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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3장 15절~20절 - 여호와의 손주일설교 요약 2023. 8. 10. 06:03
2023년 7월 23일
여호와의 손
열왕기하 3장 15절~20절
김양재 담임목사
한 주간 예쁜 대화 많이 하셨나요? 지난주 본문에서 엘리사도 이제 말 안 듣는 그 나쁜 왕 여호람이 너무 싫었지만 구원 때문에 호불호를 떠나서 이제 손을 내밀었잖아요.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니까 엘리사가 손을 내밀려고 하자마자 하나님이 엘리사에게 손을 내밀어 주시네요. 그러니까 우리가 적용으로 내민 손을 하나님은 절대로 혼자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우리 연약한 손을 주님의 강한 손으로 포개 주시죠. 그래서 오늘은 여호와의 손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겠어요.
첫째로 찬양할 때 임하십니다.
[15절]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나쁜 왕 여호람을 상종하기도 싫었던 엘리사는 유다 왕 그러니까 착한 왕 여호사밧의 얼굴을 봐서 전쟁의 주인이신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했어요. 엘리사는 이제 비장하게 만군의 여호와라고 호칭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대로 전하고자 하지만 엘리사도 마음이 쉽지가 않은 거예요. 그 여호람이 자기 죄를 보지 못하니까 그래서 엘리사가 니 부친 모친의 선지자 바알, 아세라를 찾아가라고 하니까 여호람이 내 부친 모친이 내 아버지 엄마가 무슨 죄냐 여호와가 세 왕을 불러 모아 죽이려고 했지 왜 내 부모 탓을 하냐고 이제 했겠지요. 그러니까 죄를 보지 못하니까 엘리사와 하나님을 동일시 여기고 하나님 탓을 하니까 교회 탓, 큐티 탓, 목장 탓이 이어집니다.
사실 자신이 다 계획하고 물이 없어서 다 죽게 생겼잖아요. 그럼 이럴 때 자기 죄라고 인정을 딱 하면 되는데 인정을 하기가 싫은 거예요. 죄 보라는 얘기가 너무 싫어요. 모두 여러분들이 계획해서 학교도 가고 결혼도 하고 다 그랬는데 죽게 생겼어요. 그런데 그걸 하나님이 그랬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죄를 보는 사람은 죽은 자를 일으키는 것보다도 어렵다고 했어요. 쉬운 게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호람이 최고 통수권자, 자기 나라 왕이잖아요. 그러니까 아합 때부터 그 아들 아하시아, 그 동생 여호람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여러 보안과 그의 길로 행하며 악을 행하는 그들을 보며 무리 없어 죽게 생겨도, 엘리사가 와도 여호람이 달라지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이런 상황이라면 구원의 손을 내미시겠어요? 야고보 사도도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대라고 했지만 그럼 엘리사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고 또 주시는데도 귀를 막고 듣지 않으며 온 나라를 망하는 길로 몰아넣는 이 악한 왕이 너무 미웠겠죠. 뿐만 아니라 옆에서 우유부단한 여호사밧을 향한 무시도 생겼을 거예요. 여호사밧은 맨날 이렇게 눈치 보고 이러잖아요. 진짜 도움이 안 되는 거예요. 게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선지자이면서도 여전히 이런 인간의 성정을 버리지 못한 자신에 대한 자책도 컸을 거예요. 이런 온갖 악한 감정과 생각의 불이 엘리사 마음에서 타올랐을 것입니다.
저에게도 오랫동안 말씀을 들어도 안 변하는 정도가 아니라 목사님 때문에 힘들었다 왜 죄를 보라고 하냐 이렇게 여호람처럼 계속 탓을 하면 저도 맨 정신으로 말씀을 전하기가 힘들죠. 여러분의 믿음의 분량대로 계속 저를 정죄하는 말을 수도 없이 듣고 지금까지 왔어요. 자기 믿음대로 이해가 안 되면 어떤 분은 어떻게 감히 우리 어르신한테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나이가 많으신데 죄가 있다고 그럴 수가 있냐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수고하셨는데 그러니까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구원의 사명을 위해,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구속사를 위해 이제 손을 내밀어야 하는데 갈등이 극심했을 거예요.
그래서 제일 먼저 한 요청이 거문고 탈 자를 데려오라.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찬송이에요. 얼마나 마음이 요동쳤으면 그러겠어요. 엘리사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그렇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찬송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저는 엘리사가 너무 지금 힘들어서 지금 이 얘기가 나온 거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게 너무 그 여호람이 너무 미우면은 말씀이 안 나오잖아요. 악령에 시달리던 사울을 위해 신하들이 수금을 타는 잘 타는 사람을 데려오라고 했고 그때 다윗이 와서 이제 진정을 시켰잖아요. 이때 이 찬양이 세상 음악이 아니고 이제 찬양이었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여호와의 손은 찬양으로 임하니까 여러분들도 모든 문제가 이렇게 많을 텐데 오늘 이제 찬양하라. 그러니까 우리도 찬양 한번 해보자고요.
