할 때 시작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고 은혜를 거스르는 것은 결국 자신은 그런 도움이 필요 없다고 믿는 것이죠. 그러니까 거스르지 않으려면 거스를 수 있는 힘 자체가 없어져야 하는데 이 아그립바가 거스를 수 있는 힘이 펄펄 살아있기 때문에 아무리 들어도 도우심을 구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세상에 권한 사탄의 권세가 내 속에서 펄펄 살아있어요. 그러니까 육이 이제 무너져야 하는데 그래야지 두 손 들고 천부의 의지 없어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게 되는데 하늘에서 이제 그 모든 그것을 이제 거스르지 않았다고 하는데 지금 이 얘기는 아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게 틀릴 수도 있구나. 그리고 더 나아가서 내가 했던 일이 예수님을 박해하는 일이었구나. 이것을 인정할 때 내가 속한 공동체가 다메섹에서 복음의 도시로 바뀌는 것에요. 피바람이 부는 과정에서 복음의 도시로 한 사람이 너무 중요해요. 하늘에서 보였대요. 하늘에서 보였다는 것은 주변 모두가 말한다는 거죠. 온 천지가 진동할 정도로 말하는데 나만 모르는 거예요. 말씀에서도 틀렸다고 하고 목장에서도 모든 지체들이 하늘의 큰 소리로 한 목소리로 다 틀렸다고 하는데 나만 혼자 내 생각이 옳다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목소리를 거스르지 않을 때, 그 소리들을 인정할 때, 이 피비린내 나는 가정이 이 모든 도시가 복음의 도시로 변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 사람이 예수 믿는 게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런 것들을 이제 내 삶에서 적용을 하면 모든 사람이 약을 먹으라고 하는데 내가 이상한 것을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목장의 식구들이 다 알고 하늘이 아는데 나 혼자 거스르면서 그게 아니라니까. 내가 왜 약을 먹어야 돼. 네가 먹어야지. 근데 너무 아픈 사람들 오래 간호하다 보면 간호하는 사람도 먹어야 돼요 근데 간호하는 사람이 네가 아픈데 왜 내가 먹어야지? 난 정상인데 내가 그 검사도 다 해봤다니까 검사 그거 믿으시면 안 돼요 아니 믿어야지 돼요. 그러니까 의사도 먹으라고 목장 식구들도 먹으라고 그러는데 그걸 이제 거스르고 있으니까 그 다메섹이 이제 피바다로 이제 변하는 거를 우리가 이제 경험하고 있어요. 내가 틀릴 수도 있구나. 여러분들 한번 목장에서도 얘기해 봐요 나는 누구 얘기 들을 때마다 그게 아니라니까 이게 먼저 나와요? 아니면 그러게요! 이래요? 배우자도 목장에서 한번 물어봐요 나는 무슨 말을 들을 때마다 그게 아니라니까요. 이게 먼저 나옵니까? 글쎄 그렇네요. 이렇게 얘기합니까? 이게 답이 다 나오는 거예요. 맨날 그게 아니라니까! 그게 아니고! 이거는 이제 하늘에서 이제 그걸 거스르는 거예요. 거스르는 거. 그러니까 그렇게 이제 그러게요 하는 사람들이 목장에 묻죠. 근데 그게 아니라니까 하는 사람은 이제 공동체고 뭐고 다 필요가 없는 거예요. 오직 나는 떠나야 돼. 이혼밖에 답이 없어 그러시면 인간적으로 잠시 좋을 수 있어도 이 일 때문에 예수님 전하는 성령의 도우심을 못 받는 거예요. 여러분들 편하게 나갔어요. 그럼 예수님을 전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거예요. 하늘에서 보이셨으면 거스르지 말아야 돼요. 그러니까 목장에서 하는 이 모든 것들은 하늘에서 보이시는 거예요. 모두가 얘기하는 건 하늘에서 보이시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혼자 내가 보니까 틀린 게 없어 너희들이 다 틀렸어. 그러니까 죄 가운데 있으면 항상 다 틀렸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것이 생각에서 그쳐서는 안 되죠. 합당한 일을 행해야 되는 거예요. 인정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손과 발이 따라가는 적용을 해야 되고 인정을 했다면, 그 일을 행했다는 것도 목장에서 꼭 있잖아요. 발표를 해요. 병원 갔다. 그러면 그다음 주에 병원 간 얘기해야 되고 약을 먹으라고 그랬으면 약 먹는 얘기를 해야 돼요 그러니까 목장이 진짜 하늘이에요. 내가 약을 먹을 수 있다. 병원 갔다고 장담해도 실제로 그 약을 먹지 않으면 여전히 다메섹은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거죠. 