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요약

열왕기하 10장 1절~11절 - 이 편지가 이르거든

vert_mont 2024. 5. 5. 08:47

 편지가 이르거든 (두려움에 빠졌나요?)

열왕기하 10 1~11

김양재 담임목사

 

저의 학창 시절에는 펜팔이 유행이었어요. 아메리칸 드림이었던 시기여서 미국의 청소년들과 펜팔을 하면 영어 실력이 많이 는다고, 저는많이 못해봤는데 저의 바로  언니는 펜팔을 했어요. 그리고  동급생이던 근처 학교 남학생에게 자신의 사진까지 박아 넣은 대단한 편지까지 받았었는데요.  사진이 아이돌스타 같이 생겼었어요. 그래서 아직도 얼굴도, 이름도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도 잘하는 아이돌 같은 오빠가 저에게 편지를 보냈으면 공부고 뭐고 그쪽으로 올인하지 않았을가 싶어요. 언니의 형부는, 언니와 연애를날마다 만나서 하면 집에 오면 영어로  영어 편지가 날마다  있었어요. 미국도 안가봤는데 네이티브 스피커에요. 자랑하려고 보냈겠죠? 그런데 전부다 우리 언니 추억이고 저는 추억할 것이 별로 없어요. 유감인데요.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전적인 보호하심이었어요. 전세계에서 여기저기서 나오면 어떻게 해요. 내가 펜팔의 주인공이었다고 하면서요. 요즘에 이런  펜팔의 편지는 자취를 감쳐서 굉장히 낭만적이잖아요. 여기까지는 좋았는데요. 오늘 본문의 예후는 종류가 다른 간담이 아주 서늘한 편지를 보냅니다. 이스르엘에서 사마리아로편지  통을 보내는데요.  편지로 아합의 집이 완전히 끝납니다.  편지처럼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고 두렵게 하는 이런 사건이 갑자기배달이 되는 수가 있어요. 밤새 안녕이라고 생각지 못한 소식과 사건이 우리들에게 갑자기 오잖아요?  편지가 이르거든 하는 일을 당할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을 통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편지가 이르거든 첫째, 두려워하며 생각해야 합니다. 1아합의 아들 칠십 명이 사마리아에 있는지라 예후가 편지들을 써서 사마리아에 보내서 이스르엘 귀족들  장로들과 아합의 여러 아들을 교육하는 자들에게 전하니 일렀으되

 

예후가 그야말로 미친듯이 칼을 휘드르고 있습니다. 칼로 북이스라엘 요람왕, 남유다왕 아하시야도  아합집의 모든 악의 끝판왕의 이세벨도  심판을 받았어요. 이쯤이면 끝나야 하는데 아합의 집이 정말 질겨요. 아직도 아들이 70명이나 남아 있다는 거예요. 칠십은 완전수잖아요. 아합의  사람들 죽고 죽고 죽여도 아직 건재하다란 말이에요. 그들은 가장 강력한 요새인 수도 사마리아에 있네요. 예후가 군대를 장악했어도 사마리아를 직접 공격해서 점령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정통성과 명분을 얻기 위해서  일은 예후에게는  필요한 일이었어요. 그래서 예후는 군대 대신에 편지를 보냅니다. 그런데 수신자가 누굽니까? 이스르엘 귀족들  장로들과 아들들을 교육하는 자들이래요. 북이스라엘의 실권자들을 말하는데요. 너무 이상하잖아요. 여기가 사마리아잖아요. 그런데 사마리아 귀족이 아니고 이스르엘귀족이라고 해요. 이스르엘은 예후가 머물고 있는 성이죠. 말하자면 부산에 있는 예후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 편지를 보냈는데  수신자가부산의 의원들이라는 것이에요. 

 

그런데 이스라엘 장로와 귀족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예후의 편지 공세는 기가막힌 전략입니다. 예후의 편지를 받았을때 이들은 소름이 돋았을 거예요. 십여년 전에 그때 이세벨이 아합의 이름으로 보낸 편지를 받은 귀족들이 여기 다시 등장해서 예후의 편지를 받을   누가상상이나 했겠습니까? 편지 내용은 그들이 이스르엘에서 함께 살던 동료 나봇을 죽이라는 것이었잖아요. 그들은 그때 그때 찍소리도 못하고 편지가 시키는대로 했어요. 편지 한통으로 아합집의 악에 동조하게 되었지요.  편지를 배달한 사람이 그때도 이세벨의 총애를 받았던예후가 아니었을까, 미친듯이 병거를 몰기로 유명했잖아요.  