엘리사가 이렇게 찬양을 이렇게 하니까 제가 이번 주일에 찬양을 좀 해야 되겠다. 그런데 너무 진짜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러니까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임했어요. 곧 강력한 본능의 말씀으로 임해서 미워했던 사람이 이해가 되고 그를 미워하던 마음이 회개가 되고 힘들었던 상황이 해석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를 정케 하시니까 내가 회개한 것만큼 말씀이 들리게 하셨어요. 한 가지 순종한 만큼 말씀이 깨달아졌죠.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너무 형편없어 보이지만 그 사소한 적용과 깨달음을 주님은 지금까지 책임을 지셨어요. 여호와의 손은 나는 할 수 없어 할 때 임하는 게 아니고 나는 할 수 없어요. 이렇게 고백하며 오직 주님을 높여 찬양할 때 하나님의 강한 손이 우리를 붙들어 일으켜 세우시는 줄 믿습니다. 내 판단 생각이 아닌 오늘 내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주님의 손을 꽉 붙잡는 거예요. 이때 주님의 강한 손을 통해 나도 살고 내 옆에 식구도 살고 이웃도 살아나는 줄 믿습니다.
적용 질문이에요.
요즘 꼴도 보기 싫은 인간이 있다면 그래도 내가 손을 내밀어 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사소한 적용이라도 해봅시다. (카톡이나 문자나 인사나 식사 초대 등 요)
힘들 때 생각나는 찬양은 있어요 무엇입니까?
이제 청년부 시절에 목자와 목원 관계인 집사님 부부가 오랜만에 미취학 큐페에서 이렇게 만나게 됐어요. 그래가지고 이제 그 두 분이 지금 다 이렇게 부목잔인데 옛날에 이제 목자했던 정 집사가 반갑다고 자판기에 서 있는데 뒤통수를 한 대 쳤나 봐요. 그러니까 이 장 집사가 치니까 정 집사도 이제 한 대 치면서 기분 나쁜 표시를 하고 헤어졌다는 거예요. 주일날 그런데 이제 여기서 설명하는 거 장 집사는 친하다고 생각을 했고 정 집사는 친하다고 생각을 안 하는 거지 여기에 이제 문제가 있는데 그러니까 주일날 정 집사 아내를 보고 어제 죄송했다고 사과를 하니까 이제 왜 나한테 사과를 하냐고 직접 남편에게 하라. 그런데 그거를 좀 이제 기분 나쁘게 했다고 들었나 봐요. 옆에서 본 정 집사 아 내가 사과하면 받아줘야지 기분 나쁘게 왜 그러냐 그래가지고 이렇게 두 분이 참 머리채를 자꾸 싸우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를 또 정 집사가 그 장면을 보고 와가지고 장 집사하고 이제 또 육탄전을 벌이게 돼서 이제 주변에서 다 말려서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그 장 집사는 평소 자기 표현이 과한 부분을 타인과 목장 식구들은 알았지만 본인은 그게 인지가 안 됐는데 이번 사건으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회개하고 있다고 했어요. 교회를 너무 좋아하고 또 오래된 청년들인데 이런 일이 일어났어요. 그러니까 아직 여호람처럼 너 때문이야를 지금 외치고 있는 거죠. 뒤통수를 치는 것이 친근하다는 표시인데 서로의 생각이 이제 다르잖아요. 그럼에도 저는 이런 청년들이 다들 이혼하지 않고 잘 살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청년부 출신들이 다들 믿음이 좋아서 사는 게 아니에요. 공동체에 묶여가니까 여호와의 손이 도와주시는 것이죠. 내 과한 표현도 싫어하면 안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도 저는 이제 너무 소망이 있는 게 저 같으면은 그거는 친근하다는 표시지 그게 저는 그렇게 할 것 같은데 여기 와이프들이 남편 편을 다 확실히 들더라고요. 소망이 아주 있어요. 이럴 때 남편 편을 부인이 들어야지 누가 들겠어요 그래도 이런 나눔을 해도 될 만큼 두 부부가 교회를 사랑하는 거는 확실합니다. 그래서 늘 제가 감사하면서도 노심초사하는데 제가 이게 공개적으로 오늘 처방을 했어요. 제가 이거 읽었는데 목사님 그게 아니고요 이러시지 말고요. 옳습니다. 목사님이 옳아. 이렇게 이 문제가 공개적으로 이제 해결이 돼서 다음 주에는 같이 올라와서 간증을 좀 하자. 우리가 박수로 환영합시다. 네 뭐 인생이 될 게 없거든요.
두 번째는 골짜기에 개천을 파라.
[16절-17] 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가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
여호와의 손이 본능으로 임하자 엘리사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을 이제 그대로 전합니다. 굉장히 찬양을 성령의 감동으로 했더니 지금 물이 말라서 탄식하고 원망하고 있는데 위로는 안 해주고 믿도 끝도 없이 이해가 안되는 처방인 골짜기의 개천을 그것도 많이 팔아 이래요. 하나님의 사람들은 뭘 물어보면 이렇게 혈기가 날 처방들을 잘 합니다.