하늘을 거스르지 않고 인정하고 내가 그런 사람이 깨달아져서 회개했다면 그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때 성령께서 도우시는 거죠. 약 먹는 얘기만 했는데 내연남, 내연녀 다 끊어야 되는 거예요. 도박을 술을 쇼핑 중독을 끊어야 하는 거예요. 끊을 수 없으면 목장에서 내 모습을 계속 인정하면서 고백하고 내가 이걸 할 수 없다고 이게 적용하면은 성령께서 도와주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는 너무 변하지 않는 것 같은데 목장만 나가서 날마다 한마디씩 얘기하고 적용할 때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냥 복음이 내 눈 앞에 있는 다메색뿐 아니라 나의 회개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되는데 여러분들의 이 하나씩 하는 적용이 있잖아 이 모든 것이 지금 땅 끝까지 전파되는 걸 지금 보고 있죠 눈으로. 여러분들이 목장에서 사근사근 나눴던 것들이 맨날 제가 이렇게 나눠주고 읽고 하니까 여러분들이 얼마나 세계적인 일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적용 질문이에요. 하늘이 알고 모두가 아는데 나 혼자 인정하지 않는 건 무엇입니까? 목장에서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큰 소리로 외치는데 적용 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지금 해야 할 회개에 합당한 일은 무엇입니까?
육아로 지친 아내가 이제 지인들하고 술을 마시는 걸 허락해달라고 그래서 근데 아내가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자제가 안 되고 집에 오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꼭 한 잔만 마시라고 했는데 12시가 돼도 안 들어오고 이차를 간다고 이렇게 이제 아이가 있는 엄마가 이차를 갔다고 하더니 연락이 없고 새벽 3시가 되어도 집에 안 들어오고 그 다음에 전화했더니 혀가 꼬여서 대화가 안 되니까 그래서 이제 위치를 묻고 옆 사람한테 바꾸라고 해서 차를 몰고 가서 이 꼴라가 된 아내를 그냥 여차저차하고 데리고 왔는데 업고 들어왔는데 현관문 앞에서 대자로 뻗어서 자고 집에 끌고 왔더니 토하고 싶다고 하더니 제가 밉다고 제 얼굴을 냅다 밀치고 거기까지는 제가 그럴 수 있다. 오케이 했는데 다음 날 아침 아내가 아이들을 이렇게 등원을 못하게 하니까 갑자기 회사에다가 이제 휴가를 쓰면서 아이들을 이제 등원시켰다는 거예요. 요새 남편들이 이러고 삽니다. 그런데도 아내가 오늘 목장에다가 자기의 수치를 다 드러내라고 그렇게 해서 저도 허락받고 지금 이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눈을 뜨게 하여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아도 이렇게 알려지는 것이 예수님을 알리는 것이라 생각하여서 저는 정말 이 가정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입니다 한 번씩 이렇게 읽고 알려지면 하나님이 성령께서 도와주시기를 바래서 이렇게 오늘 또 읽어드렸어요. 정말 우리가 장르별로 종류별로 고난이 정말 그렇습니다. 이게 애기 엄마가 또 이럴 수가 있어요. 세대가 요새 달라가지고 그렇게 남편 놔두고 혼자 나가서 술을 마시고 이렇게 올 수가 있어요. 아내 분 파이팅! 성령의 도우심 그래도 우리들 교회가 있잖아요. 이렇게 다 이혼 안 하고 사는 거 이게 성령의 도우심이에요. 아셨어요? 그 기가 막힌 환경에서 다 예수님을 전하는 걸로 결론이 나잖아요. 그렇죠
세 번째는 나를 죽이는 상황에서 증언할 때 도우십니다. 21절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서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다 하니라’ 그러니까 바울이 이렇게 거스르지 않는 순종으로 응답한 결과는 정말 자랑할 만한 칭찬이 아니고요 유대인들이 잡아 죽이고자 하는 거예요. 그것도 성전에서. 정말 이제 제 세상으로 보면 기가 막힌 결과가 나오잖아요. 바울이 수 없는 죽임을 당하는 상황을 맞이한 것을 우리는 계속 지금 읽어오고 있어요. 그런데 그때마다 바울은 자신을 변명하고 변호하고 권한을 쓰거나 뭐 이러지 않아요. 