 

그런데 이제 아합의 아들 요람도 죽이고 왕후 이세벨도 죽인 예후가 보낸 편지가 지금 왔어요. 덜덜 떨리는 손으로 열어봤겠죠. 그랬더니뭐라고 그래요? 아합 집을 위해서 예후 자신과 싸우보자고 하는 거예요. (2-3) 너희 주의 아들들이 너희와 함께 있고  병거와 말과견고한 성과 무기가 너희에게 있으니  편지가 너희에게 이르거든 너희 주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하여 그의 아버지의 왕좌에 두고 너희 주의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더라

 

너희 주의 아들들은 아합의 자손들이란 뜻도 있고, 북이스라엘이니까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겠죠. 교회도 나가는 사람들이에요. 그들이너희와 함께 있고,  병거, , 견고한 성과 무기가 너희에게 있으니는 지금 최고의 교육을 받고 있는 바른 생활 청년들이라는 거예요. 모든 사교육은  받고 혈통, 권세, 지위, 재산  가지고 있고, 최고로 키운 영재들인거예요. 이중에 가장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해서 아주 총력을 다해 덤벼보라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듣고 4절에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그냥 이스르엘에서 이세벨이 아합의 이름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을때는 두렵기는 커녕 아무 감흥도 없어요. 그저 쓴대로 했어요. 자기들의 친구 나봇을 죽이라는 무서운 명령인데 하나도 무섭지 않았어요. 왜죠? 나봇이 전혀 무섭지 않기 때문이에요. 하층민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사마리아에서 예후가 보낸 편지를 받으니 무서워서 벌벌 떱니다. 사실 아합의 신하이기에 역적 예후에 맞서 싸우는 것이 당연하잖아요. 마땅히 해야  일을 하라고 하는데도 그들은 심히 두려워 합니다. 예후가 너무 무섭기 때문이죠. 십여년전 이세벨도 예후도 사실  귀족들  장로들의 약점을 너무  알아요. 이들은 사회적으로 one of them 아니예요. 최고의 금수저예요. 원탑이에요. 그런데 이런 엘리트들이 악한 이세벨 앞에서 꼼짝도 못하고자기 동료를 죽이고요. 그리고는 그보다 좀더 위인 예후 앞에서 이세벨을 배반하고 벌벌 떨면서 조금 자기보다 권세가 있으면  벌벌 떨면서 동료를 죽입니다. 마땅히 해야  저항도 못해요. 여러분 금수저, 다이아 수저면 뭐합니까?   강자 앞에서  편을 들어줄 사람이없어요. 꼼짝도 못하는 거예요. 

 

우리도 똑같은데 만약 두려워하는 것이 없다면 심지어 두려워하기를 거부한다면, 나는 강하다 좋아할 것이 아니라 나는 두려운 것이 없다면  안에 감추어진 악을 봐야 합니다. 

 

 4절에 ‘… 이르되  왕이 그를 당하지 못하였거든 우리가 어찌 당하리요 하고  왕궁을 책임지는 자와  성읍을 책임지는 자와 장로들과 왕자를 교육하는 자들이 예후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라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어떤 사람이든지왕으로 세우지 아니하리니 당신이 보기에 좋은 대로 행하라 한지라

 

이스르엘 귀족들이 심히 두려우니까 우리는 당신의 종이라고 모두가 나와서 납작 엎드렸어요.  시대의 금송아지 숭배, 물질우상, 성공우상이 판을 쳤죠. 교육의 메카 사마리아에서 왕자 교육을 받는 에이스인 이들 중에 어질고 정직한 자가 70 가운데 한사람이 없는거예요. 그리고 없다는 것을 자인하는 선생님이에요. 자기네들이 가르치면서 여기는 어질고 정직한 자가 없대요. 그러면 지금까지 무슨 교육을 했을까요? 이들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데 하나님이 없는 교육은 무엇을 가르칠까요? 결국 세속사에서, 악학고 음란한 세상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가르치니까 결국은  살고  죽는 이기심을 가르치지 않겠어요? 좋은 말을 했겠죠? 그러나 보여주는 것이  살고  죽이는,  살자고 나봇죽이고,  살자고 이세벨 죽이고,  살자고 왕자들 죽이고.. 이러니까 뽑고 뽑힌 로얄패밀리 왕자 중에 어질고 정직한자가 한명도 없었다는 것은  나라의 결론인 것이예요. 자신의 집안을 위해서 죽겠다는   사람이 없는거예요. 애국자가 없는거예요. 다들 지금으로 말하면 하바드 출신이었겠죠. 오늘 교육하는 , 교육하는 , 양육하는  세번 나오는데 이게 크게 들어오네요. 어려서부터 교회에서 너무  자라주고, 학교도 일류학교를 가고 나중에 커서 사업을 하겠다고  빌려달라고 해서 많이 빌려줬는데 20년이 되도록 한푼도  갚는다고 해요. 이게 구속사, 세속사 생각해야 합니다. 