골짜기는 지형상 골이 깊은 곳이고 그때는 이스라엘의 건기 우기가 있어서 지금은 건기에요. 물 한 방울이 없어요. 파도 지하수가 전혀 나올 수가 없는 이때 여호와의 말씀이 골이 깊은 그곳을 파라고 하십니다. 원어는요 골짜기가 주어예요. 그래서 골짜기로 하여금 웅덩이가 많이 생기게 할 것이라 이 말입니다. 파라 이거는 부정사 절대형인데 명령을 받은 사람이 혹시 순종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행동으로 반드시 그건 파괴될 것이다. 이런 뜻이에요. 그 말이 맞는 것이 남유다 북이스라엘 에돔왕의 믿음이 다 제각각이잖아요. 그들이 믿음이 좋아서 골짜기 파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너무 연약하거나 초신자이거나 불신자일 때도 오직 여호사밧 하나 보고 응답해 주실 때도 있어요. 그러니까 세계 역사를 하나님이 주관하시잖아요. 이해되셨죠? 너희가 골짜기를 파는 것 같아도 시작만 하면 하나님이 웅덩이를 만들어 주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골짜기 파는 수고는 해야 되죠. 홍해바다에 지팡이는 돼야 갈라지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믿지 못해서 그 시작도 못합니다.
그러니까 rsb 성경은 아주 본문을 아예 내가 이 건조한 개천 바닥을 물이 가득한 웅덩이들로 만들 것이다. 아윌 메이크 이렇게 얘기를 그런 의미로 이제 번역을 했어요. 자 이걸 어떻게 적용을 합니까? 앞이 하나도 안 보이는 골이 깊은 사람이나 환경에 개천을 그것도 많이 파라 그랬어요. 그러니까 내가 말씀으로 파고자 할 때 골짜기가 주어가 된다는 거예요. 내가 메마르고 골이 깊어서 쳐다보기도 힘들었는데 손을 대고 파보자 하니 그 골짜기가 물을 담을 웅덩이가 되게 하실 것이라는 거예요. 이 마른 땅에 개천파는 적용이 얼마나 바보 같아요. 그런데 결국 이 처방으로 다 살아났어요.
지금 전쟁 때문에 모였습니다. 북한의 핵 문제로 골치가 아픈데 당장 물에만 연연하지 말고 전쟁이라는 문맥에서 그 뜻을 찾아야 합니다. 왜 눈에 보이는 물을 주지 않고 개천을 파라고 했을까요? 개천을 파놓으면 비가 올 때 물을 저장할 수 있잖아요. 또 그만큼 그래서 오래 전쟁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지금 눈에 보이는 것 중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적용인 거예요. 그냥 물은 인간이 할 수가 없는 거잖아요. 물은 하나님이 줘야 되잖아요. 내가 할 수 있는 거 저장소를 이렇게 파놓는 거죠. 영적으로도 말씀으로 파놓으면 저장이 되어서 오랫동안 결혼 전쟁을 할 수가 있는 거죠.
당장 이혼해야 되는데 기거리가 떨어졌는데 예배 오고 목장 가보시라고 큐티하시라고 하면 다들 혈기를 냅니다.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어요 돈이 생기냐 밥이 생기냐 남편이 돌아오냐 고리 깊은 배우자 자녀 상사 부하에게 다가가서 그의 고리 깊은 근원을 파보고 생각해보면서 그의 고통을 공감도 해주고 인사도 꿉뻑하는 이 시작만 해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일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도를 시작만 해도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인데 우린 다들 안 돼 그 사람은 안 돼 이러잖아요. 그죠? 그러면 도리어 내가 이렇게 골짜기를 파고 있으면 그 골짜기 같은 상대방이 주인공이 될 날이 와서
나와의 관계에 많은 것을 저장해 놓는 일이 오게 되는 거죠. 여러분들 힘들 때 도우면 나중에 그 도움으로 그가 주인공이 될 날이 올 수도 있다는 거예요. 인생이 다 주인공이에요.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그런데 내가 힘들 때 도와놓으면은 나도 나중에 그 저장소가 돼서 나까지 도움을 받을 수도 있는 거예요. 그것 때문이 아니고 골짜기 골짜기 이르지 말고 그 사람을 주인공으로 만들라는 거예요. 우리의 모든 식구들이 주인공이 될 수가 있다는 거죠. 지금 학교에 골이 깊어요. 아이들은 자원 13장 24절에 초다를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하니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그래서 우리 어렸을 때는 학교 가서 맞았다가 그냥 당연해요. 빠따 방맹이로 다 맞아. 그런데 아이들이 사실 뭘 알겠어요 인권을 강조하면서 너무 이제 무서운 학교 폭력이 되었는데요. 선생님이 야단을 쳤다 혼육을 하셨다 그러면은 그렇게 얘기해 주셔서 너무 고맙네 이러셔야 되는 거지 달려가서 우리한테 왜 그랬냐고 창세기 8장 21절에 아이도 어려서부터 악하다고 그러잖아요. 어릴 때 걔네들이 말하는 게 다 옳은 게 아니잖아요. 난 여기 갈 테야 내가 하고 싶어 아니죠 어릴 때는 이 인권보다는 모든 습관과 약속을 지키고 질서를 알게 하는 훈육을 받아야죠. 커갈수록 훈육이 어려운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들 교회는 질서 순종 예배가 있잖아요. 중고등부 지난번에 공동체에서 그러니까 부부간에도 질서가 있고 예 부부에 이렇게 학교 선생님 부모 간에도 다 질서가 가장 위대한 거예요. 그거를 어렸을 때는 배워야 되는 거예요. 훈육을 해야 되는 거예요. 또 외도했다면 살 만한 사람인가 분별해서 살라고 싹수가 안 보이면 아예 이혼하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다들 그렇게 얘기합니다. 그러면 살 사람이 없어요. 자식은 배반하니까 안 키워요. 반려견은 배반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골이 깊은 사람들을 다 차단하고 만나지 않고 나 좋은 사람 만나고 살 거다라고 하면 그건 여호와의 손이 임하지 않아요. 앞으로 안고 뒤로 믿지는 거예요. 믿지는 시간이 너무 빨리 와요. 제가 그토록 결혼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고 거룩이라고 외치고 있지만 이것이 성경에 있는 얘기인데도 모두 남자 여자는 동등하게 복종할 수 없다고 외쳐요.