늘 일관되게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 말한 것 그게 뭐죠 즉 예수의 고난과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신 부활을 전하는 거예요. 어떻게 전했나요. 늘 한결같이 자신을 간증함으로 예수님을 전했어요. 나도 그랬다 하면서. 내가 어떻게 예수를 핍박하고 죽였는지 그리고 그 예수가 내 죄를 위해 어떻게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셨고 하나님의 전적인 능력으로 부활하여 내 삶에 어떻게 은혜로 찾아오셨는지 늘 자신을 간증함으로 죽으심과 부활을 전했어요. 그러니까 그 예수를 전하는 첫 출발이 내가 얼마나 죄인인가를 고백하는 것이었죠. 그러므로 나의 다메섹 도상이 꼭 있어야 되는 거예요. 다메섹 도상이 중요해요. 근데 나 다메섹 도상이 없으니까 전도를 못해 내 죄를 모르니까 자기 죄를 모르는 사람은 전도를 할 수가 없어요. 죄를 알아야 되는데 바울처럼. 성령의 도우심을 받은 바울은 그래서 오늘까지 서서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증언한다고 해요. 성령의 도우심으로 고난에서 벗어나는 게 아니라 고난을 통과하면서 여전히 사명의 자리를 지키고 서 있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그 대상은 우리가 알다시피 높고 낮음이 없이 자신의 제자들 또 동료들 동족 이방인 높은 관료인 총독 심지어 왕까지 점점점점 지경이 넓어지게 하시잖아요. 그리고 자기를 죽이려는 한 동네 유대인들에게까지 그러니까 이 예수가 그리스도다 이 간증 때문에 동네 유대인들한테 계속 무시를 당하고 죽임을 당하지만 그 자리에서 죽이려는 사람들 앞에서 늘 증언을 하는 거예요. 정말 높고 낮은 수많은 사람에게 저도 간증한 거 같아요. 즉 나의 간증은 같은 고난에 있는 사람들을 돕는 가장 큰 도움이고 더 나아가 나를 도우시는 성령의 도움이에요. 쉽게 말하면 지난주 주일 설교에 장로님께서 내가 동성애자였다고 간증하면서 이 동성애가 예수를 못 박는 얼마나 큰 죄인지를 고백하는 것이 이 죄 가운데 있는 동성애자들을 돕는 가장 큰 도움이라는 거예요. 더 나아가서 이 고백을 함으로 장로님이 성령의 도움을 받게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 고백을 함으로 장로님이 도움을 받고 그거를 듣는 사람이 도움을 받고 그러니까 동성애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믿지 않으면은 이런 간증을 굉장히 싫어하는 거죠. 이런 간증을 하면 당연히 고난이 따라오게 돼 있는 거예요. 알아듣지 못하니까 즉 나의 간증은 성령의 도움이 없이는 할 수 없는 거예요. 내가 간증을 한다는 게 성령의 도움이에요. 여기서 도우심은 헬라어 에피쿠리아인데 동맹자, 조력자라는 의미죠 성경 전체에 오직 여기만 쓰인 단어인데요. 나를 잡아 죽이려고 하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또 누구에게도 내가 얼마나 죄인이었는지 말씀 앞에 간증하며 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과 이 부활을 증언할 때 그 간증하는 내 옆에는 항상 보혜사 성령님 조력자 동맹자가 내 옆에서 나를 도와준다는 거예요. 바로 이게 효과적인 성령의 도우심이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그 어떤 대상에게도 내가 예수님을 간증할 때 그 도움이 이제 늘 나에게 있는 거예요. 그런데 바울이 아그립바 왕에게 도움을 청했다면 거기서 풀려났겠죠. 당장 그리고 또 그 자기 로마 시민권을 자랑하고 그러면 그 사람의 도움은 너무 한계가 있는 거예요. 법정에서 풀려나는 게 도움이 아닌 거예요. 온천한 만물을 지으신 모든 만물의 왕이신 하나님이 왜 바울을 도우시겠어요.바울과 같은 편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냥 같은 편이 아니에요. 바울을 구속하여 종과 증인 삼으신 주님이신데 바울이 당하는 것을 자신이 당하는 것처럼 여기시는 아버지예요. 게다가 바울이 당한 고난은 주님 때문에 받는 고난이잖아요. 마태복음 5장에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팔복의 성취입니다. 바로 이 특수관계 때문에 바울이 사명의 자리를 지키며 죽을 듯한 고난을 당할 때 주님은 바울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세요. 그 고난을 당하고 있으므로 주님이 친히 동맹군처럼 달려오셔서 바울을 도우시는 것 바로 이것이 성령의 도우심입니다.
