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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행전 1장 1절~8절 -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주일설교 요약 2022. 5. 24. 11:59

    사도행전 1:1~8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김양재 목사

     

              약속의 주님을 알아야 약속을 할 수 있고 지킬 수 있다.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기 위해서는 첫째로 십자가와 부활을 체험해야 한다. 개인의 구속사에도 서론 본론 결론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행하시며 가르치셨다. 성령으로 명하셨고 승천하셨다. 내 인생의 목적은 잘 죽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는 것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살고, 죽고 부활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이는 구원의 이야기이다. 우리의 삶 전체를 통틀어 구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구원을 위해선 반드시 십자가를 져야 한다. 행하는 것 잘 죽는 것 모두 십자가 이다. 내가 강력한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고자 할 때 고난은 필수다. 예수님께서 사시는 동안 잘 사셨어도 십자가에 달리셔서 수치와 조롱당하는 고난을 받으셨고 그럴수록 하나님의 나라를 강력하게 말할 수 있다. 부활하신 후 가르치실 것이 있게 되었다. 즉 부활의 사건이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증거가 될 수 있었다. 고난을 당해도 하나님의 일로 생각하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알려면 하나님 나라의 언어를 알아야 하고 그래서 성경을 알아야 한다. 주의 말씀의 묵상이 내 마음에 임하게 되면 지혜로워지고 명철해진다. 예수님과 3년반 동안 동행했던 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소식은 십자가와 부활의 소식이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십자가와 부활을 설명하셨다. 또 그들의 마음을 열어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란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통치의 현장을 말하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말씀으로 자신을 확실히 증거하셨다. 십자가 부활을 체험한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해줄 것이 많아지게 된다. 고난 받은 삶은 하나님을 증거하기 좋은 환경이다.

     

    [적용질문]

    내 고난에서 십자가와 부활의 체험을 말해줄 수 있는가?

     

              둘째, 사도에게 분부하신다. 예수님의 부재시에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주는가. 아무나 제자훈련을 시키는 것이 아니고 택하신 사도들이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늘 대중 설교하시고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다녔는데 왜 12명의 제자를 두었겠는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사도직을 주셨다. 부활의 주님 때문에 믿어 순종해야 한다. 사도바울이 정말 보고 싶어 했던 사람은 남녀노예 같은 사람들이었다. 택하신 사도들에게 명했다고 했는데 하나님의 택하심은 지위와 학력등과 상관없다. 교회를 어려서부터 가야하는 것은 성경적인 가치관을 교회 아니면 배울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고난을 받았기 때문에 명령하셨듯이 나도 고난 받았기 때문에 성령으로 명령 할 수 있다. 자녀도 배우자도 진로도 잘 분별하도록 기도하자

     

    [적용질문]

    예수님께서 함께 모이기 원하는 사도의 반열에 들어갔는가?

     

              셋째,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아들을 죽일 수 밖에 없었던 모리아산 인간적인 관점에서 고통의 장소가 성령이 임하면 전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 골고다 산이 되는 것이다. 떠나지 말라는 명령은 제자들에게 어려운 명령이었을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증인이 되기로 작정한 이상 성령이 임하기 전에 예루살렘을 떠나면 안된다. 성령이 임해야 옛사람이 죽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있는 곳을 성전화 시키신다. 내가 있으므로 속물이 성물이 되고 성화가 된다.

     

    나의 예루살렘 떠나지 말고 있어야 할 힘든 곳은 어디인가

     

              성경은 약속의 말씀이다. 약속에는 반드시 기다림이 수반되고 반드시 기다려야 한다. 사도바울의 기도는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유대인들이 아직 안돌아오고 있다. 부활하신 주님은 진실한 사람에게만 보이기 때문에 기다리라는 말씀에 반응하는 사람은 지극히 소수이다.

     

    [적용질문]

    떠나지 말고 있어야 할 나의 예루사람에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고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넷째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 성령세례는 일회적 사건이지만 성령 충만은 반복적인 사건이다. 성령 충만을 받기 위해서는 힘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말씀이다. 자기부정과 십자가를 잘 지는 것이 필요하고 만남이 확실하면 성령세례 받았구나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교회는 왔다갔다 해도 적용이 안된다면 십자가에 못 박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부활의 주님이 가르치셔야 할 것이 있어서 성령세례에 대해서는 다음에 더 자세하게 전하겠다.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 말을 못 알아 들이니까. 성령을 받기 전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 습관이 변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내 힘으로 성령받기는 굉장히 어렵다. 성령은 너무 신비하고 창조적인 것이어서 성령이 임해달라고 기도할 수 밖에 없다. 만약 육의 회복밖에 모른다면.. 우리는 언제가는 병이 나아도 또 결국엔 죽을 인생이다. 때와 시기를 알려주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알려주지 않는 것이 축복이고 훈련받게 될 것이다. 때에 대해 알려고 하지말고 그냥 순종하다

     

    [적용질문]

    때와 시기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다섯째, 증인이 되라. 주님의 부활의 사건이 나의 사건이 되는 것이다. 십자가지며 자기 부인을 하면서 가야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증인될 환경을 주셨는데 왜 한쪽으로 치우져졌는지 모르겠다. 하나님은 내 가정에서 증인이 되어 중요하게 쓰시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언어를 알기 위해서 성경을 읽어야 한다.

     

    [적용질문]

    성령 받고 증인되라고 한다. 나는 인간적인 변호사가 좋은가 하나님의 증인이 되기 원하는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기 위해 십자가와 부활을 체험해야 하고 사도에게 분부하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세례를 받고 증인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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