저는 결혼식 주례 해서 영국 황실의 얘기를 계속 많이 합니다. 그중에서도 해리 왕자 부인 베건 마클 예를 꼭 드는데요. 그녀는 특별히 남녀가 동등하게 복종할 수 없고 내 아버지는 이혼했기에 결혼식에 올 수 없다고 이렇게 막 신문에 이제 나왔어요. 아버지에 대한 미움의 골이 깊어요. 아버지 때문에 그 좋은 미모를 물려받고 황태자비가 되었는데요. 그리고 또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대한 골도 깊어요. 영국 왕실에 대한 골도 깊어요. 그러니까 피해 의식으로 정말 늘 비판을 합니다. 첫 남편과도 미움의 골이 깊어서 이 년 만에 이혼을 했어요. 그 엘리자베스 그 왕실의 결론이기도 합니다. 사 남매 중 세 명이 이혼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매건은 피의식이 많으니까 동등 너무 좋아해요. 옳고 그름의 화신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이제 그렇게 갔는데 왕실 일원으로 사는 것이 또 피곤하다고 영국 황태자비가 남편과 남의 나라인 미국으로 이사해 갔어요. 그런데 그게 영국의 주인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제 본인이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돼요. 그런데 말입니다. 어디까지가 진짜일지 모르겠지만 지난주 뉴스에 보니까 결혼한 지 4년 정도 됐는데 해리 왕자가 별거를 한다고 해리에게 하여튼 간에 실증이 났는지 이런 기사가 났어요. 고리 깊다고 안 보고 안 만나고 별거하고 이혼하고 자살하고 앞에서 이게 쉽죠 결과가 뭐냐구요?
골짜기의 개천을 파는 것이 결혼이고 인간관계예요. 힘든 사람 힘든 환경을 조금만 북어두어도 그 힘든 골짜기가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골짜기를 피해 가는 게 아니고 그 골짜기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골이 깊은데 그만 용모가 뛰어나니까 마음대로 갈아치우고 갈아치우고 하네요. 용모가 이쁘니 마음대로 바꾸고 비난하고 비판하고 그래요. 그래서 죄 중에서도 교만이 제일 큰 죄인데 그 교만을 없애려고 지금 물이 말랐어요. 죽을 만큼 지금 물이 말랐어요. 그런데도 죽으면 그만이야 이렇게 되면 답이 없죠. 나일강에 물을 아무리 뿌려도 감사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마른 그 깊은 골짜기를 개천을 파라고 했는데 그게 어떻게 개천이 되겠어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그렇죠? 내 생각을 내려놓고 골짜기를 파면
찬송하며 감사할 때 그게 기적의 주인공이 되는데요.
적용 질문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골짜기에 개천을 파고 계십니까? 앞이 하나도 안 보이는 골이 깊은 사람 고리 깊은 환경에서 그 골짜기를 주인공으로 만드실 생각은 없을까요?
우리들교회는 이런 골짜기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기 때문에 이제 다들 가정이 이제 이렇게 합쳐지고 변하는 거죠. 정말 골짜기를 개천으로 파는 요즘 우리 나라도 또 참 하도 수상하니까 제가 영조 얘기를 좀 하겠어요. 요새는 조선 왕조 실록이 다 번역이 되어서 지금 너무 이렇게 재밌는 얘기들이 많이 있는 거예요. 이 천출 무수리 출신 세탁방에서 일하던 숙빈 최씨의 소생인 영조가 조선왕조 27명의 왕 중에 정말 참 가장 위대한 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영전은 노론 당의 군주고 이복형인 장희빈의 아들 경종은 소론당의 군주였기 때문에 영조는 너무 그 붕당 정치의 폐해를 알기 때문에 탕평을 필생의 사업으로 꼽았어요. 거기에는 아들도 예외가 아니었어요. 영조는 노론이고 세자는 소론에 지금 군주가 됐기 때문에 자기가 52년 동안 힘쓰니 탕평책이 유명무실하게 될까 그 정신병이었던 세자를 죽이기까지 했잖아요. 그래서 그런 유명한 대사가 있잖아요. 너는 존재 자체가 역모야. 기억나십니까? 왜냐하면 얘가 아프니까 그 소론이 정권을 잡으면 얘를 허수아비로 세워서 이 붕당정치가 오십이년 동안이나 한 게 무용지물이 될 거니까 자녀를 이렇게 또 객관적으로 봤어요. 노론을 임명하면 그 자리에 소론도 같은 자리에 임명하면서 있을 수 없는 적용을 하면서 끝없이 노력을 했어요. 조선왕조는 이런 비천한 신부는 없죠. 그래서 어려서 사가에서 10여 년을 지내면서 서민의 아픔을 너무 알게 됐어요. 먹을 것이 없는 그래서 세금을 감면해 주기 위해서 아주 거세게 반발하는 양반들의 세금을 걷는 균형법을 신설하고 그거를 또 양반만 내라 그러면 안 되니까 똑같이 양반 백성이 세금을 내게 하기 위해서 여론조사를 무려 여섯 번이나 하는 거 있죠 양반 또 저기 뭐야 일반 백성 유생 이 사람이 완전 큐티하더라고요.