 

세종대의 김성훈 교수가 6월에 발표된 따끈따끈한 미경제학 리뷰 아메리칸 이코노믹 리뷰 논문에서요. 부유층 사교육비 지출 감소가 저소득층 사교육비 감소로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논문의 관건은 사람들이 실제로 비교하는지를 실제로 증명할  있는가에 관한 연구인데요. 김교수님은  지자체가 청소년의 건강권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학원 시간을 제한한 조례를 도입한 것에 의해서 중요한 데이터를 얻었다고 합니다.  결과  조례는 고소득층의 사교육비를 줄이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고,  사교육비를 줄이면 저소득층에서도 같이사교육비를 줄이는 것이 확인된 것이에요. 그렇게 되니까 출산율도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는 것이에요. 이게  이야기 하냐하면 우리가비슷한 환경이라고 하면 잘할 아이들은 자기 실력으로 잘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공평한 거예요. 옛날에 전쟁때  못먹고 못살아도 잘할놈들은 잘했어요. 은사가 각각이니까 공부를 잘해야 쓰임을 받는 것이 아니잖아요. 요새 욥기에 짐승들  나오는데  짐승들이   땅에 왔는지 우리는  몰라요. 그런데  은사가 있는거예요. 돈으로 바르게 되면  아이도 똑같이 시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비교의식이 맹렬하게 올라오잖아요. 그래서 똑같은 환경이 중요한 것입니다.  비교에 가장 민감한 나라가 중국이고 한국이라는 것이에요. 학원시간을제한한 것이 억지로 비교를 멈추게  것이라면 우리들교회 구속사는 가치관이 어려서부터 이타적으로 살라고 들으니까 자기죄를 보고비교하지 않아서 우리의 결혼율, 출산율이 높은 거잖아요. 이것도 데이터를 내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샘리차드교수의 강의가 유투브에 떴는데요. 전세계 학생들보고 질문을 해요. 중국학생들에게 무엇을 차별하냐고 했더니 거기는 예수도 없잖아요. 유물론이잖아요. 가난하고 지방에서  아이들을 차별한다고 해요. 걔는 아주 금수저 아들이잖아요. 아무런 가책도 없이 대답을 하니까 중국의 지방에서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으려고 얼마나 이를갈고 공부하겠습니까? 그리고 출세하면  똑같이 차별을 하게 되는 것이죠. 금송아지 숭배는 이시대와 다를 것이 하나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난리치고 세계 10위권에 들어간 한국은 그보다는 하나님이 자유민주주의를 줘서 공부를 하게  것이잖아요. 나라가  살아지고 보니까 돈이 최고라고 교육열이 아주 세계적이죠. 대졸자가 70%넘는 나라가없다는데 장점도 있지만 오늘같이 나약하고 부정직하고 어질지 못한 아합의 70명의 왕자들을 키워내는 나라가   믿습니다. 

 

그들의 선생들은 예후가 말하니까 당신이 보기 좋은대로 행하세요. 생사를 예후 손에 맡깁니다. 그래서 잠시의 죽음을 면합니다. 조금 있다가 죽을 것인데요. 여러분 사람을 죽이는 악을 행하는 것이 무서워요? 내가 도저히 이길  없는 사람과 싸우는 것이 무서우세요? 이스르엘 엘리트들은 나봇 죽이는 것보다 자기가 죽는 것이  무서워요. 이게 우리 인간의 모습이죠. 두려워   모르는 사람은 생각도 못해요. 그저 탱크처럼 전진 전진 돌격만 하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지던지, 그래도 두려운 것이 있는 사람은 멈출줄은 알아요. 너무 두려우면 제자리에서 삽질만 하다가 think해서 가라앉아요. Tank Think 똑같아요. 하지만 두려워 해야   두려워하면 think 해야 tank 된다고 했잖아요. 두려움 없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에요. 인생에 대해서 겁이  있어야 해요.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명령이 365나오지만 두려워하라는 말도 10 이상 나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이죠.(마태복음 10 28)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는데 우리는 두려움의 체계가 고장났어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반대로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세상이 두렵지 않은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세상에서 심히 두려워떨어요. 그래서 세상에서 두려워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는 것이 조금  쉬어요. 예후의 편지처럼 나를 두렵게 하는 편지가 오는 것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내가 낭떠러지에 떨어지기 전에 하나님이 멈추어 세우시는 일이에요. 두려운 편지가 이르거든 원망하지 마시고 말씀으로 생각을 하시기 바래요. 내가두려워하지 않고 확신하면 밀어부쳤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시고 내가 하나님보다 세상을  두려워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하시고 내가납작 엎드려 사과해야  것인 무엇인지 생각하세요. 그러면 갑작스러운 편지같은 걱정슬운 편지가  나에게 배달되었는지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될것입니다. 