우리도 내 일 때문에 누군가가 불이익을 당하면 그 사람을 평생 돕지 않겠어요. 아그립바 왕처럼 로마의 칼리굴라 황제 대신 감옥에 가주면 잠시 뒤에 왕의 자리를 거머질 것 때문에 감옥에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가 저절로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창조주 하나님을 대신해서 내가 고난을 받아요. 근데 로마가 하나님 나라와 비교가 되겠습니까? 이 하나님 나라를 본 것이 부활의 주님을 만났기 때문에 그냥 둥둥 떠다니는 거 그거죠.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러니까 내가 잠시 고난을 받으므로 천국이 저희 것이며 천국이 내 것이구나 이게 믿어지니까 다들 기쁘게 순교를 하는 거예요. 고린도전서 우리가 큐티 했잖아요.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상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을 것이로다 했잖아요. 그러면 내 상이 무엇이냐 그랬더니 그러니까 값없이 전하고 나의 권리를 쓰지 않는 것이라고 했잖아요. 이것이 세상에서 보면 기뻐하고 즐거워할 일입니까 값없이 전하고 나의 권리를 쓰지 않는 것 아그립바가 로마 황제를 위해서 감옥에 가 준 것은 황제가 줄 대단한 권세를 믿었기 때문인데 근데 여기서 생색을 냈다가는 다 된 밥에 코 빠뜨리잖아요. 그 아그립바가 감옥 가가지고 내가 말이야. 이거 말이야 칼리굴라 때문에 대신해주는 거야 그런데 나한테 사식도 안 넣어주고 이게 뭐야. 이러면은 다 된 밥에 코 빠뜨린다 이거예요. 근데 바울은 자기 힘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9장에 나는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다고 했어요. 또 에스겔 선지자에게도 네가 알면서도 전하지 않으면 핏값을 내게서 찾겠다. 그래서 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 내가 그렇게 대단한 하나님 나라를 맛봤다고요 그런데 내가 그걸 전하지 않고 있으면 하나님이 내가 얼마나 얄 믿겠어요. 근데 우리들교회에 그래요. 내가 돌고 돌고 돌아서 우리들 교회를 왔는데 내가 이런 큐티는 처음 봤네 그래서 난 너무 아까워서 절대로 아무한테도 안 알려줘! 그래서 절대로 전도도 안 하고, 큐티 책도 안 준다는 거야. 내가 몇십년을 통해서 겨우 알았는데 이거 똑같은 얘기예요. 여러분! 그러니까 이제 영적 육적으로 육적인 사람이 이걸 이제 다 못 알아들어요. 못 알아들어. 너무 좋아서 난 누구한테 얘기를 안 하겠다는 거예요. 그 전도를 그래서 안 하는 거예요. 내 죄를 모르니까 다 인간적으로 듣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좋은 거, 너무 좋은데 내가 이걸 어떻게 생색을 내겠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부활을 경험한 성도들이 많은 교회는 무조건 기쁘고 즐거운 거예요. 천국 그러니까 너무 대단한 천국이 내 거니까 자존감이 장렬이에요. 그게 너무 부자 하면 좀 여유가 있잖아요. 사람이 열등감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만나는 게 즐거운 거예요. 열등감이 많으면 우리 맨날 눈치 봐야 돼요. 그 사람 비유 맞추고 하느라고 그러니까 불신자들은 그들을 보면서 변화되어 가는데 우리들교회에 만난 사람들이 비교적 많기 때문에 변화가 그래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따라서 내가 부르심에 순종하여 사명을 감당하다가 고난을 당하고 있다면 나는 하나님의 내 새끼이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를 반드시 도우셔야만 하는, 도우실 수밖에 없는 강력한 이유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구원 때문에 열심히 섬긴 가족에게 지금 진짜 더 큰 오해와 미움을 받고 있습니까 또 부서를 섬기다가 뜻밖에 생긴 문제로 너무 힘이 드세요. 목장에서 생각지도 못한 상처를 받았습니까? 