그러고 이렇게 감해주는 대신에 다양한 그 재원을 연구를 시켰습니다. 민원제도 신설해서 신문고를 설치해서 신분과 상관없이 북을 두들기게 했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강력한 정치를 하기 위해서 영조가 행한 일은 누구보다도 검약한 삶을 살았어요. 왕실 진상품도 다 균역청 수입으로 전환하고 왕자 대군들에게 토지세를 부과하고 그러게 사치 풍조를 엄격하게 금하고 저는 여인들의 그 화려한 머리 장식 있잖아요 가채 가채가요 집 안채 값이 넘고 거기다가 보석으로 치장하면 집 여섯 일곱 채 값도 된대요. 그 금하고 족두리를 쓰게 했는데 족두리가 또 화려해지니까 그걸 또 금했어요. 그랬더니 또 옷이 화려해지더래요. 그래서 또 중국 비단을 다 수입을 금지했대요. 그랬더니 국산이 또 화려해져서 무늬를 못 넣게 했대요. 그래서 이분은 이런 거 하려고 52년 재위를 했어야 되더라고 이거 하다 보면 또 안 되고 그래서 또 바꾸면은 영조부터 새 옷을 짓지 않고 그것을 비단 그런 문이 다 빼고 세 번씩 빨아 입고 기워 입고 그다음에 이제 주로 이제 무명으로 만든 잠옷을 입고 이불과 요도 한 채 없고 재위 오십이년 동안 궁궐에 석가래 하나를 새로 얹지 아니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난한 선비 집안도 만도 못했다고 하는데 이 만국병인 금지령도 내리고 진짜 할 것을 다 했어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까 본인이 이렇게 근신하고 초식에 무명옷만 입고 살아서 그런지 자기가 팔십삼 세까지 최고로 장소했잖아요. 그러니까 지나고 보니까 그게 장수의 비결이었다고 정말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적용을 시키고 본인이 솔선 수범을 하니까 위대한 정치를 했는데 이 탕평책을 믿음이 아니고 법으로 하려니까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스물일곱 왕 중에 이걸 얼마나 힘들면 이 실시한 왕이 없겠어요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이 사람이 이제 어렸을 때 그렇게 최고의 무술이 출신으로 왕이 된 거는 그건 너무 비천한 거고 또 이제 그 아들은 또 정신병이고 태생적 열등감에 의한 강박적 성격 장애라고 하는 거죠. 그러니까 불같이 화를 내고 또 그냥 가혹한 유혹과 처벌을 안 바라고 엉엉 울다가 진정되면은 또 막 용서해 주고 이런 일이 빈번하고 금주령을 내리고 뒤에서는 또 몰래 먹었다는 얘기도 이제 있고 그러니까 인간이 완전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영조가 불호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게 구속사예요. 가장 불루한 사람이 가장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 거죠. 그 성격 때문에 성격이 편안했으면 이런 정치 못했죠. 그래서 하나님이 그때는 예수가 없었으니까 하나님이 역사하셨다고 생각해요.
구속사의 주인이고 잘난 사람에게 여호와의 손은 필요하지 않지요. 저는 이런 왕이 있었다는 것이 일반 원청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사후에 탕평이 유지하기가 이제 어려웠지만은 그러나 이 고리 깊은 우리나라가 그 불과 지금 몇백 년 전이잖아요.지금은 세계의 주인이 되어서 우리나라가 모두가 거할 웅덩이가 된 줄 믿습니다. 진짜 왜 이거를 큐티고 구속사라 그러냐 하면은 그 사람은 왕이 되기가 너무 힘들었지만은 나중에 52년을 백성을 위해서 살았거든요. 그건 인간의 힘으로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우리나라는 뿌리 깊은 지역 감정 붕당정치가 내내 이어지고 있어요. 저도 그 영조를 생각하며 구속사의 큐티가 정말 유지될 것인지 관건인데 영조를 보니까 그냥 그 왕이 하나 잘 살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잘 사는 게 제일 중요하겠구나 이걸 날이 갈수록 느끼구요. 이 골짜기 같은 너무 고리 깊은 한국의 성도들이 세계를 살리는 주인공이 될 날을 기대하고 바라봅니다.