 

적용질문

나를 심히 두렵게  소식이 있습니까? 무엇을 두려워합니까? 그것이 비교에서부터 비롯된 것임을 인지합니까? 하나님을 얼마나 경외하고 있습니까? 

 

 부목자님이 너무 두려운 일을 만났어요.  두려운 사건 때문에 말씀이 들려지고 곤고함을 당한 사건이 아들 사건이예요. 중학교 시절부터 각종 사건을 저지르다가 구치소에 가게 되었어요. 그러고 구금된 시간이 절반 정도 지나다 보니까 처음에는 아들의 살려달라는 탄식에 마음이 많이 아프고 괴로웠지만 지금  환경과 처지에는 아들을 빼어낼 방법도 없거니와 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지도록 아프지만 목장에서의 처방과 판단으로 이번일로 인해 아들이 지난 날의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차근차근 생각을  보며 앞으로 자신 인생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시간이라 여긴다는 거에요. 세상적으로 어느 부모가 자녀를 거기에 방치 시키고 싶겠는가 하겠지만 믿는 우리는구원의 관점으로 이런 시간도 필요한 부분이라 여깁니다. 아들이 좁은 문을 지나 주님이 만들어 주신 길로 이제는 꿈을 활짝 펴고 담대하게 나가기를 소망하며 나의 본분을 항상 가족들에게 비치며 구원과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며 가겠습니다. 아멘~ 그러니까 아합의 왕좌 교육 받는 것보다  교육이  보람있지 않을까요? 가치관이 달라져야 합니다. 

 

 

 편지가 이르거든 첫째, 두려워하며 생각을 해야 합니다. 둘째 회개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6~) 예후가 다시 그들에게 편지를 부치니일렀으되 만일 너희가  편이 되어  말을 너희가 들으려거든 너희 주의 아들된 사람들의 머리를 가지고 내일 이맘때에 이스르엘에 이르러 내게 나아오라 하였더라….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르엘 귀족들과 귀타 지도자들의 항복 편지를 받은 예후는 이제 두번째 편지를 보냅니다. 앞에 사마리아 전서는 내게덤벼보라 그거잖아요. 이번에는 내편이 되어서 아합의 아들들의 머리를 가져오라. 왕족을  죽여랴 이거잖아요. 그때 나봇을 죽인 귀족들은 양심의 가책이 없었을까요?  없었겠어요. 애써 애면하고 잊으려 했지만 그럴  없었을 거예요. 나봇의 포도원을 지날때마다 괴로웠을  같아요. 그래서 모조리 사마리아로 이사를   같아요. 어찌 생각하세요? 아합도 하나님을 믿지만 나봇의 포도원도 너무 갖고 싶잖아요. 여러분 하나님 믿지만 불법을 행해서라도 아이들이 대학을 갔으면 좋겠고 승진을 했으면 좋겠잖아요. 이것이 모두 우리들의 염원이잖아요. 그래서 이제 왕자들을 모두 죽이라는 예후의 편지가 이르렀을때 귀족들은 지금이 과거에 저지른 죄악들을 기억하고 회개해야 기회에요. 이세벨도  기회를 놓치더니  사람도 전부다  나라의 지도자들이  기회를 놓쳐요. 여러분은 내가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대단  것인지 몰라요. 사마리아 유니버시티를 나오면 뭐하겠어요. 하바드를 나오면 뭐하겠어요.  기회를 놓치는 거예요. (6~7) 사마리아 유니버시티를 나왔기 때문에 회개를 못하는거예요. ‘… 왕자 칠십 명이  성읍의 귀족들,  그들을 양육하는 자들과 함께 있는 중에 편지가 그들에게 이르매 그들이 왕자 칠십 명을 붙잡아 죽이고 그들의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이스르엘 예후에게로 보내니라

나봇을 죽일때와 똑같잖아요. 편지가 시키는대로 왕자를 죽여요. 그것도 양육하는 자들과 함께 있는 중에, 스승을 쳐다보고 있는 중에 스승이 왕자들을  죽이는 거에요. 양심의 소리에 귀를 막고 똑같은 죄악을 반복해요. 그때는 동료를 돌로  죽었는데 지금은 방금전까지 주인으로 섬기던 왕자와 왕손들을 칼로 잔인하게 죽입니다. 인간은 자기를 위해서 못할 일이 없는거예요. 엘레트들이, 지도자들이 전부다 이런 일을 같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믿을 사람이 없는거예요. 학벌이 무슨 소용이에요? 머리로, 안방에서 탁자에서 배운 공부가 무슨 소용이에요. 아이들 아무리 어렸을  학원을 많이 보내도 애들은 넘어지고 무너지고 상처들 가운데 세상을 경험하면서 그것을 쌓아야지. 아무리 내가 자전거 타는 것을 이론으로 배워봐 자전거   있어요? 넘어져도 타야죠.  사람들이 쓸모가 없는거예요. 