그러니까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만 하는 이유를 하나씩 다 가지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이게 다 주제가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그 목장에서도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부부 간에도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부모 형제 간에도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그러니까 뭐 부모 머리를 뜯는 자녀들도 있고 이 폭력을 휘두르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다 있어요. 다 있어. 근데 우리들교회 와서 다니기만 하면 성령께서 반드시 도우실 것입니다. 아니 살만해서 사는 게 아니에요. 청년부들이 어떻게 이혼을 안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붙어있으니까. 이런 일이 있었다고요 목장 예배 도중에 이제 목자님이 또 처방을 하지요 그때 목원님께서 폭발적인 화를 내고 ‘네가 목자냐’ 그러니 남편이 그 모양이지 하고 이제 소동을 피웠어요. 근데 사실 이런 상황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가 되겠습니까? 이거 못 다닐 교회다. 다 이제 내려놓고 막 교회 떠나고 뭐 다 그러겠죠. ‘어머’,‘어머’ 이러잖아요. 이쪽 저쪽 가서. 근데 이제 제가 이거를 지난주에 듣고 이러면 아니 근데 그런 말을 하면서도 그 목원이 교회 와주는 게 어디에요. 그렇잖아요.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게 우리들 공동체 아니에요. 바울 같은 사람도 변했는데 바울은 얼마나 악마예요. 악마! 그런 사람이 변했지. 그런 거에 비하면 이거는 너무 천사죠. 그런데 우리가 다 연약하잖아요. 그러니까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이 목장 식구들이 되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이제 붙들어야 되는데 진짜 믿음이 연약할수록 와주는 것만도 감사하고, 아 그럴 수도 있구나1 그러니까 이거를 보고 들어야 되는 목자님도 파이팅이고, 목원도 화이팅이라고 그렇게 제가 이렇게 써놨는데 어저께 세상에 이 목원이 사과를 했다는 거에요. 먼저. 그래가지고 아 내가 그걸 좀 보내보라고 그랬더니 진짜 아주 제대로 사과를 했더라고요. 목자님과 부목자님께 사과드립니다. 저번 주 일엔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쳐 마음 다치실 얘기를 했습니다. 마음 아프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목장에도 죄송한 마음이에요. 제가 마음이 생각보다 더 많이 아프다 보니 도가 지나친 행동과 말을 했어요. 많이 상처받으셨을 텐데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건강하게 저의 감정을 그때그때 표현하지 못하다 보니 화가 되어 분노 조절이 안 되었습니다. 제가 인간으로도 신앙으로도 성숙하지 못하므로 마음을 상하게 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저도 아팠지만 제 잘못을 사과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성령님께서 찾아가 주셔서 상하신 마음 위로하여 주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니 그니까 조금 기다리니까 말씀이 변화시키잖아요. 그렇죠? 우리가 이렇게 우상을 쌓았다가 말씀으로 확 무너뜨리고 그 다음 주에 또 이틀 지나면 수요 예배 때 또 콱 무너뜨리고 또 하루 지나서 목장 예배 때 무너트리고 예배에 가야 돼요. 가서 말씀을 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우리 청년부 아이도 그냥 정말 그 뭐 온라인에서 이상한 거 할 뻔 했는데 제 8월 20일자 설교 듣고 청년부 아이들도 다 말씀 듣고 정말 아주 우리들교회 화이팅이에요. 어저께 우리 초원님도 목자 모임에서 정말 그 목자님이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는 거를 컴플레인을 했어요. 그런데 그냥 그 목자님에게 네가지라고 했다는 거예요. 초원님께서요. 그래가지고 어저께 눈물의 사과를 하셨잖아요. 