여호와의 손이 임하면 세 번째는 우리가 찬양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 골짜기의 개천을 파야 되는 거예요. 골짜기처럼 도무지 골이 깊어서 내가 엄두가 안 나는데 개천파하고 있으면 세 번째는 작은 일을 넘어 큰 일을 맡기십니다.
[18절-19절]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사람도 당신의 손에 넘기시리니 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읍과 모든 아름다운 성읍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 하더니
전쟁에 이기려면 당장 생축부터 먹일 물이 필요한데요. 그 물은요 여호와 보시기에 아주 작은 일이래요. 주님 물 한 번만 주시면 이것만 해주시면 하고 구했는데 그건 여호와 보시기에 작은 일이래요. 예배가 회복되면 대학교 붙는 거, 결혼, 사업, 직장 다 작은 일이래요. 나는 너무 목이 말라서 구했는데 그것은 모압을 이기기 위한 물이기 때문에 너 물 주면 더 큰 전쟁 준비를 해야 된다. 그 물 때문에 구원의 일을 준비해야 되는 거야. 전쟁이라는 문맥 속에서 나에게 물을 주셨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거죠.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원하는 물을 다 주셨으면 그 물로 지금부터는 진짜 전쟁 준비를 해야 되는 것이죠. 그런데 그토록 원하던 신랑 주고 애들 대학교 잘 가게 하고 직장 가고 그랬더니 물장구 치고 진달래 먹고 이러면서 놀다가 다 잊어버린다는 거야. 물에 안주해서 내가 해야 될 전쟁을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은 작은 일이라 그러는 거예요. 지금 물이 없어서 죽겠니 물 내가 주어도 그건 작은 일이다. 제가 그러니까 우리가 직장을 구하고 배우자를 구하고 돈을 구하며 건강을 구하는 것이 오직 구원을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큰일을 구해야 한다는 것이죠.
저희 엄마가 저를 이제 일일이 돌봐주지 않았죠. 그럼에도 제가 소위 좋은 대학에 가고 또 시집도 잘 갔다고 했어요. 그러면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저 잘 먹고 잘 살라고 그렇게 해주신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걸 작은 일로 여기고 이 중요한 구원의 영적 전쟁을 해야 되는데 제가 안 하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제 손을 보실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 작은 일에서 또 골짜기를 파야 될 시집살이 힘든 남편을 통해서 비쳐내지고 낮아지게 하셨어요. 구원을 위해서 그 잠시 대학의 물 또 결혼의 물 그거를 주셨는데 안주해버렸기 때문에 이 지금 큰 일을 위해서 저를 훈련시키신 것이죠. 배우자 놓고 아무리 기도해도 구원을 위한 배우자가 아니면 안 주시는 것만 못해요. 그러니까 배우자 구하며 기도하기 이전에 어려서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공부하고 이런 모든 것들이 개천파는 작은 일이지만 이것이 구원의 일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주셔야 되는 거예요. 너 이거 공부하는 거지 그런데 이게 다 구원의 일이 돼야 되는 거야. 이렇게 얘기를 해야 되는데 얘 어떻게든지 너 공부 잘해서 시집 잘 가 응 이렇게 어떻게든지 공부해서 엄마 좀 공양해라. 이렇게 이제 얘기를 하시면 그게 작은 일이라는 거죠. 그러니까 영조도 너무 비천한 힘든 어린 시절을 통해서 공부 열심히 해야지 그래서 너무 여러 목숨을 이제 그 위협을 느끼면서 도저히 상상도 못할 정도로 힘든 과정을 통해서 왕이 되었어요. 그 당쟁을 넘어서 왕이 된 거는 나중에 보면 탕평책을 위해서 왕이 되게 하셨지만은 그 사람은 이제 왕이 됐으니까 그걸로 독재할 수 있잖아요. 그동안에 자기가 설움 받은 거 다 갚아야 되잖아 그랬는데 그렇게 힘들게 왕이 된 거는 작은 일이라는 거죠. 왕이 된 후에 본인의 영달보다 그보다 큰 나라의 구원을 위해서 평생 매진했다고요. 그러니까 그 오십이년을 평생 매진했어요. 그래서 이게 구속사라는 거예요. 우리가 그때 교회가 없었지만은 내가 작은 일을 주셨는데 그걸로 평생 이타적으로 산다면 그게 바로 구속사예요. 그런데 나는 뭐 됐으면은 뭐 원했으면 그 다음에 나 잘 먹고 잘 살아야 돼. 이러면은 그게 이제 작은 일이라는 거죠. 