 

그때와 달리 예후편에 서서 아합 집을 심판하는 일을 해요.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그들이 말씀을 듣고 순종한 것이 아니에요. 그들은  언제나 악을 저지르고 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차 선하게 사용하시는  뿐이에요. 하나님이 선하실  그들은 언제나 악해요.  귀족들은 자기가 누리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이세벨을 두려워했고, 그리고 이세벨을 죽인 예후를 두려워하고 있어요. 이것이 진짜 좋아서 이세벨을 경외하고 예후를 경외한 것이겠어요? 자존심이 너무 상하지만 내가  자리때문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욕심채우기 위해서, 어쩔  없이 두려워한 것이죠. 어쩔  없이 두려워하니까 속으로는 생색이 얼마나 많이 났겠어요? 그러면  생색은 어디로 이어지냐하면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에게 쏟아내게 되어 있습니다.  약함은 악함으로, 자기보다 약한 나봇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고 잔인함으로 이제는 아합의 자손들, 자기한테 생사여타를  맡기고 있는 아합의 왕자들을  죽이는 거에요. 이것이 회개없는 인생의 결말이에요. 엘리트인 귀족과 장로들이 이런데 어느 누가 안그럴  있겠습니까? 우리가 정치인들 맨날 욕하지만 정치인들의 수준은  국민의 수준인만큼 되는거예요. 그들의 모습이 우리 자화상이에요. 여전히 우리는 지역감정, 진영논리 똑같아요. 욕할 것이 아니라 거기서 모습을 보고 반성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성장해야 훌륭한 정치인들이 나오는 거예요. 우리들교회 구속사 말씀을 듣고도 아직도 지역감정, 진영논리에 휩싸여 있으면 소망없는 거에요. 성경이 지금도 이야기  주니까 나에게 주시는 음성으로 들어야합니다. 가정과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에요. 보기 싫은 사람 안보면 그만일  있잖아요. 그러면 싫은 사람일수록 우리 눈에  보이고 거슬려요. 그러면사로잡혀 사는거예요. 판단하고 미워하고 욕할 수록  노예가 되는 거죠. 오직 여기서 벗어날  있는 방법은 회개 뿐이에요. 미운 사람은하나님이 내게 보내시는 편지에요.  모습 보라고 보내시는 편지에요.  미운 사람이   자신이에요. 나를 비추는 거울이에요. 미운사람통해서  자신의 미운 모습을 직면하고 회개해야 하는데 언제까지 누구 틀렸다. 죽여라 살려가 그러시겠어요. 사탕을  만큼 놔뒀는데 그러니까  와서  주먹씩 가져갔는데 거기다가 거울을 하나 가져다 놓으니까 집었다가 도로 놨다고 하더라고요.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 그런데 우린 어려서부터 하나님이 보고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위로받고 경고받고. 그러니까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믿는 것은 최고의도덕과 윤리를 그래도 지켜줄  있는 마지노선이에요. 무서운 소식을 담은 편지 같은 사건이 갑자기 이르면 이를 악물고 버틸 것이 아니라  약함을 인정하며 두려워해야 하고, 두려워하면서 생각해야 하고 그것이 다가 아니라 거기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회개까지 나아가야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시지 않고 수고스러운 인생에 머물게 하실까요? (베드로전서 3 9) 내가 회개할 때까지 주님이 기다리시는 거예요. 내가 고집 부리고 버틸 수록 주님이 인내하셔야 해요. 우리 자녀들이 고집 부릴 수록 부모가 인내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오늘 회개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사과는 미룰 것이 아니에요. 생각날  바로 해야 하는 거에요. 오늘 가족과 지체들에게 사과  있으면 바로 하시고, 하나님께 회개할 것이 있으면 바로 하시고, 인생 최고의 기쁨과 자유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적용질문

요즘 너무 미운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에게 비친  미운 모습은 없습니까? 회개하기를 미루며 반복하는 죄악은 무엇입니까? 