근데 전라도는 그런 표현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기 때문에 그렇다고는 합니다만 우리 모두 정말 긴장하고 깨어 있어야 되는데 그 처음 오셨던 분들 오래되신 분들이 에베소교회처럼 첫사랑을 진짜 회복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분도 믿자마자 우리들 교회 와서 너무 너무 진짜 열심히 그렇게 이제 광주에서 오가면서 열심히 했는데 20년을 큐티를 하다 보니까 이루어진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다 이루어져가지고 이제 마음이 부유해져가지고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오가 아니고 부여한 자는 화가 있나니 지옥이 저희 것임이오 거꾸로 되잖아요. 그러니까 마음이 부유해져가지고 이타적인 삶보다는 아~ 큐티만 하면 모든 게 다 되는구나 이렇게 생각해서 기복의 큐티를 했다는 걸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알게 됐다고 어저께 회개를 하셨는데. 듣다 보니까 큐티에서 잘 되신 분들은 다 기복에 큐티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정말 다 깨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누구도 예외가 없는 거예요. 내가 좀 잘 되면, 다 세상으로 떠내려가고 유교적으로 떠내려가고 이제 그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목장에서 다 깨어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우리는 사과를 해야 되는 거예요. 목자는 목원에게 또 마을지기는 목원에게, 초원은 마을 지기에게 목원에게 다 사과하는 거예요. 구원 때문에 옳고 그름이 아니에요. 오늘 종가 증인으로 살려면 무조건 사과를 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도 그냥 언제나 이 저는 이제 또 그다음에 이제 또 사과를 해야 되고 모두에게 전 사과를 해야 되는 거죠.적용해보세요. 여러분은 기복 큐티합니까 팔복 큐티합니까?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뭘 하는지도 몰라 그냥 그냥 큐티만 해. 그렇죠. 목장 예배가 값없이 권을 쓰지 않는 상입니까? 벌입니까? 하면서 하긴 하지만 생색이 납니까?
어저께 청년부 사역자가 이제 나눔을 올려줬는데요. 청년들이 정말 이상한 논리로 교회를 안 나오겠다고 다들 뭐 이거 저거 해석이 안 돼서 그래서 다 심방을 가가지고는 그냥 딴 거 하나도 없이 밥 한 그릇 먹이고 다 들어주니까 다들 나온다고 그랬대. 밥 한 그릇 먹이니까 논리가 다 없어져 버렸어. 그 남자들은 무조건 밥을 먹이면 돼요 근데 여자들은 밥보다는 그 나눔을 좋아해요. 이렇게 다 이렇게 종류가 좀 다른 것 같아 먹는 걸 남자보다 안 좋아하니까 남자들은 오직 먹는 것만 입에 넣어주면 그러니까 이렇게 심방을 많이 가야 된다는 얘기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밥심이 최고라고 밥심이 영역이에요. 영역은 밥심이요. 그것도 믿음이 있어야지 밥을 하는 거지 우리가 값없이 내가 이 천국에 엄청난 것이 내 것인데 그걸 전하는데 그게 내 것인데 거기 생색을 내면 되겠어요? 내가 어마어마한 부자인데 그 마음이 안 드는 거야 맨날 이 땅에서 보이는 연필심 하나 세우려고 노력하니까 생색이 나는 거죠. 내가 이제 온 우주를 붙드는 하나님만을 지금 온 우주를 봐도 하나님의 능력이 보이잖아요. 천국은 어떻겠습니까 이런 주인공이 돼야 되지 않을까요. 우리 다 이제 첫사랑으로 돌아가셔야 됩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정과 일터와 어디서나 여러분들은 이 부활의 빛을 환하게 비치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이렇게 맺어요. 성령의 도우심은 그러니까 종과 증인으로 그들에게 갈 때 도우세요.
명령과 가르침으로 가는 게 아니에요. 종과 증인으로 그러니까 이유를 그렇게 대면 안 돼요 틀렸다. 맞다 이런 얘기하시면 안 돼요 나는 이래서 사과 못하고 저래서 사과 못해 나는 이래서 가서 따져야 되고 이런 게 아니고 종과 증인으로 근데 우리는 믿음이 있는 사람은 자기가 목원이든 뭐든 상관없이 사과해요.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할 때 도우세요.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거스르면 안 돼요 하늘이 알고 모두가 아는데 나만 아니라 그래 나만 아니라고 나를 죽이는 상황에서도 증언할 때 도우십니다. 이게 은혜 아니면 우리가 설 수가 없어요.'주일설교 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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