생각하면 그러니까 그게 영조의 사명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 사명을 진짜 평생 잊은 적이 없더라고요.생각하면 개천 하는 일이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너무 작은 일인데도 내가 보기에는 태산 같은 입시고 태산 같은 시집이고 결혼이고 그런데 이제 그 태산 같은 일을 골짜기로 알고 내가 할 수 없으니까 나는 오늘 요만큼만 파는 거야. 그렇죠? 내가 어떻게 내가 웅덩이 팔아놔도 물은 하나님이 주시는 거잖아요.그러니까 할 수 없으니까 여호와의 손을 의지하는 거죠. 내가 할 수 있는데 무슨 뭐 이렇게 하겠습니까? 여호와의 손에 의지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렇게 이제 봤더니만 나는 파는 시늉만 했는데도 작은 일에 이제 물을 많이 주셨어요. 그 작은 일이 때마다 도저히 승산 없는 일 같았죠. 내가 어떻게 피아노를 칠까 어떻게 대학에 붙을 수 있을 이 결혼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겠어요 너무 고리 깊은 골짜기였기 때문에 열심히 그래도 하나님이 파래니까 내가 하는 거는 홍해바다의 지팡이 되는 거 그거 하나밖에 없는데도 어떻게 개천을 팠나요? 오늘 이십 절에 아침이 되어 소재 드릴 때에 물이 에돔 쪽에서부터 흘러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이제 소재는 빠지는 가루 제사잖아요. 이게 감사하고 아침저녁 드리는 제사예요. 그런데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재물을 총칭하는 말이기도 하는데요. 전쟁통에서도 그 세 나라의 군사가 모두 소재를 들리지는 않았겠죠 그렇죠 엘리사의 말씀으로 남유다의 군사는 드렸을 것 같아요. 그런데 북이스라엘은 이는 사람도 있었을 거고 에돔은 또 전혀 안 안 들렸을 것이고요. 그런데 누군가 또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아침 저녁 드리는 것이 완전히 성전에 율법이니까 또 이 나라를 위해서 드렸을 거예요. 나 누군가의 그 아침의 제사와 그 소재를 통해서 하나님은 오늘 이 많은 말 중에서 아침이 되어 소재들일 때에 물이 가득했다 그러잖아요. 예배드릴 때에 큐티 할 때에 여전한 방식으로 우리가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하고 나누고 정말 말씀 듣고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을 이룰 수 있는 비결인지 몰라요. 예 모두가 제사 드린 건 아니지만 내 옆에 엘리사가 기도하고 이 감사 가루로 빠진 제사 나라는 건 없어 고운 가루가 돼가지고 그 소재 드리고 이렇게 엘리사가 전하고 난 그 옆에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슬퍼만 하고 있었는데도 부스러기 은혜를 받았네요. 예 그러니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오늘 이 모든 결론이 아침이 되어 소재 드릴 때에 도대체 뭐 은혜받을 건덕지가 없는데 소재들일 때에 물이 그 땅에 가득하게 됐다고 그랬어요. 정말 우리가 하루하루 개천을 봤더니 반대 쪽에서 생각도 못한 그 물이 흘러와 가득하게 된 일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러니까 묵상하고 나누고 당신이 나보다 옳토다. 이거 연습하면 삶에서 모두 이렇게 생수를 마시게 된다는 거죠.
생각해 보니까 저도 우리 어머니 새벽 기도 가서 늘 아침을 깨웠잖아요. 변소 청소하시면서 늘 기도하셨잖아요.그래서 내가 그 어머니의 아침마다 드리는 소재 때문에 제가 입시도 때마다 이기고 결혼 생활도 승리하게 하시고 남편의 죽음도 승리하게 하시고 여전히 저는 골짜기에 개천파야 하는 일은 천국 갈 때까지 해야 할 일이지만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작은 일이라고 하세요. 그 일들을 지나가게 하시면서 오늘날 모합처럼 큰 사탄을 이기게 해주시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이 골짜기에 개천 하는 거 나는 못해 여러분들 보고 변화시키려는 거 아니에요 오늘 말씀 듣고 묵상하고 당신이 나보다 옳아요. 그 한 마디씩만 하고 가면 어느 날 작은 일도 주시고 큰 일도 주실 줄 믿어요. 날마다 골짜기를 내가 주인공으로 만드는 그 일을 하셔야 된다는 거죠.
적용해 보세요.
내 인생의 목표는 작은 일이에요 큰일이에요 이 작은 일에 취해서 구원을 놓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침마다 여전히 큐티하고 예배 드리고 목장 나가는 것이 가장 큰 일을 이루는 비결인 줄 믿으십니까?