 

 목자님이 해외로 나가면 물건 사는 것이 중독인데 볼리비아에서 퇴직 후에 박물관을 만들려고 땅도  놓고 이제 은퇴만 하면 되었는데세상에 가장 믿었던 여직원이 모든 대화 내용을 녹음해서 성희롱으로 감사받는 사건이 왔다는 거예요. 너무 믿었어요. 억울하고 힘들었는데요. 아내는  일이 너무 잘되었어요. 그일 때문에 지금 당신이 목자되지 않았냐고.  말이  맞더라고요. 평원님이 억울할  하신데이세벨을 던진게 내시잖아요. 가장 믿었던 내시가 던졌다고 하는데 목자님 말씀대로  직원이 그렇게  것이 예후처럼 미투 분위기 것이 이세벨이 높은 곳에 있어서 던져졌구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가족들 말씀하신것처럼 그곳에 계셨으면 시장이나 하고 계셨을텐데이곳에 오셔서  이세벨이 던져지고 살리는 역할 하고 계시니까 사실은 여직원 가장 잘한 것이잖아요. 이게 바로 구속사인거에요. 옳고그름이 아니라요. 사실 여러분 목장에서 목자가 문제를 해결할 것이 뭐가 있겠어요. 목자는 말씀만  들리면 돼요. 목자가 문제있는 모든때마다 찾아가겠어요. 찾아가세요. 목자가  자리를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각자 자리가 있어요. 우리가 엊그제 욥기엣 보니까 하마도 들소도 모두 하나님이 창조하셨는데 우리는 그들을 이기지 못해요. 풀만 먹는 소도 이기지 못해요. 게다가 들소는  힘이 세요. 그런데  세상에 그들을 창조하셨는지 이해가 안되요. 그런데 구속사에는 뜻이 있다고 하잖아요. 제일 우스운 것은 말이에요. 말은 이기거나지거나 전쟁 나가기 위해서  서있잖아요. 잠을 자도 서서 자잖아요. 이해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 서서   있지, 쉼이 있지? 그건  생각이잖아요. 그것만 봐도 하나님의 계시잖아요.  그렇다고 말이 생색내요? 그러니까 자기 자리 지키는 것이 최고로 사람을 살리는 일이에요.  자리가 옳다 나쁘다가 아니라, 묵묵히  자리 지키는 것이 최고로 사람 살리는 일이에요. 목자가 어떻게 사람을 살려요? 하나님이붙어만 있다 가다보면 어느날 하나님이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편지가 있어요. 그때 역사하는 거지, 목자가  잘해서 살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때까지 붙어 있어야 해요. 붙어 있게 하는 것이 목자의, 목장의 가장  목적이에요.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 믿는 사람들은  세상에 메세지를 줘야 하기 떄문에 어떤 경우에서든지 가정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청년부에서 결혼 예비 학교 하는데 모두 가서들어보시길 바래요. 마지막까지 분별을 하세요. 앙케이드 조사를 했는데 고르고 고르고  골라도 그놈이 그놈이더라,  ㄴ그 ㄴ이더라. 결혼 전에는  끝에서 신중하게 하지만 결혼 후에는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결혼이다 하나님과 연결되는 거룩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해요. 결혼 전과 후에 뭐가 달라졌냐하면 잡은 물고기라고 사랑 표현도 안하고 청결하지도 않아 씻지도 않고 그러게 큐티하는  하더니 큐티도 안하고, 식습관은 배달의 민족으로 그리고  얼굴로  누구니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장점이었던 효자가 결혼하고 났더니생각외로 효자라고. 결혼하고 나서 보니까 엄청 단점이고요. 어쩜 드라마를 좋아할수 있는지 이런 이야기를 썼는데 그래도 청년부 예비 부부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가지, 반드시 해주고 싶은말 한가지는 부부목장에 꼭꼭 나가세요. 그것이 살길입니다. 공동체가 살리는 거에요. 

 

 편지가 이르거든 셋째, 하나님의 말씀은 전부 이루어집니다. (8~9) 사자가 와서 예후에게  전하여 이르되  무리가 왕자들의 머리를 가지고 왔나이다 이르되  무더기로 쌓아 내일 아침까지  어귀에 두라 하고 이튿날 아침에 그가 나가 서서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의롭도다 나는  주를 배반하여 죽였거니와  여러 사람을 죽인 자가 누구냐

 

이스르엘 귀족들이 아합 자손의 머리를 가지고 이스르엘에 왔어요. 예후는 왕조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머리를  무더기로쌓아서 이스르엘 성문 앞에 두라고 했어요. 머리가 칠십개 이면 그런 머리가 들어갈 바구니가 있었나 몰라요. 모두가 그것을 보고 두려워서 예후에게 절대 복종할 거라고 기대했죠. 아침에 나가서  끔찍한 짓을 저지른 사람은 이스르엘 백성도 아니고 자신도 아닌데 누가 끔찍한 짓을 행했노 이러는 거예요. 예후가요.  세상 무섭지 않아요? 자기가  시켜놓고  왕자들을 누가 죽였냐고 이러는거예요. 귀족들이 가슴이 철렁했겠죠. 시키는대로 주인을 배신하고   자손을  죽이고 증거까지 가지고 왔는데 갑자기 범인 취급을 합니다. 예후는 내시들이 이세벨을 죽게해서 내시들과 이세벨을 이간질 시켰잖아요. 지금 왕자들도 자기  하나 안대고 스승 손으로 죽게 했어요. 여러분 누굴 믿겠어요?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어떤 최고의 위치에 있어도 최고위직이기 떄문에 도움이 될지 몰라도 믿음의 대상이 아닌거예요. 세상 사람들은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 예수  믿으면 절대로 지체가 안돼요. 그러니까 은퇴하고 나서 결혼식 같은  가지 마요.하나도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부조하고 왔는데 나한테 연락없다고 그냥..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에요. (10~11) 그런즉 이제 너희는 알라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 예후가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를  죽이고  그의 귀족들과 신뢰받는 자들과 제사장들을죽이되 그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생존자를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이제 백성에게 예후는 그런즉 너희는 알라. 여러분들 모든 사건에서 알아야  것이 있다는 거예요. 항상 사건에서 남의집 불구경하든 그런가부다 아무 생각없이 흘려보낼 일이 아니라 내가 알아야  것이 있는데요.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이루어진다는 것을 예후 입으로 말하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어떤 말씀인가요? 열왕기상 21 21절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재앙을 네게 내려 너를 쓸어버리되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메인 자나 놓인 자를  멸할 것이요 라고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 주신 말씀입니다. 아합에게 속한 남자는  멸하신다는 말씀이에요.  말씀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이제 이루셨다고 해요. 그래서 아합 집에 속한 남자를 죽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말씀을 믿고 가면 좋은 사람이던지, 나쁜 사람이던지 반드시  말씀대로 이루신다는 거에요. 악한자를통해서도 내가 믿은 말씀을 이루신다는 거예요. 이렇게 심판을 하시잖아요. 귀족들 양육하는자들 어떻게 되겠어요.칠십명의 머리를 들고당연히  죽었어요. 심판을 예고하신 말씀을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어요. 내가 오늘 말씀을 믿고 가는 것이 평강을 누리는 최고의 비결인지 몰라요. 여러분들 이타적으로 살고자 하면 두려운 것이 없어요.  이기적으로 살고자 하니까 두려운 것이 너무 많죠. 이스르엘 귀족에게 불현듯 이른 예후의 편지는 그들이 회개할 마지막 편지였어요. 예후를 두려워하지 않고 덤볐더라도 죽었겠죠. 그런데 두려워하고시키는대로 해도 잠시후에  죽어요.  목숨을 구걸하고자 하는 것은  땅에서도 비굴하고 결국 죽어요. 그들이 살길은 회개 뿐이었는데 하나님 말씀에 귀기울여 본적이 없기 떄문에 어떻게 회개하는지 몰라요. 나봇이 돌로  죽임을 당해도 담대하게 순교를 했지만 이스르엘 귀족들은 두려워 떨다가 결국 죽임을 당합니다. 여러분 세속사는 악한 역사이기 때문에 세속사에 소망을 두면 안되는 거예요.  땅에서의 영생을 누리면서 구속사를 써가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미리미리 들어두어야 합니다.  복음은 장차 받을 환난이잖아요. 큐티는 예방 주사 맞는 것이구요. 그러니까 나는 무슨 일을 생길까봐 우리들교회 안간다는 사람도 있는데요. 정말 고양이가 쫓아오는데 쥐가 구석에 머리 쳐박고 나는 고양이 싫어 이러는 것과 똑같아요. 우린 밑동 잘린 나무인데요. 말씀을 미리 들어두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하잖아요. 모든 일은 말씀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아요. 제가 부족해도 죽어라 말씀을 날마다 읽고 가기 때문에, 제가 잘난 것이 없지만, 우리들교회를 하나님이 지키셨어요. 평소에는 말씀 관심 하나 없이 있다가 일이 생기면 그제서야 살길찾아 삼만리 가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어요. 물론 그렇게다도 돌아오면 사는 것이지만요. 미리 들어두면 얼마나 좋습니까?  들어둔 말씀이있으면 놀라지 않을  있잖아요. 두려워하지 않고 당황하지 않고 말씀이 기억이 나서 해석이 되잖아요. 혼자   없으니까 목장이 있는거잖아요. 목장에서 대신 말해주고 대신 모여주고 대신 해석해 주잖아요. 말씀을 딱딱 넣어주잖아요. 보험은 그렇게 많이 드는데 목장은안가시려고 해요? 목장 만한 보험이 없어요. 최고의 보험인거예요. 늙어서 은퇴하고 친구사귀려고 하면 사귈수 있는지 알아요?  미리 미리사귀어두어야지. 전부 목장에 나가셔서  붙어가시길 바랍니다. 