사실은 맨날 똑같은 얘기를 하는 거지만은 맨날 들어도 여러분 어렵죠 골짜기는 뭐야 골짜기가 주인공이래.듣도 봐도 못한 얘기를 지금 이렇게 해요. 이걸 구속사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어떤 이제 부목자님이 이제 우리들교회 온으로는 첫 번째 기도 제목이 아버지가 말씀 듣고 신앙생활을 이제 하시는 거라는 거예요. 그런데 아버지는 정말 예수 쟁이를 아주 굉장히 핍박하시는 분이 그런데 이제 엄마하고 날마다 이제 다투시는 거예요. 엄마가 정리를 못해가지고 늘 갈등이 일어나는데 그럼 아버지는 분노를 주체하지를 못하신다는 거예요. 이거 저장강박증인 사람하고 살면 인생이 힘들어요. 진짜 버리지를 못하는 사람들 너무 크게 화를 내시고 집을 나와서 천안에 사시는데 이제 고모네 아버지 친구네 집에 계시는 거예요. 이제 엄마를 용서를 못하셔서 그래서 이제 저희 집에 오셨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 튼 뜻밖의 이벤트로 아버지와 함께 이제 지난주 2부 예배를 드리는데 아버지께서 말씀 한마디 한마디마다 공감하시면서 끄덕이시고 목사님께서 농담하실 땐 같이 웃으시고 그러면서 가족, 부부, 형제들 때문에 근심이 있어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여러분이 말씀이 들리게 하기 위해서 주신 사건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라는 말씀을 하실 때는 막 크게 공감하시면서 고개를 끄덕이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집사님은 순간순간 아버지의 끄덕임에 계속 은혜를 이제 받고 있는데 예배 끝나고 나오시면서 야 말씀 좋으시네 그랬다는 거예요. 옳은 말씀하신다고 그런데 진짜 오늘 예화 하나하나가 제가 듣기에도 저희 아버지 맞춤으로 설교를 해주시는 것 같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리고 이제 아버지께 천안 내려가시면 어머니가 집안 정리 하나도 이제 안 되어 있고 여전히 똑같을 텐데 화내지 마시고 아까 말씀처럼 고난 준 가족에게 말씀 들리게 해줘서 감사하십시다라고 우습게 소리처럼 했는데 아버지께서 가셔서 적용을 하셨다는 거예요. 집에 딱 도착하니까 여전히 집이 난장판으로 되어 있고 어머니는 아버지가 혈기 부릴까 봐 잔뜩 얼어서 앉아 계셨는데 여러분 이렇게 혈기 부릴 거 알아도 강박 저장강박증이 있는 사람은 그게 안돼요. 그거 알면서도 안돼. 그런데 아버지께서 우리가 왜 이래야 되냐 이제 정리하라고 안 하고 정리 안 해도 돼요. 나하고 하나 둘씩 같이 정리하자고 한 달이든 두 달이든 조금씩 정리하고 이것들 쟁여둔 거 다 팔아봤자 몇십만 원도 안 할 것들 다 버리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내가 사줄 테니까 우리 다시 시작해 봅시다. 지금 이제 싸우고 나왔다가 들어가서 지금 사과하는 거잖아요. 당신이 옳토다. 그러니까 아주 좋게 말씀을 하셨다는 거예요. 그러더니 잃어서 보라고 그랬더니 딱 엄말 안 해줬다는 거예요. 이루어서 보시라고 정말 저희 아버지가 정말 이분이 정말 정말 그럴 분이 아닌데 집안 정리하고 같이 성경 읽고 찬송 부르면서 살자고 하시고 어머니한테 성경 앱까지 설치를 해주셨다는 거예요. 진짜 세상에 어 정말 어떻게 이런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냐고 저는 제 평생에 두 분이 포옹했다는 말은 들어본 적도 없고 상상도 못했는데 아버지가 에 웃으시면서 목사님 말씀이 맞는 말씀이라면서 적용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래요. 내가 적용했다고 예수쟁이 증오하셨던 분인데 그러니까 누구는 처음 와서 이렇게 말씀이 좋다고 계속 이러시더니 가셔서 이렇게 적용하셨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제 여기 아무리 댕겨도 내가 말씀이 안 들리는 사람이 또 많은데 누구는 이렇게 처음 왔는데 그러니까 내가 잘해줘야지가 아니라 말씀이 들려야 돼요. 그러니까 영조가 그 말씀이 없이 법으로 탕평책을 하고자 하니 그 사람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복음도 없는데 그러니까 여섯 번이나 여론조사를 하고 생각할수록 영조가 어 힘들었겠다. 그래서 오십이 년이나 살려두셨구나 이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와야 되고 큐티를 해야 되고 이렇게 구속사에 구원해 주시기 위한 말씀을 들어야 되는 거예요. 내가 저 사람을 사랑해야지 그렇게 해서 사랑하는 게 아니고 말씀으로 나를 깨달아야 돼요. 내 자신을 직면해서 내가 죄인이 되는 걸 봐야지 와이프한테 당신이 옳아요. 이 얘기를 해주고 세상에 일어나서 안아주시기까지 했다니까 오늘 진짜 놀라움이 있네요. 그런데 그렇다고 다음 주에도 또 오시진 않으신대요. 왜냐면 너무 멀어서 종종 오시겠다고 하십니다.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는 적용을 하셨어요
여러분들. 그러니까 안 돼가 아니라 이분 그냥 오시라고 한 번 했는데 달라졌잖아요. 이분 꼴짜기 같은 사람 아니에요 꼬리 깊은 예수쟁이 증원 그런데 시작했더니 하나님이 웅덩이를 만드셨어요. 골짜기가 주인공이 되게 하신 거예요. 바로 이거예요. 나는 말도 하기 싫어 절대로 안 올 거야. 이러지 마시라고 오늘 말을 안 들어도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그래서 골짜기를 주인공으로 만드실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그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골짜기에 개천을 파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호와의 손 말씀을 맺어요. 찬양할 때 임하신다 그랬어요. 그리고 여호와의 손은 하나님이 하시는 장을 만들어 드려야 되니까 골짜기 같은 사람 환경이 내가 그냥 파는 거예요. 신육만 해도 하나님이 파주시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니가 그거 하면 작은 일을 넘어서 큰 일을 맡기겠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렇게 여호와의 손이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기를 바라고 저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ref: 2023년 7월 23일 주일설교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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