 

적용질문

기대했다가 뒤통수 맞은 일이 있습니까?  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뤄졌다는 것이 믿어집니까? 이번  매일 큐티로 예방주사  맞겠습니까? 우리의 부족함을 보는 곳이 목장임을 아십니까? 

 

목장 가서 치료는 무슨 치료에요. 싫은 사람 투성이에요. 가면  인간이 싫어 그러니까 속으로 부글부글 끓으면서 얼마나  피로 값주고사신 공동체이기 때문에 잘난척   없어요. 교만을 보는지 몰라요. 교만을 보라고 목장에 가라고 하는 거예요. 치료는 나중에.. 그러니까 평원님이 이런 처방을 내리셨어요. 상담 전문가도 쉽게 사람을 판단하지 못해요. 의사도 진단을 내리기 전에 검사를 많이 하듯 상담하기 전에 검사 많이하고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나서 검사결과를 이야기하는데 우리들교회는 처방을 막하잖아요. 조심해야  부분인데 우리가  한마디 잘못하면 마음이  닫혀버려요. 옳은 소리하는 것이 조심스러워요. 공감이 충분히 되지 않았는데 정답을 이야기하면 마음이 닫혀서 공동체를 떠나가거든요. 저희가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상담에서 말하는 아줌마 상담이 있는데 아줌마들은 말은 많이 하잖아요. 그러면서 힘들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할머니 상담을 하래요. 할머니는 우리 손주 그랬어 하며 토닥여주시는데 아줌마 이야기는 잔소리지만 할머니는 받아주는 할머니로 기억이 있잖아요. 그렇게 받아주면 이런 과정 자체만으로 치료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아줌마 상담이아니고 할머니 상담하는게 효과가 좋다 하는데요.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면 목원들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면서 알아지는것이있어요.  이야기를 들어줄  있는  한사람이 없어서 병들었잖아요. 목장에 오시면 들어주시면 좋을  같아요. 그래서 어떤 일이든지그럴  있다고 붙어만 가라고만 이야기해주시면 됩니다. 나도 몰라 그러시면 됩니다. 나도 모르는데 아는척 하고 있는거야 그러시면 되요. 할머니 상담이 좋을때도 있지만 이것이 한부모 가정이 되면 할머니 상담이 한계가 있잖아요.,무서운 사람이 없다보니까  소리를 못들어요. 그렇다고 무서운 역할만 하는 한부모 가정은 상처를   있잖아요. 언제나 이래선 안되고. 목장에서의 상담도 할머니 상담 아줌마 상담 처방이 달라져야 하는데 이것이 분별이죠.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분별이 안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에요. 그러니까 목원들은 우리들교회 목자라면서요. 이러지요. 근데 목자가 죄졌어요? 맨날 목자가 되가지고 참아야 하고 인내해야 하고  받는 것도 아닌데   내가면서 이렇게 하는데 끊임없이 목자에게 요구를 하고 그러니까 목장마다  싸우는 목장은 이상한 거에요. 거기서 내가 얼마나 죄인인가를알아야 해요. 주님은 이런 나를 위해 십자가에  박히셨는데 지나온 인생을 생각하면 수업이 거절을 경험하고,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아니까 어떤 것도 수용을 했어요. 그러니까 큐티를 해야 하고 양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나를 직면하셔야 합니다. 목장은 싸울수록 목장이에요.  싸우는 목장은 로타리 클럽이에요. 싸우는 클럽은 긴장하잖아요. 그래서  깨어서 목장에  주일 이상한 사건이 배달되잖아요. 집집마다, 사역부서마다 배달이 될때 두려워하면서 생각해야 하는데  잘났다.  잘났다 이러면서 싸우시면 안돼요. 우리 목원들도 목자 타령좀 그만 하시고, 목자님이  그모양이냐 이런 이야기 그만하시고, 내가 목자를 들들 볶아서 미안해요  죄가 있어서. 이렇게 죄송해요 살려주세요. 두려워하면서 그까지것 하나도  무서워 그러지좀 마시고 두려워하면서 생각을 해야 하고 회개까지 나가야하고 큐티를 하고 죽어지고 썩어지고 밀알이 되어야 하고 옳고 그름 따지만서 그냥  잘났다 이거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편지가 배달될 해석을 잘해서  해결하는  목장이 되기를 축원합니다.